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Corinthians 1(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5장

Four Seasons Daddy 2022. 1. 18. 23:09

 

 부활을 채우는 현재의 삶

 

 

(고전 15:01 ~ 19)

부활을 채우는 현재의 삶

 

l  부활에 관한 사도바울의 역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살아나셨으며, 우리모든 성도들이 다시 살아나리라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종말론적 선언입니다.

 

l  예수를 믿는 현재의 삶은 종말론적으로 이해 될 것이라, 입니다.

 

l  지금 우리가 겪는, 우리 몸으로 겪는 우리가 실제로 겪는 현실이 영원한 영광의 운명과 이어져 있는 거기에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무가 자라듯이, 시간이 쌓이듯이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l  성경대로 예수께서 이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그의 구속사역이 공간과 시계속에서 구체적인 과정으로 완성되었다고 얘기 한다는 것입니다.

 

l  예수를 성육신과 고난과 모욕과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과 방불한 조건속에서 예수안에서 하신 것 같이 우리 생을 부르고 있다 라고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l  우리의 모든 불만이,한탄,원망이 실상 무슨 조건인지를 알아라 입니다.

 

l  고전 6:12

 

l  내가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나를 영광으로 부르고 복 주시는 과정으로서 주신 기회요 시간이다 너희 몸을 너희 맘대로 쓰지 말라. 도덕에 붙잡히는 것이 다가 아니고, 입바른 소리가 아니고 몸으로 한 것만 자기가 한 것입니다.

 

l  성경이 우리에게 밝히 말하는 것은 우리 몸으로 살아내지 않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에 소원을 가진 것이 옳고 그것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옳지만 살아내지 못한 건 아직 못한 것입니다.

 

l  성경은 몸으로 살아내야 되는 실천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그것보다 훨씬 큰 구체적인, 실제적인, 현실적인 우리의 기회 롬 12:1

 

l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산 제물로 여기서 산 제물은 삶으로 바치는 제물입니다. 매일 매일의 현실이라는 것은 얼마나 구체적인 정황인지 모릅니다.

 

l  여러분의 지금 인생이 여러분의 불만과 여러분이 가지는 비명속에서 지금이 기회요 지금이 현실입니다. 오늘을 살아야 내일이 있고 내일을 살아야 모레가 있습니다. 부활은 그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l  사랑은 정열보다 책임이요 믿음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보복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너의 삶을 살아라 너의 책임을 다해라

 

l  여러분에게 도망할 수 없는 책임이 있지 않습니까, 가족, 직장, 친척,이웃, 친구, 교회, 나라, 사회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러분의 몫을 해야지 그냥 욕하고 비난하고 돌아서는 것은 부활신앙 아니다

 

l  예수께서 성경대로 오시고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사 그 시체가 일어나서 그의 생애를 부활과 영광의 운명을 확증하셨도다, 완성 하셨도다,살아 내셨도다, 너희의 생애를 그런 줄 알고 살아내라 입니다.

 

l  23

 

l  이 시의 놀라움은 매 순간 사망은 자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매일 현실이 우리에게 들이대는 도전입니다. 그것에 부활이 하는 얘기는 나 포기하지 않는다, 나 잘못한데로 산다, 실패한 것으로 믿음가지고 일어서겠다.

 

l  너의 생애는 부활생명으로 이기게 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의 현실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지 사망을 이기는 싸움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능력으로 이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이기라고 합니다. 사망은 기만이다.

 

l  겁먹지 마라. 너는 십자가 안에서 예수로 붙잡은 내 자녀이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l  4:13

 

l  진지한 인생은 하나님의 요구하시기 때문에 고단한 것입니다. 타협없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입니다.

 

l  그러니 모두 자신의 인생을 복 받으신 줄 아시고 각자가 누리시고 만드시는 하나님의 창조와 부활에 참여하셔서 그 진지한 승리와 기쁨을 여러분 인생 속에 담아내는 그 간증과 감격과 감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고전 15:20 ~ 34)

 

부활에 대한 신자의 적극적인 책임 은혜

 

l  부활을 운명으로 갖고 있으면, 현실을 다르게 살아야 한다. 현실에서 보상이 아닌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

 

l  8:1

 

l  예수 믿는 자의 생애가 그에게 주어진 존재론적 지위와 책임이 거룩과 영광을 위하여 살수 있다라는 약속입니다. 사망이 없으니까 아무래도 좋다 이렇게 이해하고 생각하는 것은 죄악된 성품입니다.

 

l  책임과 강요에 몰리는 것 같이 기독교를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소극적인 것입니다. 자유가 주어졌다 기회가 주어졌다 은혜가 주어졌다. 그러니 마음껏 적극적인 인간된 창조의 목적을 향하여 달려가 보라. 이것이 신자의 현실이어야 맞습니다.

 

l  하나님 창조의 위대함에 대한 승복, 장애와 위험과 위협과 고통 속에서 더욱 크게 들어난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그 길을 그 방법을 택하여 우리를 항복시키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 입니다.

 

l  하나님은 단판승부 승부를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느 편에 선 경기자로서 경기 내내 그가 어떻게 상대방보다 다른 정체성과 지위와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를 펼치기를 원하십니다.

 

l  승부보다 더 크게 그래서 우리에게는 삶이라는 시간을 특별한 존재로서 시간을 채우라고 요구하는 것이 신자의 인생이며, 그것이 부활과 연속선상에 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인생 삶 신앙 경기라고 얘기합니다. 증언이라고 얘기합니다.

 

l  매 순간마다 세상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의지하여 부활생명으로 연결된 생명과 성령에 법에 대하여 위협하고 시험할 것입니다.

 

l  14:8  15:10

 

l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내 계명을 지키라 내 계명은 이것이니 사랑하라 입니다. 복음의 진가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의에 있습니다. 그 의는 옳음입니다. 그 옳음은 하나님다우심입니다.

 

l  사랑은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l  사랑하고 찾아가고 반가워하고 기뻐하고 여러분 아니면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는 그런 여러분의 존재와 인생을 사십시요

 

l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믿음이 육신이 되어 살아내는 신자를 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들이여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말씀을 이어가야 합니다.

 

 

 

 

(고전 15:35 ~ 49)

 

부활신앙의 신비

 

l  부활에 관한 핵심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생이란 다만 존재가 영원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흙에 속한 몸이 영에 속한 몸으로 영광과 완성으로 받는 예수안에서의 약속이고 성취이고 하나님의 목적이다 이렇게 가르치고 있는 대목입니다.

 

l  부활신앙이라는 것이 가지는 궁극적 소망 약속 승리가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l  예수를 믿으면 맨처음 깨닫게 되는 것이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원한 나라와 영원한 소망속에 있다는 것을 다 알게 됩니다.

 

l  부활은 씨를 심어 꽃을 피우는 것 같은 것이다. 지금의 생명의 어떤 연장인것은 사실이지만 그 연장은 다만 시간적 연장이 아니라 이러식의 변화 승리 영광 충만 기쁨의 어떤 비약이다.

 

l  그런 영광과 승리가 기쁨과 찬란함이 약속되어 있다면 지금의 인생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어지고 있는냐 왜냐하면 지금은 영광스럽지도 찬란하지도 어떻게 얘기하면 기쁘지도 않은 죽음으로 가고 있는 인생을 신자들 마져도 현실로 가지고 있습니다.

 

l  사망이 권세잡은 그래서 실패와 절망으로 끝나는 것 같은 인생을 살아 그다음에 죽고 다시 부활하여 그 영광을 입는 거라면 지금의 인생은 어떤 가치 왜 이런식으로 허락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l  45절 우리는 아담이 가지는 형체를 가지고 있습니다.육체를 가지고 있고 영이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존재정도가 아니라 살려주는 영에의한 부활생명으로 표현되는 완성과 영광과 궁극적 승리를 약속받고 있다.

 

l  46절 왜 첫째 둘째가 필요한가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의 선택과 자유와 책임 경험 납득이라는 많은 내용을 다루어야 하지만 15장에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육체를 주시고 살아있는 영에 존재가 되게 하신데에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만 생명이 존재하고 그 생명이 조금씩 소진되어 끝나는 인생을 예수로 채우는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완성을 약속하셨다 이렇게 설명합니다.

 

l  아담이 가졌던 존재의 힘 내용은 생명을 주어진 것을 소진하고 끝내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존재였고 예수는 생명을 주고 꽃피우고 찬란하게 하고 완성시키는 자로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셔서 우리의 산영 살아있는 영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생명이 자라고 쌓이고 꽃피는 존재가 되게 했다 라고 소개합니다.

 

l  왜 이런 단계를 가졌을 까요 고후 4:5~7 예수를 믿는 믿음은 창조의 능력에서 왔다고 합니다. 빛이있으라 라고 함으로써 빛이 생긴 것 같이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아는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우리의 영혼을 깨우사 예수가 누구인지 알게하시며 예수를 알아보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고 합니다. 이 보배를 그런데 질그릇에 갖고 있습니다.우리 육체에 가지고 있습니다.

 

l  부활의 승리와 영광은 우리 자체가 가지는 실력이 아니라 우리라는 존재의 어떤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존재를 채우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우리로 알게하신다.

 

l  그래서 현실적으로 우리는 부활의 약속 속에서 사망을 이기는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과 약속 속에서 부활생명을 사는 이들인데도 현실에는 마치 사망이 왕이고 사망에게 불복된다는 현상속을 살아나가야 한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l  왜 부활생명을 그런식으로 완성하시는 지는 우리로서는 알수 없는 것이 바울의 비유대로 하자면 씨를 흙속에 담아 죽이는 것 같이 사망에 뭍어 죽음에 보내 부활이라는 영광을 만들어 내는지 그 과정에 이 전제되는 죽음이 있어야 되는지 사망이 왜 있어야 되는지 왜 이것은 부활생명인지 우리로서는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l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가 죽음 앞에 현실을 살면서 우리가 가진 믿음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허락한 약속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이 원수가 있슴으로서 더 분명하게 알게 되고 더 키워나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l  우리 인간성에 가장 깊은 것들과 쓸모 있는 것들은 대부분 다 좌절에서 슬픔에서 후회에서 만들어 집니다 그러니 이제 겁을 내지 마십시요 겁을 내면 아무것도 안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

 

l  우리가 안할 수 없는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는 해가 다시 뜨기 때문입니다. 똑 같은 일을 매일 해야 된다는 것에 굉장히 진지한 특징이 있습니다.

 

l  큰 꿈이나 위대한 생각들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매일 일으키는 직면케하시는 사소한 오늘을 사는 것 자기 책임을 지는 것 보다 더 큰일은 없습니다. 가장 작고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l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비밀은 어디서 가장 크냐 하면 예수님께서 시간과 공간에 대하여 묶인다는 것에 가장 큽니다. 모두를 납득시키지 않고 묶묶히 자기 인생을 살아내는데서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운명을 바꿔 놓습니다.

 

l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살아야한다는 것, 아무도 몰라주는 길을 가야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시험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부활생명을 가진자들이 가야하는 구체적인 길입니다.

 

l  3:10

 

l  바울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는 그길, 하나님이 주신 한계 속을 나는 충실히 순종하겠다고 하는 고백입니다.   

 

l  늘 아슬아슬한게 원칙입니다. 믿음은 지금은 확실한 증거와 결과를 줄 수없다는 것을 전제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의 최고의 요구조건입니다.그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l  사망이 이기는 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땅이 너희를 삼켰다고 그럴 것이다 그렇지 않다 너희는 심기우고 있다. 꽃이 필것이다. 열매가 맺힐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부활신앙입니다.우리의 현실적 부활생명입니다.

 

l  예수의 생명이 들어나는 존재라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인생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확인할 수 없다면 예수 믿는 것을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인생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l  나는 지고는 못살아 나는 자존심은 못꺽어 나는 이 억울한 건 못당해 이렇게 얘기하면 십자가를 얘기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 필요를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고전 15:50 ~ 58)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 부활 그리고 우리현실

 

l  종말로는 자주 현실도피적 내세론으로 오해되곤 합니다.

 

l  50~51절 우리의 존재와 인생이라는 실존이 하나님의 승리로 끊난다 라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그 승리가 지금 삶에 적용된다.지금의 삶이 헛되지 않다. 지금의 삶으로 종말과 완성을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변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 변화는 하나님 몫이고 변화할 우리 자신 우리의 실존은 우리가 노력해야 되는 거다, 믿음 안에서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l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로 이룬 구원이란 무엇인가? 17장에 우리에게 준 지위는 존재론적으로는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넘을 수 없는 간격을 가지지만 관계에 있어서는 성부 성자 성령께서 가지시는 삼위일체의 교제가 우리에게 허락된답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사랑입니다.

 

l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이렇게 품는 우리와 하나가 되는 그런 것이 창조의 가장 중요한 열쇠였다는 셈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 뜻을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가 배반한자리 우리가 끌어드린 사망안에까지 들어오사 자신의 뜻을 기어코 관철하셨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 입니다.

 

l  예수그리스도는 우리가 선택한 우리가 만든 사망에 까지 오셔서 우리와 함께 죽어버리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함으로써 죽음으로 끝이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 부활앞에 무릅을 꿇게 만들어 예수의 죽음이 우리를 구원하고 예수의 수모와 받은 바 모든 박해가 우리가 추구하는 어떤 영광과 승리보다 큰 것을 만들어 냈다고 선언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l  그러니 다시 생각해 보십시요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안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사 그의 영광과 그의 거룩하심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그 길을 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살라고 합니다.

 

l  우리의 인생에 우리 이웃 앞에서 세상 앞에서 우리만 빛이고 소금이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면 사망이 우리를 죽일거랍니다. 그렇게 소용없어지는가 아니랍니다 부활은 말 그대로 다시 사는 것입니다.

 

l  죽음이 있어야 다시 살죠 죽음이라는 과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으로는 비극이고 비참한 운명입니다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반전시키고 있습니다. 죽음은 생명을 더 빛나게 하는 것 충만하게 하는 것 더 놀랍게 하는 것으로 사용하십니다 그게 우리 신자들의 현실이죠

 

l  살아있는 동안 우리에게 역할이 있고 지위가 있고 책임이 있고 명예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 쓸모도 없는 것 같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별볼일 없는 그 날 그 순간 그 사건이 말입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l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큰일들이지 아세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 하나님의 임재 연합 동행으로 존재하는 존재라구요 우리가 하는 후회 우리가 하는 자책 그것으로 우리는 매일 큰다구요

 

l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라

 

l  교회는 여기서 조직 공동체를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것 보다도 더 중요하게 신자 하나 하나를 구약에선 하나님의 백성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고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교회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입니다. 모든 신자는 그리스도의 충만입니다.

 

l  2:20  너희는 사도들과

 

l  이 생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기회이고 구체적인 현실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현실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매일 만나는 사람들 가족들 이웃들 여러분이 져야되는 책임 같이 봐야되는 얼굴들 앞에서 신자답게 구십시요 어제 한 실수를 되풀이 하십시요 나아지십시요 멋있어 지십시요

 

l  3:14

 

l  고전 15:52 ~ 58

 

l  생명이 이기는 날이 올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기고 있습니다. 그것이 보이는 세상 환경 그리고 통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미 우리에게는 현실입니다. 지금은 사망이라는 권세 아래에서 일을 하고 이 삶을 살고 그때 세상이 바뀌는 그때는 변화된 그때는 그것이 온 세상에 누구에게나 만물이 하나님의 통치아래 감사하고 찬송하는 자리에 이를 것입니다. 그 연속선상에 오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