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4장

 

나의 삶 이게 무엇인가

 

                                         

(고전 4:1~ 5)

 

하나님의 일꾼, 충성

 

l  앞장의 있었던 고린도교회의 분파 문제를 설명하는 말미에 이제 4장1절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생각해라 하는 가장 중요한 이해의 열쇠를 제시합니다

 

l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것은 자격에 의하여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은 자원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격을 따서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일이다.

 

l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그들이 무슨 실력이 있는 지가 아니라 그들이 무엇을 맡고 있는지를 봐라 입니다. 하나님의 일꾼

 

l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바울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전하는 복음에 유익을 얻으라. 나는 전했는데 너희가 유익을 얻지 못했다면 너희의 잘못이다.

 

l  우리는 성경의 많은 인물들 아브라함,모세,다윗 바울 등 그들은 구별된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그들은 커다란 트럭 운전했습니다. 맡은바 임무가 커다란 것입니다. 무엇을 담아 갔는냐 하는 것입니다.

 

l  그들이 위대함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들을 통하여 은혜를 베푸시고, 영광을 들어내시고, 우리 삶에 감사를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l  교회 공동체로 모이고 여러분의 개인 인생을 살아 여러분이 속한 사회 속에 현실이라는 도전 속에 있읍니다. 우리는 불편한 도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마음에 분노를 가지고 있습니다.

 

l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려고 하고, 양보하려고 하고 ,도망가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늘 공포와 폭력과 악행이 저질러지는 일상속에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다른 존재로 매일아침 출근합니다.

 

l  싸움의 한 복판으로 들어갑니다. 아이를 길러야 하고, 이웃과 만나야 하고, 원하는 원치 않던 우리와 함께 사는 사람들과 함께 섞여야 합니다. 억울한 일도,말이 안 되는 일도,속상한 일도,고난도, 질수 없는 버거운 짐들도 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맡은 일은 충성입니다.

 

l  모든 일에 해결하고, 감동을 자아내고,기적을 이루고 그런 거 안 합니다. 충성입니다. 하루만큼 살지요. 하나님이 담아 보낸 것 그것이 일을 할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l  4절,5절 시간을 얘기하고,목적,완성, 종말을 끌어드리는 이유는 아직 과정이다. 쉽게 판정하지 마라 그런 뜻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들어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할 수 있는 충성을 하는 때입니다.

 

l  심판이 유보되어 있다는 면 하나님의 심판이 변할 수 있다. 믿는 것입니다. 일이 더 진행된다. 유익이 더 있다. 믿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l  매일 윤리적이고 도덕적 판단을 하면 다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진행되는 시간 속에 각각에게 무엇을 담아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지위와 형편에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과 어떻게 어울려 무엇을 만들어 낼 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l  아직 주께서 다시 오시지 않고 내가 살아있고, 내가 예수를 믿고 있는 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내가 살아가는 내 인생의 모든 경우가 하나님의 창조와 부활의 영역 속에 있다. 라고 나는 믿는다. 이렇게 외치는 겁니다.

 

l  예수의 인생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배신당하고 팔리고 능욕 받고 버림받아 죽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는가 예수님도 물으셨습니다. 갯세마네 동산기도입니다.

 

l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스스로에게 이 말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살아있는 이유,당하는 고통,억울한 현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일꾼이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현실적 무게 입니다.

 

l  여러분은 무엇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까? 무엇을 증언하고 있습니까? 세상이 주지 못하는 것, 하나님만이 주는 것 그의 비밀,그의 창조,그의 용서 그의 구원, 그의 영광, 그의 은혜를 하나님이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그 무게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l  고통스럽고, 불안한 날이 많으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잠자는 자리에서 깨우신 탓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 편하게 사는 것으로 하나님이 놔 두시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답이 없는 헛된 싸움을 하고 있는 현장에 네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너는 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무엇을 해야 할 지 기억해라

 

l  너는 나를 만났고, 내가 너는 내 자녀라고 내 앞에 고백하지 않았느냐 너가 무서워 할 것이 무엇있단 말이냐! 그 말 앞에 다시 서셔야 합니다.

 

l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여러분의 아무것도 아닌 인생, 비난 받고 오해 받고 늘 지는 것 같은 그 속에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전전긍긍한 그 날들을 하나님이 무엇으로 결과 시켰는지 보여주실 것입니다.

 

l  하나님의 일하심을 여러분의 생각과 능력과 여러분의 자랑과 확인으로 가져다 쓰지 마시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대한 항복과 믿음과 감사와 명예로 이해하여서 진지하게 힘들게 목숨 걸고 울며 믿음으로 사십시요

 

l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 복되게,영광되게, 승리케 하실 것 입니다.

 

 (고전 4:6-13)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가 되라 ,기다림

 

 

(고전 4:14-21)

기다리는 자

 

l  고린도교회에 신앙적인 가장 중요한 본질과 책임을 오해하고 있는, 그르치고 있는 것에 대한 교회를 향한 깨우침입니다.

 

l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믿음의 어른, 나이로 분명하게 들어나야 합니다. 오래 믿고 오래 사셨으면 어른 노릇을 해서 나를 본받으라고 해야합니다.

 

l  나를 본받으라고 하는 것은 삶의 경험과 삶의 많은 시간 속에서, 많은 도전 속에서, 많은 경험 속에서 어떻게 반응 해야 하고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 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해야 합니다..

 

l  신앙인생에서 잘 모르고 잘못 결정했으나 하나님께서 그것으로 나에게 은혜를 담으셨다는 그런 고백이 마땅합니다. 그 분별이 ‘너는 왜 이렇게 못났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뒤를 쫒아 오는 신앙인에게 격려하며 기다려 주는 것으로 일하지 못하면 감히 나를 본 받는자 되라 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l  롬 12:1

 

l  영적인 예배는 기도원가서 기도하는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삶의 형편, 현실, 실존 속에서 일어나는 책임 있는  증언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한계 속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매일 만나는 시험과 매일 확인하는 절망을 어떻게 믿음에 묶을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l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지고 일어나고, 내 힘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이 나를 일으켰다는 것을 증언하는 그래서 믿음을 가지는, 용서하는, 기다릴 수 있는 것으로 증언되어야 합니다.

 

l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더더욱 특별하게 비난과 정죄가 급하고 무섭습니다. 교회이기 때문에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기다려 주는 자가 어른입니다.

 

l  그것이 바울이 말하는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l  교회 안에서 넘어갈 수 없고, 교회 안에서 용서할 수 없고, 교회 안에서 믿음을 가질 수 없다면, 세상은 어디에서도 답을 제시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것이 교회의 가치입니다.

 

l  신앙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용서,기다림을 해내는 것입니다. 나를 본받으라 하는 것은 유익을 위해서 본 받으라 하는 것입니다.

 

l  시편 90편 모세의 기도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그는 그가 이스라엘사람을 위해 보내진 사람 임을 알았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긍휼

 

l  여러분이 모두가 유능하고 특별하다고 느끼시면 유익하셔야 합니다.여러분이 얼마나 덮고, 얼마나 많은 짐을 나누어 지므로 교회의 가치를 십자가의 가치를 증명해 내는 것입니다.

 

l  로마서 9장 3절

 

l  고전 4장 15절 부모가 자식에게 져야 되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l  롬 15:1~3 비난을 감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를 바라보고 우리가 깨우칠 때 까지 기다리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자신에게서 바라보는 자랑 영광을 소유한 자가 되십시요

 

https://youtu.be/41razeqbuH4

 

(고전 4:18-21)

우리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능력 명예 영광

 

l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보라. 무엇이 진정한 신자의 책임이며, 생활이며 실천이며 자랑이며 서있는 자리인가 이렇게 묻죠

 

l  교회만이 생명을 만들며, 생명을 기르며, 생명의 영광을 드러내는 진리와 유익과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적의 증거입니다

 

l  골로새서 1:12~20

 

l  우리가 맡은 일입니다.예수로 인하여 허락된 우리의 지위이고 운명이며 그래서 우리에게 맡겨진 하나님이 하신 일을 시간과 공간상에서 구체적인 존재이다

 

l  예수의 가장 큰 머리 되심은 사망을 이기심입니다. 사망을 이겼다는 것은 화목하게 하는 역할입니다.

 

l  골로새서 3:12~16

 

l  사도바울의 주장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은 예수그리스도의 교회의 머리이신 것을 잊어버린 것이다.

l  엡 3:14~21

 

l  교회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영광의 약속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임재며 연합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묶여있있습니다. 웃으셔야 합니다. 축복하셔야 합니다. 행복하셔야 합니다. 어려운일이 생기면 용서하시고 기다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