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Corinthians 1(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6장

Four Seasons Daddy 2016. 12. 3. 09:00

 

교회의 명예, 정체성

 

 

(고전 6:1 -11)

높은 교회의 명예

 

l  고린도 교회의 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바울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너희가 교만하다’. 너희는 윤리도덕보다 높은 명예를 갖은 자로서 부름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l  교회라는 건물이나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폭력이나 재판이 들어오면 문을 닫아야죠 더 이상 시끄럽지 않게..

 

l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수단 3가지는 말씀, 성례, 징계

 

l  12 : 1 – 13

 

l  부모가 자식을 때리는 것은 보복이 아닙니다. 공포일수 없습니다. 교회가 징계를 안 하면 책임을 게을리 하는 것입니다. 징계를 주고 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l  여러분이 교회에 들어오시면, 어느 교회에 소속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명예와 지위와 책임과 훈련을 기쁘게 순종하셔야 합니다. 이 훈련을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교회를 모욕하는 것입니다. 놀이터에 오신 것입니다. 돈 주고 사먹는 집에 온 것입니다.

 

l  여러분이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어떤 지위와 어떤 손 아래 있는지를 모르면 여러분은 위대 해질수도,자라날수도,감사 할 줄도 모릅니다.

 

l  10

 

l  하나님!  제가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세상은 생명과 자랑을 만들지 못합니다. 진정한 가치와 명예는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l  세상이 가진 것으로는 값진 것을 만들지 못합니다. 교회의 공동체가 되어서 한 누린 명예가 무엇입니까. 다만 욕 안먹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는 게 전부라면  이 시를 읽을 수 가 없습니다.

 

l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물으십시요  여러분이 당한 고난 속에 믿음을 향한 명예의 진전이 있었는가를? 의심하고, 비난하고, 도망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신앙의 전부는 아니였던가요.

 

l  그게 아니고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예수를 보내신 것이 복음이고 구원입니다. 그리고 그거 확인하여 합창하라고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l  기대하십시요. 하나님의 일하심이 여러분의 생애에서 어떻게 펼쳐질지를 쉬운감동 감격보다 더 나아가자고 하나님이 요구하십니다.

 

 

 

 

(고전 6:12-20)

그리스도의 몸 교회

 

l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은 교회가 어떻게 그리스도와 유기적인 연합체가 되었는가를 가르치는 표현입니다. 몸이 가지는 가치

 

l  몸은 그 사람이 어떠한 것을 실제적인 표현하는 구체적인 실체입니다. 말을 하는 것과 구별되며,생각한다는 것과 구별되며, 소원을 가지는 것과 구별됩니다.

 

l  몸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결정과 선택과 반응과 그리고 실제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반가우면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집중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l  중요한 것은 예수께서 몸 육체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몸이라는 것이 물질이라는 것이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물리적세계가 하나님의 창조이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 속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l  성경이 얘기하는 것은 너희가 가진 사상과 뜻을 너희 몸으로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l  내 몸으로 명예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l  6:3 - 14

 

l  여러분의 건강,교육,성공과 실패 같은 것 다 조건으로 삼아서 거기서 명예와 영광을 구해야 합니다. 조건의 다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l  누가 고민하고 후회하는 것을 기다려주는 깊은 신앙의 실존이 있어야 합니다.

 

l  에베소서 1: 15 ~ 23

 

l  교회는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구원사역이 완성된 이후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교회, 예수를 믿는 각 개인, 이차적으로 예수 믿은 공동체입니다. 영광과 자랑과 기쁨이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l  겁먹지 마십시요. 교회는 한 점의 흠이 있어서는 안 되는 곳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뚫고 자라나는 생명의 힘을 보여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l  비난할 것이나 후회가 없는 곳이 아니라 아이를 기르는 것 같이 가족관계인 것 같이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쁘고 반갑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곳입니다.

 

l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입니다. 하나님의 충만이 우리랍니다. 하나님이 우리 없이는 충만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l  에베소서 3:14 ~21

 

l  교회로 모인 것은 각각의 충만한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이 그 충만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l  교회에 주어진 특권과 약속과 능력과 우리에게 현실로 주어진 기회를 살아라.

 

l  교회는 멋을 내는 곳입니다. 멋있게 사십시요. 찬송하고 감사하고 격려하고 반가운 곳입니다. 여러분 몸으로 하십시요. 오셔서 반가워하시고 집중하고 격려하시고 얼굴을 기쁘게 하셔야 합니다.

 

l  마태복음 28:18 ~ 20

 

l  여러분은 성육신의 현존입니다. 부활의 증거입니다. 새 생명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예전에 너무 도덕적으로 몰아서 훌륭하고 윤리적 차원에서 이것을 다루는 바람에 기도하고 성경보고 이런식으로 갔습니다. 아니요

 

l  아니요 삶의 현장에 있는 것입니다. 실존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의 사회적 상황과 도전과 위협과 선택 앞에서 신자는 다르게 굴어야 합니다.

 

l  우리끼리 모이면 감사와 찬양이 넘쳐나는 당연히 그런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교회에 오면 이 감사와 확인이 있고 격려를 받는 곳이 되십시요 그것 자체가 우리의 복입니다.

 

l  우리의 교회를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우리가 손해입니다. 세상과 교회는 다릅니다. 주를 믿는자 입니다. 그 행복이 여러분에게 실체가 되고,현실이되고 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