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Corinthians 1(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16장

Four Seasons Daddy 2022. 1. 18. 23:14

 

 구제와 선교적사명 그리고 사랑

 

 

(고전 16:01 ~ 12)

구제헌금

 

l  헌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예루살렘교회의 어려운 형편을 돕기위해 각 교회들에게 헌금을 모으라고 합니다.

 

l  로마서 15:22

 

l  헌금과 구제문제는 교회의 중요한 신앙 행위 중에 하나입니다. 당연히 들여야 할 예배의 예식과 신앙고백으로서의 헌금과 구제를 위하여 더 내어 놓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l  자신의 중요한 일,고백하는 일에 시간과 돈을 내지 못하면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l  틀을 바꾸는 것으로 하지 않으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일을 하신다 입니다.

 

l  하나님께서 한 교회에 한 마음을 주시는 것은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성찬에 참여하는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다 다릅니다. 그것으로 묶여 있어야 합니다.

 

l  바울의 요청은 다만 재정적 지원을 넘어서서  선교적 사명에 관한 것입니다. 선교적 사명이란 큰 틀을 바꾸는 권력과 체제의 이념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세상을 구원하시는데 있어서 예수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속에 짧은 생애속에 그리고 제한된 국지적 지리적 조건 속에서 전 세계를 구원하는 역사를 이뤄내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그 약속이 역사 속에서 진행되어온 것 우리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열매 아닙니까. 그 약속의 내용에 속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되는 그 문제에 대한 결론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고전 16:13 ~ 24)

맺음말

 

l  고린도전서 끝부분 인사입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니고 천국을 증언하는 공동체 입니다. 세상 가운데 있고, 도전과 위협과 시행착오 속에 있습니다.

 

l  창조는 말씀으로 하셨는데 재창조, 창조를 망쳐놓은 인간들의 반항과 거부를 하나님이 돌려 창조세계를 회복하고 우리 인류를 하나님의 원래 의도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완성하며 그의 자녀와 백성으로 만드는 일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하셨다는 사실입니다.

l  더더욱 놀라운 것은 그 감격과 그 기적에도 불구하고 별로 진전이 없는 생을 하나님이 살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현실입니다.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대채 일을 어떻게 하시는가에 대하여 우리 모두로 생각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방법이고 우리 현실에서 반복되는 어떤 실망이고 어떤 원망인데 이 문제를 교회들이 잘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l  교회는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한 그의 백성들과 자녀들을 이 조건 속에서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조건 아닌 조건 속에서 각자의 신앙고백과 주께서 인도하시므로 사실은 전혀 알수 없는 사람들의 집합속에서, 서로가 뜻이 안 맞을 수 밖에 없는 조건 속에서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기르시기로 작성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l  여기는 여전히 위협이 있고 시험이 있고 갈등이 있고 불안한 곳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뭘로 묶고 계시냐하면 예수를 주로 고백한다. 우리는 어떻게 고백 해야 하냐면 예수가 이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피 흘려, 살 찟어 수치와 오해와 박해 속에서 배신과 비명 속에서 죽어가신 방법으로 만든 교회다라고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l  깨어 믿음에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자신의 책임이 짐이 평안한 것, 쉬운 것, 형통한 것, 전능한 것으로는 만들 수 없는 것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l  끝없는 짐을 지는 것이랍니다. 그것을 사랑으로 하랍니다. 그것이 기쁨입니다. 억지로 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뭘해도 좋습니다. 누군가는 앞서가는 사람이 꼭 있어야 합니다.

 

l  교회에서의 권위는 그 본질이 무엇이냐, 권위는 어디에 허락되느냐 섬기는 일에만 허락된다고 합니다. 교회는 다른 것은 권위를 가지지 않습니다. 교회는 헌신 봉사에만 권위가 있답니다.

 

l  우리가 섬기는 것 자체가 권위입니다.

 

l  사랑은 막을 수 가 없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사랑입니다. 여기에 붙잡혀야 합니다. 그것을 누가 모범을 보이셔야 합니다. 열심히 해야 됩니다. 손해 보셔야 됩니다.

 

l  교만,오해 그런 것을 없게 만드는 방법을 강구하지 마시고 그것을 감수하시고 사랑하셔야 합니다. 봉사하셔야 합니다. 사랑은 시작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할 일을 해야합니다.

 

l  사랑이란 하나님이 우리와의 관계를 만드시고, 보존하시고 채우시고 완성하시는 가장 중요한 조건 본질 그리고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거기에는 공포가 없습니다. 우리의 복을 위하여 사랑하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것은 명예에 관한 것입니다. 영광에 관한 것입니다.

 

l  도전 위협 의심 시험에서 벗어나셔서 희망 기대 모험 용기 감사 기쁨으로 오십시요 그것이 기독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