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Corinthians 1(고린도전서) 18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6장

구제와 선교적사명 그리고 사랑 (고전 16:01 ~ 12) 구제헌금 l 헌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예루살렘교회의 어려운 형편을 돕기위해 각 교회들에게 헌금을 모으라고 합니다. l 로마서 15:22 l 헌금과 구제문제는 교회의 중요한 신앙 행위 중에 하나입니다. 당연히 들여야 할 예배의 예식과 신앙고백으로서의 헌금과 구제를 위하여 더 내어 놓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l 자신의 중요한 일,고백하는 일에 시간과 돈을 내지 못하면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l 틀을 바꾸는 것으로 하지 않으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일을 하신다 입니다. l 하나님께서 한 교회에 한 마음을 주시는 것은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성찬에 참여하는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다 다릅니다. 그것으로 묶여 있어야 합니다. l 바울의 요청은 다만 재정..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5장

부활을 채우는 현재의 삶 (고전 15:01 ~ 19) 부활을 채우는 현재의 삶 l 부활에 관한 사도바울의 역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살아나셨으며, 우리모든 성도들이 다시 살아나리라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종말론적 선언입니다. l 예수를 믿는 현재의 삶은 종말론적으로 이해 될 것이라, 입니다. l 지금 우리가 겪는, 우리 몸으로 겪는 우리가 실제로 겪는 현실이 영원한 영광의 운명과 이어져 있는 거기에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무가 자라듯이, 시간이 쌓이듯이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l 성경대로 예수께서 이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그의 구속사역이 공간과 시계속에서 구체적인 과정으로 완성되었다고 얘기 한다는 것입니다. l 예수를 성육신과 고난과 모욕과 죽..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4장

은사, 성령의 함께하심 (고전 14:01 ~ 19) 은사 성령의 함께하심 l 모든 은사는 성령의 나타남을 주시는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입니다. l 방언을 하고,예언하고,병을 고치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다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으로서 우리 모두가 성령의 함께하심과 일하고 계심을 확인하게 하는 것이 은사의 책임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l 방언과 예언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방언으로 인하여 고린도 교회에 일어난 시기 분열등에 대하여 사도바울에 이러한 은사들에 올바른 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l 방언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특별히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다는 초월성을 부각시키는 일에 으뜸가는 성령의 나타나심입니다. l 방언과 비교하여 예언의 가치..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3장

신앙공동체의 기준 (고전 13:01 ~ 13) 신앙공동체의 기준점 l 사랑을 논할 때 우린 고전 13장을 가지고 이해하고 해석 주장 선언하곤 합니다. 그렇게 말함으로 신앙생활에서 늘 한계를 느끼는 현실적 신앙실천이 무산되곤 합니다 l 정답을 말하고 주장하고 감동하고 각오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고 우리에게 도전하는 일상의 현실적 구체적 도전 앞에서 그 신앙들을 주장하는 내용들을 그 형편에 맞게 반응해야 하는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l 그 실력은 분별,적용,한계,인내,순종,회개,재기 눈물 이런 것들로 계속 반복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l 고린도 교회가 당하고 있는 현실적 도전, 고린도 교회 안에 있는 신앙상의 어떤 왜곡,어려움 심각한 문제에 대한 설명 속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l 고린도전서는 고린도 ..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2장

예수 믿는 정체성 (고전 12:01 ~ 11) 예수 믿는 정체성 l 고린도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오해가 여러가지 면에서 나타났다는 것 입니다. 분파,우상제물을 먹는 문제,여성의 지위,은사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l 기독교 신앙을 가진다는 예수를 믿는다는 신앙고백이 가지는 분명한 정체성에 관한 혼란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l 예수님이 틀려서,져서 당한거 아니라 끌어안은 것 아닙니까, 죽이는 자를 끌어안아 죽음의 자리에 내려 가므로서 모든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들을 다 도망갈수 없게 붙들어 맨 자리 십자가와 죽음 아닙니까, 우리의 정체성이죠. l 우리가 믿는 예수가 가신 길이고, 하나님이 그의 뜻을 이루시는 방법이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제자도..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1장

교회내의 나의책임 지위 (고전 11:01 ~ 16) 역할과 책임 l 여성에 대한 역할의 내용, 그것은 하나의 증언입니다, 하나의 역할,배역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하나의 역할이지요.지위가 낮고 신분이 낮은 것이 아니라, l 엡 5:22 l 교회와 그리스도의 연합과 같이 남편과 아내는 결합되어 있는데, 아내에게 복종하라는 거와 똑같이 남편에게 아내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랍니다. l 복종과 사랑을 대비시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둘은 동일한 것을 역할에 따라서 표현을 다르게 쓴 것입니다.순종하는 역할을 맡긴 것과 더 적극적인 헌신을 하는 역할이 맡긴 것입니다. l 분수를 안다는 내용은 자기에게 주어진 권리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0장

완전한 순종 기쁨과 감사 (고전 10:01 ~ 13) 완전한 순종, 원망이 아닌 감사 l 본문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하여 우상숭배,음행,주를시험,원망의 4가지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에 대한 예입니까?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소홀하게 여길 문제가 아니다.그의 존재와 생애 모두를 집중하고 두려움과 떨림으로 순종해야하는, 견눈을 팔 틈이 없는 일생이다.라는 얘기입니다. l 당시 고린도 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구별과 성별을 지식이나 더 많은 관용으로 자신들을 집중하여 기독교인으로 이해하고 순종하는 일에서 벗어나는 일들을 권리로 높은 차원의 이해로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꾸중입니다. l 바울은 너희가 얻은 구원은 이해의 결과가 아니다, 너희가 우상이 아무것..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9장

사랑에 더한 사명 (고전 9:01 - 14) 나를 목적으로 하는 하나님의 일하심 l 8장은 지식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전에는 분파.시집 장가가는 문제,우상재물 이번 9장은 사명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l 신앙의 고급한 경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를 권리로만 이해하지 않고 책임으로 이해하는 자리에 가야 되는 것과, 마지막의 가치가 다만 지극함과 치열함으로 확인되는 것과 혼동하게 됩니다. l 자유를 유보하는 스스로 절제하는 것과, 무속신앙에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지극함과 치열함이 다인, 신앙의 대상이 요구하는 진정한 내용과 방향,목적지와 무관한 우리끼리 정한 최고의 가치 희생과 다릅니다. l 우리 많이 오해하는 것, 철야기도,금식기도, 지극정성으로 하나님을 항복시키려고 드는 것은 하나님이 항복하는 것이..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8장

지식에서 더 나아가 사랑하라 (고전 8:1 -9) 묶여 있는 우리 l 로마시대에도 대부분의 육류가 우상제물로 받쳐졌던 것이므로 이것을 먹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좀 더 지식이 있는 자들은 원래 우상들은 없는 것으로 그것에 아무런 문제 없음을 얘기하는 자도 있지만 더 나아가 이 부분은 지식과 사랑에 대한 지난번 혼자 살아라와 일관된 지식이 많은자가 더 사랑하라 라는 것 입니다. l 롬 15:1 l 같이 오라고 합니다. 이상한 하나님의 일하심의 묶음. 나보다 더 나은 자식에 대한 소원.주 된 것을 남편에게 맡기고, 언제나 부 된 것으로 있어야 되면서도 언제나 그만큼 이것이 위대하죠, 우리에게 사랑을 그렇게 요구합니다. l 너의 권리를 기꺼이 양보하여 누구 뒤에 서는 거 그 옆에 서는 것 그것이 믿음이 강한..

고린도전서 박영선목사 요약본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 우리삶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1:1~9) 2.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자 (1:4 ~ 9) 3. 분쟁 속에도 일하시는 하나님 (1:10-17) 4. 성도의 구체적인 길 (1:18~25) 5. 신자의 지위 그 영광스러움 (1:26~31) 6. 바울의 작정 (2:1~5) 7. 하나님의 지혜의 삶 (2:2~16) 8. 분파에서 명예로운 인생으로 (3:1~4) 9.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봄,믿음 (3:1~9) 10. 나의삶,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실체 (3:10~17,18~23) 11. 나의 삶 이게 무엇인가 (4:1~5,6~13) 12.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가 되라,기다림 (4:14~21,18~21) 13. 교회와 신자된 책임, 정체성 (5:1~13) 14. 교회의 명예, 정체성 (6..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7장

우리의 지위 역할 자랑 (고전 7:1 -16)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지위 l 이 본문은 피상적으로 넘어갈 때가 많이 있으나, 금욕주의에 관한 문제입니다. l 골 2:20 ~23 l 금식,철야,성경통독 신앙의 초보적인 수준이다. 자의적 숭배는 육체 따르는 것을 금 하는데는 유익이 없느니라. 결국 그렇게 한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구별이 되지, 신앙적인 유익 (여러분의 인격,성품과 여러분의 현실에 대한 책임,선택,순종) 에는 관계가 없다. l 마태복음에 7장의 예수님의 경고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니라. 나의 뜻을 준행 해야 하는 자이어야 하느니라.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능력을 행하고,병을 고치지 않았습니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6장

교회의 명예, 정체성 (고전 6:1 -11) 높은 교회의 명예 l 고린도 교회의 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바울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너희가 교만하다’. 너희는 윤리도덕보다 높은 명예를 갖은 자로서 부름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l 교회라는 건물이나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폭력이나 재판이 들어오면 문을 닫아야죠 더 이상 시끄럽지 않게.. l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수단 3가지는 말씀, 성례, 징계 l 히 12 : 1 – 13 l 부모가 자식을 때리는 것은 보복이 아닙니다. 공포일수 없습니다. 교회가 징계를 안 하면 책임을 게을리 하는 것입니다. 징계를 주고 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l 여러분이 교회에 들어오시면, 어느 교회에 소속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로..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5장

교회와 신자된 책임, 정체성 (고전 5:1-13) 교회와 신자된 책임,정채성 l 죄인들을 정죄하려고 편지를 보낸 것이 아니고, 교인들을 꾸짖으려 편지를 보냈습니다. 잘못된 자를 내어 쫒으려고가 아닌 교회 내에서는 이런 것이 방조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l 교회의 구성원들이 무슨 책임을 가지고 있는지, 교회가 그런 일들로 방해를 받는 것에 대하여 통한이 여기지 않느냐,너희가 가진 정체성과 교회가 가진 책임에 대하여 방관하여 넘기는 것에 대한 꾸짖음입니다. l 교회의 책임에 각 실체가 신자라는 이야기 입니다. 교회를 지키는 것은 명분이나,표어가 아닌 여러분 자신에게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예수를 믿고 교회로 모인다는 말에 대하여 이해와 소원과 열심과 책임이 있습니다. l 교회와 신자된 책임을 많이 느꼇..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4장

나의 삶 이게 무엇인가 (고전 4:1~ 5) 하나님의 일꾼, 충성 l 앞장의 있었던 고린도교회의 분파 문제를 설명하는 말미에 이제 4장1절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생각해라 하는 가장 중요한 이해의 열쇠를 제시합니다 l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것은 자격에 의하여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은 자원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격을 따서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일이다. l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그들이 무슨 실력이 있는 지가 아니라 그들이 무엇을 맡고 있는지를 봐라 입니다. 하나님의 일꾼 l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바울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전하는 복음에 유익을 얻으라. 나는 전했는데 너희가 유익을 얻지 못했다면 너희의 잘못이다...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3장

(고전 3:1~4) 분파를 만드는 것 l 고린도 교회에서 일어난 가장 큰 문제가 분파이고, 그 분파,분쟁이 일어난 일에 본질을 꿰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잘못 이해해서 생긴 것이다. 그런 일이 생기면 안된다 라고 명분으로 누르지 않습니다. l 자기가 가진 구원,거듭남 하나님의 일하심이 무엇인지 이해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 이루신 일에 우리에게 실제적인 유익을 얻게 하려고 하려는 것입니다. l 모든 서신서가 그렇듯 성도들에게 쓰는 것입니다. 잘 잘못을 가려서 참 성도와 거짓성도를 나눌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니 꾸중으로 듣지 마시고 여러분의 고백과 믿음이 무슨 실제적인 유익과 위로와 간섭 속에 있는지를 알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l 3절 시기와 분쟁, 빌립보서 3장4절,갈라디아서 1:13절 열심,시기,질투..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2장

(고전2:1~5) 바울의 주장 l 앞에서 우리는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바울이 편지를 쓴 목적과 가장 중요한 어떤 핵심을 설명할 때에 그것을 명분,윤리,도덕 같은 추상적 개념으로 그것을 분석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십자가와 예수라는 이름으로 요약되는 하나님의 일하심,하나님의 능력,하나님의 지혜를 그 근거로 제대로 기초를 놓아 다른 것 들을 판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l 십자가와 예수로 요약되는 기독교 신앙은 예수께서 인간으로 오시고 우리 손에 죽으신 것으로 그 이름이 불릴 때 마다 그 예수를 십자가와 분리시킬 수 없는 것 처럼 그 것은 우리의 생각과 다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 수 없는 결과다. 그래서 우리의 기대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큰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강력히 시사하는 그 ..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장

고린도전서 1:1~9 바울의 기본적 감사 l 고린도 교회는 많은 책망과 교정을 요구 받고 있지만, 기본개념은 감사입니다. 4절에 보면 너희를 향하여 어떤 요구가 아닌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합니다. l 성경을 보면 세상의 이해로는 앞 뒤가 맞지 않은 역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누구시냐’와 예수 안에서 그 뜻을 이루신 역사적 방법에 의해서 압도되는 것입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죽음이 부활을 만들어 내고, 믿음이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신 능력을 결과시킨다는 말에 우리가 보통 이해하고 판단하는 모든 잣대들이 허물어 집니다. l 혼란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여러 가지 권면을 해야 되고, 또 스스로 성찰을 해야 되고, 노력해야 되는 것이 ..

고린도 전서 개관

고린도 전서 주제 :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 저자 : 바울 기록장소 : 에베소 기록연대 : AD55년경 대상 : 고린도교회 고린도전서의 이해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20여 년이 지난 AD 55년경 사도바울은 우상의 도시로 유명한 에베소에서 교회 개척에 힘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에베소 교회가 어느 정도 기초를 다지게 되자 바울은 다시금 제3차 전도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여행을 떠나기 전 바울은 몇 해 전부터 그의 마음을 짓눌러오던 고린도 교회 문제에 관해 붓을 들기로 결심했다 . 고린도 교회는 바울 사도가 에베소 교회로 오기 전 심혈을 기울이며 개척해 놓은 교회였다. 그런데 그 고린도 교회가 교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여러 차례나 전해 들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