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Corinthians 1(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 박영선 - 제5장

Four Seasons Daddy 2016. 11. 24. 22:25

 

교회와 신자된 책임, 정체성

 

 

(고전 5:1-13)

 교회와 신자된 책임,정채성

 

l  죄인들을 정죄하려고 편지를 보낸 것이 아니고, 교인들을 꾸짖으려 편지를 보냈습니다. 잘못된 자를 내어 쫒으려고가 아닌 교회 내에서는 이런 것이 방조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l  교회의 구성원들이 무슨 책임을 가지고 있는지, 교회가 그런 일들로 방해를 받는 것에 대하여 통한이 여기지 않느냐,너희가 가진 정체성과 교회가 가진 책임에 대하여 방관하여 넘기는 것에 대한 꾸짖음입니다.

 

l  교회의 책임에 각 실체가 신자라는 이야기 입니다. 교회를 지키는 것은 명분이나,표어가 아닌 여러분 자신에게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예수를 믿고 교회로 모인다는 말에 대하여 이해와 소원과 열심과 책임이 있습니다.

 

l  교회와 신자된 책임을 많이 느꼇던 사람중에 이차대전 나치체제하에 독일 칼 바르트와 본회퍼 입니다. 바르트는 교회는 국가아래 종속될 수 없다라고 탄생하는 것이 고백교회입니다. 몸으로 투쟁하는 투쟁하였습니다.

 

l  새롭게 신앙의 본질을 파해치는 신정통주의를 이루었습니다. 교회는 조직이 아닙니다. 교회는 고백입니다. 각각이 강요 받지 않고 자격과 조건을 제한 받지 않고 스스로 동참한 것입니다.

 

l  교회를 조직으로 생각하면 관료주의가 생겨납니다. 교회,직위라는 것에 묻어 들어가고 책임은 자꾸 없어집니다. 그가 어떤 직위와 은사를 갖고 있는 그가 얼마나 큰 이상과 뜻을 갖고 있든 교회의 한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스스로가 지고 인정하고 긴 세월에 걸친 헌신과 인내와 믿음으로 보일 수 없으면 다 구경꾼입니다. 관료화 되는 것입니다.

 

l  교회에 은혜 받으러 왔습니다. 봉사하겠습니다. 내가 도움이 되는 일이 있을까요, 내 인생을 가장 복된 길에 맡기겠습니다. 이런 소원들이 있고, 그것이 격려되고, 그 것을 방해하는 것들에 대해서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야 너 그러지마 공격하거나 저주할 필요가 없습니다.

 

l  우리교회는 이 세대에 있어서 너무 명분이 앞섭니다. 비평과 심사, 해설은 앞서고 실제로 하는 것은 없습니다. 교회만이 가진 빛과 진리와 생명의 책임을 지고 명예롭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l  예수 믿는 것을 기쁘시게 생각하셔야지 무얼 겁을 내십니까! 왜 뒤로 도망가십니까! 가만이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고, 모르는 척하시면 되는 것이 아닌 우리교회면 우리교회의 실체를 만드는 지켜야 할 책임 있는 정체성에 대하여 각각 책임있게, 용감하게, 멋지게 굴어야 합니다. 교회에 나오면 웃으십시요

 

l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시요!. 저를 끌고 오신 하나님이 이 상태로 놔 두지 마십시요. 제 혼란과 제 믿음 없음을 돌아 보와 주십시요그 기도하셔야지, 무슨 잘난척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북한인권을 기도 합니까. 그거 하지 마시고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 기도 하십시요. 실체적인 기도를 하십시요

 

l  명분으로 도망가지 마시고, 여러분 자신으로 증명 하십시요.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세요, 만나면 반가운 사람이 되십시요 비난을 위해서 얼굴이 깜깜하거나 뻘게지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요

 

l  여러분의 인생을 예수 믿는 자로 담아 내십시요, 증언 하십시요, 세상이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답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갖고 있다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l  세상이 교회를 비난하는 것에 겁먹지 마십시요. 그들은 목말라서 그렇습니다. 우물에 와도 물을 얻을 수 없으니까 비난하죠. 여러분 스스로에게 흘러 넘치는 은혜가 있는 줄 아시고 넉넉한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하시고, 기도하시고, 소원하시고 열심을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