항상 밝은 나의 둘째 아들에게
승우야 !! 사랑한다
승우가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는구나
항상 밝은 승우를 보면서 매번 널 왜 혼냈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빠는 늘 승우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
에서 관리 감독한 것을 이해하기 바란다.
지난번 교회에서 랩 공연은 우리 승우가 이렇게 끼가 많고, 멋지다는 것을 세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교회활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조금 무리하지 않았으면 한다.
승우야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생활을 멋지게 할 수 있도록 무엇에든 최선을 다하는 너가 되었으면
한다.
아빠는 너가 엄마랑 막 싸우다가 갑자기 웃을 때가 가장 재미있는 장면인 것 같다.
늘 지금처럼 계속해서 밝은 그리고 멋진 나의 둘째 승우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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