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8] 목 수민이 수험장에 데려주고 집에 왔습니다. 수고한 수민이가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당황치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는 수험장 갈때 준비없이 허둥지둥이였는데, 수민이는 어제 저녁까지 하던 공부를 하고 성실하게 시험에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준비없었던 저에게도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 우리 수민이를 붙잡아 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21.11.20] 토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무지한 주의 자녀인 저는 한치 앞을 바라 볼 수 없습니다.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큰 바다가 움직이 듯 하나님의 일하심은 거대하게 흘러갑니다. 거스를 수도, 영향을 미칠 수도 없습니다. 주의 영광을 비춰주소서. 자녀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하나님 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