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Corinthians 1(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3장

Four Seasons Daddy 2022. 1. 18. 22:56

 

신앙공동체의 기준

 

 

 

(고전 13:01 ~ 13)

신앙공동체의 기준점

 

l  사랑을 논할 때 우린 고전 13장을 가지고 이해하고 해석 주장 선언하곤 합니다. 그렇게 말함으로 신앙생활에서 늘 한계를 느끼는 현실적 신앙실천이 무산되곤 합니다

 

l  정답을 말하고 주장하고 감동하고 각오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고 우리에게 도전하는 일상의 현실적 구체적 도전 앞에서 그 신앙들을 주장하는 내용들을 그 형편에 맞게 반응해야 하는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l  그 실력은 분별,적용,한계,인내,순종,회개,재기 눈물 이런 것들로 계속 반복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l  고린도 교회가 당하고 있는 현실적 도전, 고린도 교회 안에 있는 신앙상의 어떤 왜곡,어려움 심각한 문제에 대한 설명 속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l  고린도전서는 고린도 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식과 지혜가 있었던 것, 은사가 있었던 것, 열심이 있었던 것, 지혜가 파당을 만들고, 열심히 공격성으로 변하고, 은사가 정죄와 비난이 초래된 현실적 공동체의 문제에 대하여 바울이 지적하고픈 성경적 해석입니다.

 

l  사랑이라는 것은 이 모든 문제를 판단하고 교정하는 것에서 있어서 우리가 아는 어떤 기준보다도 높은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잘 잘못을 넘어서는 것이지요

 

l  신앙공동체가 가지는 가장 중요한 기준점은 무엇인가, 판단의 기준은 무엇인가를 우리는 잘잘못을 통하여 그 문제를 우리의 상식과 경험에 잣대로 낮추어서 사용하는 바람에 같은 신앙고백과 소망을 가지고 모여서 유익은 만들어지지 않고 어떻게 서로 손해와 상처만 생기게 됐는가 하는 것입니다.

 

l  고전 1:10

 

l  고린도 교회안에 파당의 문제 때문에 편지를 썼다는 말입니다. 파당을 위해서 우리는 예수 외에 도덕,유익,효율성,능력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기준은 교회가 성립하고 존재하고 책임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보다 낮은 것입니다.

 

l  예수로 인하여 십자가로 인하여 성립된 것을 그러한 낮은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기준에 의해 성립된 것을 흔들지 말라 입니다. 잘잘못의 문제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어떻게 현실적인 도전을 성경적으로 이해하여 판단을 해야하는 기준이 자꾸 내려가는 것을 원래의 기준으로 복구하자는 것입니다.

 

l  고전 2:1

 

l  나는 너희를 설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배달부이다. 내가 너희에게 전해준 것은 하나님이 보낸 것이다.라고 바울이 말합니다.

 

l  우리가 교회 내에서 교회공동체나 사회 속에서 우리의 책임을 실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속하는 창조와 부활의 권능으로 만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l  내가 내 책임과 내 자리를 지키는 것은 나에게 명예이고 신앙적인 책임이지만 그렇게 하면 결과가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l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실력대로 보상을 받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어떤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건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이다.

 

l  고전 3:3

 

l  우리 맘에 들지 않는 일들은 늘 생기게 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일어나는 현상들 참지 못하고 나갈 수 있고,질서가 무너질 경우 그것을 무슨 다른 고린도 교회에서 바울이 증언하는 가장 큰 기준보다 아래의 것으로 큰 기준과 본질을 손해보지 말자

 

l  고전 4:1

 

l  조급해 하지 말라. 괜찮습니다. 판단 받는 것은 내게는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지위 소원이 확실하게 마음에 들게 발휘할 조건이 되어 있지 않는 것 외부적으로만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에게서 그렇게 되어 있지 않는 점에서 안타깝지만 조급할 문제가 아니고 비극적으로 절망적으로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l  주께서 다시 올때까지 감추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우리의 한계가 무엇을 만들어 내는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보고 놀랄 것입니다. 생각보다 여러분들은 위대한 인생을 살고,역할을 맡고 있고 하고 있습니다.

 

l  고전 6:1

 

l  송사를 하면 잘 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가는 것보다 교회는 더 위에 있는 판단기준과 본질적 기준을 가져야 한다. 사랑입니다. 교회가 사랑의 기준까지 오지 못하는 것은 교회가 깨우쳐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 문제이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이 되거나, 명분이 되거나, 다른 방법을 동원하는 빌미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l  사랑이 수단이고 방법이고 유일한 잣대이고 그것을 쓰지 못하는 한 아무말도 할 수 없는 그런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혼란을 겪어야죠. 그럼 죄냐, 아니요 신앙이 어린거죠 감수해야지요

 

l  자식을 기르는 것과 같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식이 한달에 한 살 씩 먹는 것을 기대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l  그러니 무슨 문제가 생기면 보다 더 쉬운 운칙과 기준을 도입 함으로써 문제를 쉽게 해결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교회의 정체성은 오히려 막은 결과가 되는 것에 대하여 사도바울이 교린도 교회를 지금 교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가야하는 지를 그래서 사랑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l  고전 8:9

 

l  여러분이 잘 알고 상대방이 모르는 것에 대하여 지적하는 것이 여러분의 권리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감당할 만큼만 해야 합니다. 자식에게 우리는 보다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상의하지 않습니다. 권하고, 강요하고,꾸짖습니다.

 

l  우리가 사회에서 우리가 가져야 하는 증언과 책임을 다 수행하기 위하여 세상을 꾸짖는다는 것은 폭력을 휘둘러 강제력을 위협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분명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l  그것은 다른 식으로 구별할 수 없습니다. 삶에 대한 이해, 반응, 결정, 책임, 실천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무슨 유별난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아닌 것 안해야 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매일 일어나는 사소한 것에서부터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권하는 것 여러분 표정을 좋게 갖으셔야 합니다.

 

l  여러분이 가는 곳에서는 기쁨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반가워해야하고 반김을 받아야 합니다.

 

l  고전 9:25

 

l  사랑을 하면 상대방에게 올인합니다. 원칙과 관념이 아닌 인격으로 받아들여지는 사랑을 하시고 그 사랑을 받으십시요 받아내려고 애를 쓰십시요 하나님은 강요하시지 않습니다. 항복하실때까지 기다리십니다.

 

l  고전 10:23,31

 

l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영광이십니다. 우리의 사랑을 가장 기다리시며, 우리가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기를 바라시는 우리 아버지시다

 

l  고전 11:19

 

l  배타적 정체성으로 나타나는 것을 옳지 않다. 사랑은 조건이 관계가 없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위대함 입니다.

 

l  고전 12:7

 

l  방언을 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열등하게 비난했었죠 유익하게 하려는 것이여야한다. 사랑은 없고 방법과 수단과 자기증명만 되는 것은 생명이 없는 진리가 아닌 기독교가 아닌 것입니다.

 

l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찬양 노래 즐기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의 현실에 써먹어야 합니다.우리만이 써먹을 수 있습니다. 손해 보는 것을 늠름하게 감수해야 합니다.

 

l  거기에 신자의 존재적 책임, 예수를 믿는다는 고백의 실제적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그리하면 보이는 위대함 없이 위대한 인생을 살고 매일매일 별거아닌 삶을 기쁘고 감사하게 됩니다.

 

l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면 이것이 십자가의 신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전 13:04 ~ 07)

사랑, 하나님의 깊으신 뜻

 

l  요일 4:7

 

l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창조주, 구원의 하나님, 믿음의 하나님이 사랑과 진리를 만드시느니라

 

l  하나님 없는 예법은 사랑이 없는 비난 정죄 비난만이 있습니다.

 

l  세상에는 하나님이 예수님이 없이는 사랑이 없습니다.

 

l  사랑은 대상 없이 늘어 놓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구체적인 것 입니다.

 

l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에 대한 찬가나 사랑에 대한 서사시가 아닙니다 고린도 교회에 일어난 신앙실천과 그 이해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들이 신앙행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을 근거로 본질로 시행하고 있는가를 사랑을 들어서 비교하고 있습니다.

 

l  신앙은 우리의 반응을 요구하지만 그 반응은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열심 진심 헌신 이런 단어들로 묘사되는 이유가 세상이 말하는 최선 최고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구원과 새 생명과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으로 우리에게 허락된 부활 생명이 가지는 내용이 세상적으로 말하자면 최고의 개념들로 나열될 수 밖에 없습니다.

 

l  오래 참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는 사람으로 인정하는 것.

 

l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사랑입니다. 그러니 유보하십시요. 예의를 지키십시요.

 

l  자책과 회개로 만회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나두세요 하나님의 나를 기다리신 시간 나의 나이입니다. 자기 좋은데로 되기를 요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l  하나님의 예수를 불러내어 하신 통치의 특징 사랑.

 

l  고전 4:7

 

l  가족이라는 것은 관계가 끊어 질 수 없고,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영원한 책임으로 돌아가지 않고 거기다가 사랑을 담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큰 특징입니다. 사랑입니다. 사랑은 받은 조건이나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상도 없습니다.

 

l  25:14

 

l  사랑은 강요되거나 책임을 지우는 것이 아닙니다. 나 대신 희생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누려라.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누구라고 알고 있느냐.

 

l  예수를 믿는다는 것,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여러분의 생애를 마음껏 그의 이름으로 맡겼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l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그리 하셨던 것 처럼 내가 그들을 이해의 대상 확인의 대상 경쟁의 대상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마음껏 사랑해도 좋은 대상으로 살 무한한 기회와 능력아래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살고 있는가 이렇게 묻고 계십니다.

 

 

 

(고전 13:04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