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의 예수
스탠리 하우어워스
"나는 이 책을 피터 옥스교수에게 헌정한다. 어떤 이에게는 '이처럼 지극히 기독교적인' 책이 유대인에게 헌정될 수 있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보일지 모른다. 나는 옥스 교수에게 이 책을 헌정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그 전에 그가 먼저 이 책을 읽어 보길 원했다. 왜냐하면 내용상 헌정받기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거나, 무엇보다 당황스러워 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시 42:7) 저와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기독교의 가장 소중한 순간의 친밀함을 나누겠다는 생각은 당혹스럽지 않습니다. 어떤 종류의 사랑도 당혹스럽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서문 감사의 글 중에서)
두 신학자의 대화를 속에서 서로를 느끼는 사랑이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지 않아도 읽은 것 같은 감동이 밀려온다. 나에게도 이렇게 깊은바다가 서로부르는 멋진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예수님이 남기신 일곱 마디 말씀 묵상
감사의글
시작하는글
첫 번째 말씀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서을 알지 못함이나이다
두 번째 말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세 번째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보라 네 어머니라
네 번째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다섯 번째 말씀
내가 목마르다
여섯 번째 말씀
다 이루었다
일곱 번째 말씀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책에 사용된 그림에 대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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