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ay your Prayers/삶을 살아내는 기도

21년 10월 3주차

Four Seasons Daddy 2021. 10. 16. 09:00

[21.10.13] 수

  • 상암센터로 복귀했습니다. 여기는 여전히 조용하고, 평안합니다. 고객이 오질 않으니 긴장도 덜되고요 은행생활 마무리 잘 할수 있도록 처음부터 그러하셨던 하나님 끝까지 동행하여 주옵소서

 

 

 

 

 

 

 

 

 

 

 

 

 

 

[21.10.14] 목

 

  •  
    어머니가 토요일에 큰형과 아버지 산소에 가신답니다. 힘들어서 못가겠다고 하신 분이 왜 갑자기 가신다고 하실까! 큰형이 큰소리 치고, 날리쳐서 갓다와야 겠다고 합니다. 슬픕니다. 하나님 늘 답답합니다.

 

 

 

 

 

 

 

 

 

 

 

 

 

 

 

[21.10.15] 금

  • 생활속에 삶을 살아내는 기도를 하려고 시작한 기도인데, 갈수록 일기가 되어 갑니다. 속 마음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누고 싶어 시작했는데, 하나님은 듣고도 외면하시는 것 같고, 내 속마음은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는 것 같습니다. 비공개로 전환해야 겠습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죽을 때까지 모르고 죽을 것 같습니다.

 

 

 

 

 

 

 

'To say your Prayers > 삶을 살아내는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10월 5주차  (0) 2021.10.30
21년 10월 4주차  (0) 2021.10.23
21년 10월 2주차  (0) 2021.10.09
21년 10월 1주차  (0) 2021.10.02
21년 9월 4주차  (0)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