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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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2:01 ~ 11)
예수 믿는 정체성
l 고린도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오해가 여러가지 면에서 나타났다는 것 입니다. 분파,우상제물을 먹는 문제,여성의 지위,은사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l 기독교 신앙을 가진다는 예수를 믿는다는 신앙고백이 가지는 분명한 정체성에 관한 혼란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l 예수님이 틀려서,져서 당한거 아니라 끌어안은 것 아닙니까, 죽이는 자를 끌어안아 죽음의 자리에 내려 가므로서 모든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들을 다 도망갈수 없게 붙들어 맨 자리 십자가와 죽음 아닙니까, 우리의 정체성이죠.
l 우리가 믿는 예수가 가신 길이고, 하나님이 그의 뜻을 이루시는 방법이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제자도 입니다.
l 교회는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피로 값주고 사신 영혼들을 함께 하게하신 자리입니다. 우리의 모든 의견이 같고, 관심이 같고 하는 자리가 아니고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불러온 자들의 집단입니다.
l 교회공동체의 모호함 의심 불안 이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l 여러분이 교회 안에서 겪는 내 맘 같지 않은 것 또는 내가 가진 문제를 시원하게 풀어주지 않는 곳, 또는 여러분의 기대와 다른 것에 대하여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 시험 불편 그 막막함을 왜 요구하고 있는지를 묻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l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함께 있어야 하는 불편 불만 납득할 수 없는 것을 이겨야합니다. 어떻게 이겨야 합니까 시작은 참아야 합니다. 예의를 지키고, 표정관리를 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해야 합니다.
l 오히려 내 하소연을 할 틈이 없이 남의 하소연을 먼저 듣고 자기 말 할 틈이 없이 반복되는 모임을 계속 갖어야 되는 것 그곳에서 하나님이 묻습니다. 그 답을 해결하는 것이 답이 아니고 내가 그것을 이기는 것이 답이다 라고 요구하는 곳 교회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l 예수님이 모두를 끌어안고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소서 저들이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그걸 다 끌어안는 그 자리에 가는 그래서 죽어버리는 자기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는 것,자기 정체성은 증명받지 못하고 마는 것 아무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쫒을 것이니라 각오 결단 그런거 말고 정말 망하는 것 그걸 교회에다 요구하고 있습니다.
l 자기 인생이 버거운데 남의 짐을 갖이 져야 되고, 거기 와서 할 말을 잃고 말할 틈이 없는 사랑은 오래참는 것, 온유한 것 성내지 않는 것 무례이 행치않는 것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는 것, 모든 것을 참고 바라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것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l 그래서 세상이 만들어 내는 것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자리에 가게되죠 어느 자리에 가게되나요 믿음을 가지게 되며, 하나님이 일하심에 맡기고 되고 세상이 겁주는 것에 더 이상 겁을 먹지 않는 사람이 되지요
l 당하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죠 그 당하는 것의 극치는 순교이고, 당하는 것의 현실은 인내요 순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가 목적하고 있고 하나님이 그리 묶은 자들에게 주시려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내용입니다.
l 엡4:1~16
l 교회로 묶어 무엇을 만드는 지 보십시요 하나님의 사람의 인격 성품 정체 본질 내용을 만듭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교회는 기관이 아닙니다,수단이 아니며, 능력이 아니며,명분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자라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목적하신 것을 자라게 하시는 곳입니다.
l 무엇을 만들어 내는 가 보십시요 우리의 영혼의 인격 현실의 교회에서 만들어 내는 것 하나님의 충만하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데 이르는 그 성숙이 교회안에서 마음껏 구현되게 마음에 굳게 믿으셔서 마음속에 잊지못할 실체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전 12:12 ~ 27)
은사,지체의 다양함
l 은사는 차별화를 위함이 아니라 교회를 위하여 각 사람에게 나누어 준 것으로 교회 모든 성도들을 유익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임재, 붙드심임을 기억하라
l 예수님은 우리와 동일한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셨다. 각 지체의 다양함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l 교회 공동체의 중요한 통일성은 예수입니다. 예수로 인한 다양한 지체 실체화 시키는 지체들로 역할을 하고 있다.
l 교회 공동체는 뜻밖에 사람을 만납니다.
(고전 12:27 ~ 31)
하나님이 일하신다. 걱정마라
l 고린도교회 내에 또한 한국 교회사 내에도 은사에 대한 우열이 있었습니다.
l 엡 4:7
l 예수께서 성육신하시고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죄인된 인류 그 역사 그 인생에 찾아오신 것 같이 그가 하신일을 충만케 하시는 일을 위하여 교회를 세우시고 봉사직을 주시고 은사를 주셨다
l 성도들을 온전케하며, 유익하게 하려고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려고 이런일을 주셨다.교회 공동체로 모이면 세상은 주지 못하는 것을 누리며 세상에서는 없는 역할을 하게 된다.
l 엡 1:15
l 우리가 그의 충만입니다.
l 롬 12:3
l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하십시요. 우리는 각각이 전부이고 싶은 그런 유혹이 있습니다.
l 하나님께서 만이 우리의 일상에 평범함에 반복되는 우리의 현장에 기적을 담을 수 있다 그것이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그가 이땅에 오셨고 죽을을 뒤집고 구원을 베풀고 우리를 충만케 하기위하여 하늘로 가셨다.
l 아무것도 아닌 역할로서 하나님이 어떻게 모두를 충만케 하시는 가를 보는 기회로 가지셔야 합니다. 당연히 긍정적인 기대를 갖으셔야 합니다.
l 심판이나 해설을 하시 마시고 공감해 주십시요.
l 갈 5:22
l 예수를 주라고 시인하는 사람으로 여러분의 현실적 조건을 살아내고 함께 묶인 교회에서 힘을 얻고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는 사람으로 긍적적인(하나님의 충만하심) 삶을 살수 있도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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