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3:1~4)
분파를 만드는 것
l 고린도 교회에서 일어난 가장 큰 문제가 분파이고, 그 분파,분쟁이 일어난 일에 본질을 꿰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잘못 이해해서 생긴 것이다. 그런 일이 생기면 안된다 라고 명분으로 누르지 않습니다.
l 자기가 가진 구원,거듭남 하나님의 일하심이 무엇인지 이해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 이루신 일에 우리에게 실제적인 유익을 얻게 하려고 하려는 것입니다.
l 모든 서신서가 그렇듯 성도들에게 쓰는 것입니다. 잘 잘못을 가려서 참 성도와 거짓성도를 나눌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니 꾸중으로 듣지 마시고 여러분의 고백과 믿음이 무슨 실제적인 유익과 위로와 간섭 속에 있는지를 알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l 3절 시기와 분쟁, 빌립보서 3장4절,갈라디아서 1:13절 열심,시기,질투
l 고린도교회의 성도들도 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 열심을 내는 것이(시기) 지만 분파를 만들고 있습니다. 분파를 만드는 것이 문제가 되나요?
l 기독교 신앙을 아차 하면 예수와 십자를 떼어 놓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명분에 묶이면 거기는 곳 정죄가 등장하게 됩니다. 성찬예식은 그의 다시 오심을 기념하는 것이고,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입니다.심판하려고 죽지 않으셨습니다.
l 교회에 오시면 긴가민가해서 오신 분도 있고 자기가 믿는 것이 분간 못해서 오신 분도 있는데, 그 다음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십자가가 유일한 근거입니다.
l 그러니 여기서 패를 갈라 자기를 증명하는 배타적 증명으로 신앙이 주장되고 고백이 되는 것은 십자가를 외면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외면하면 은혜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l 십자가가 가는 길을 막고 십자가가 유일한 구원에 길인 것을 막는 다른 주제를 꺼내고, 주장을 해서 패가 갈리면 틀리는 것입니다.
신자의 명예로운 인생
l 고전 1:29절-31절
l 우리의 자랑이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이 무엇이죠 예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안심,능력,자랑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그 모든 것입니다. 그 분의 죽으심과 부활의 능력과 은혜에 있습니다.
l 누구를 정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책하는 것도 예수께서 내가 몰랐을 때 원하지 않았을 때 누가 와서 뒤집을 수도, 빼을 수도 없고 취소시킬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 놓으셨다.
l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보인 것 같이 너를 위하여 준 하나님의 모든 진심과 능력을 동원한 신적 의지요 목적이요 대상이요 실제로 행한 역사이다 라는 사실을 품을 때에만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l 갈 6:1
l 우리는 짐을 나누어 지도록 보냄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명예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랍니다. 짐을 나누면 상대방이 회복이 되는 기회가 있답니다.
l 여러분이 가진 모든 조건들을 십자가에 비추어 보십시요. 그러면 자랑할 것이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주신 끝없는 사랑 속에 붙잡혀 있고 동행되어 있고 실현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l 그러면 자랑할 것이 내 인생속에 있다는,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적이 담기는 인생이 됩니다. 성육신의 길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사랑이요 찾아오시며 무한정의 은혜가 담기는 자리입니다.
l 그러한 명예와 신앙을 누리시는 신자된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봄,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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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3:1~9)
하나님이 일하시면
l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확인, 증거는 은혜입니다. 은혜는 받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 받는 것보다 더 큰, 내가 만들 수 없는 것, 은혜입니다.
l 바울이 말하는 고린도 교회에 대한 꾸중은 너희가 어떤 사람을 대표하여 확인하고 분리시켜 확인하는 것은 (바울, 아볼로) 어리석은 것이다. 그들은 은혜를 줄 수 없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l 성화에 관한 이해를 보면 1.루터파 : 칭의를(구원)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라합니다. 2.감리교도 : 온전한 사랑의 경지에 이르는 것 헌신,3.오순절파 : 성령충만, 삶을 직면할 수 있는, 그 명예를 알게하는 성령충만 4. 신비주의는 하나님과의 긴밀한 내적교감 깊이 들어가는 것, 5.개혁주의는 예수님과의 연합이라고 표현합니다.
l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자주 놓치곤 합니다. 부흥시대를 우리는 이렇게 이해해야 합니다. 누구하고도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시면 이루어 낼 수 있다
l 잘하려고 해서 제한이 생기고 분명히 하려 해서 차별이 생깁니다. 그 과정을 여러분들이 겁을 내서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l 우리의 경험보다 하나님이 크시다는 것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준비되지 않는 내일을 도망가지 않고 맞닥 드리겠다고 저녁 잠자리에 드는 것입니다. 내일을 만나야 되는데 자러 들어가는 것입니다.
l 걱정마라. 하는 음성을 듣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믿음의 행위입니다. 그러니 믿음의 식구를 만났을 때 웃으십시요. 인생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그 기간을 인생이라 합니다.
l 모든 일어나는 일 속에 하나님이 일하시며,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다. 그는 자비와 긍휼의 우리 아버지 이시다. 무엇이 겁나랴 어떤 경우 누구를 가지고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의 삶,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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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3:10~17)
예수께서 죽으심의 실체, 목적물인 우리
l 터 위에 세우는 건축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우리 각각이 실체,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l 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는 말은 성령을 받는다, 능력이 나타난다라는 어떤 통로 같은 정도가 아니라. 성령이 오셔서 거하시는 목적물, 예수께서 죽으신 그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이 우리라는 실체속에서 성취되어야 한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l 우리라는 실체가 예수를 내 줄만큼의 하나님의 목적,기쁘심,영광,완성이 되는 것을 목적하고 있습니다.
l 하나님 만이 생명을 만드시고,가치를,승리를,영광을 만드시는 유일한 창조주이십니다.
l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훈련도, 어떤 교훈도, 어떤 깨우침도,어떤 경험도 아닙니다. 그것은 모두 다 수단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면,은혜를 베푸시면 동일한 경험에서 세상사람들은 경험할 수 없는, 깨우칠 수 없는, 사람이 만들어 내지 못하는 진리와 영생과 지혜와 진실을 담습니다. 하나님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l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셨고,그 아들을 십자가에 메달았습니다. 그 진정성을 모르면 신앙인으로써 그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l 그 모든 것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부활의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부활이란 가장 일어날 수 없는 조건과 방법으로 무엇으로도 만들 수 없는 승리와 영광을 만드는 그것이 부활입니다.
l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부활 영광 그 인생을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내가 실체가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삶을 살기를 결정하고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l 교회는 이러한 실체가 된 개인이 우리로 모인 곳입니다. 의견이 다른 각 개인이 모여 이 합의를 해야합니다. 거룩으로의 합의,승리로의 합의,영광으로의 합의
l 하나님의 일하심은 교회의 그 불일치 되는 이견 속에서도 예수로 인하여 영광과 승리로 이끄신다. 걱정하지 마라,입니다.
l 우리인생의 크기와 가치를 성경이 무엇이라고 증언하는지 기억하라, 교회의 가치와 각 개인이 가지는 신앙고백이 가지는 가치를 여러분에게 도전하는 모든 현실, 구체적인 오늘이라는 삶 속에서 내가 내 믿음의 실력으로 받아 내야 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l 처절한 현실 속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 들어가 있는, 내가 결정하는, 그런 현실을 살고 있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이것을 이겨야 한다는 것은 다만 안전으로 평안으로 해결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l 내가 완성되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33년이라는 인생을 살아 구원을 인생과 역사 공간 속에서 만들어 내신 것 같이 우리의 인생의 각각의 길이와 경우와 시행착오와 후회와 망설임과 좌절과 이 모든 것을 합쳐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l 다른 사람에게 너의 실체된 삶을 떠 넘길 수 없다. 너는 누구냐? 라고 묻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큰 책임을 도전 받는 일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것이 기독교인의 가장 큰 명예입니다.
l 내가 어떤 교회에 속에 있고, 어떤 회원이였고가 아닌, 나 자신, 하나님은 내가 유일한 대상인 것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 하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l 우리라는 실제의 존재의 가치를 성경이 깨우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겪으시는 현실이 가지는 하나님의 진정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과일 자체는 나무가 아닙니다.
l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무가 되라고 하십니다. 나무가 그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나무가 되십시요. 우리에게는 명예요,기회입니다.
(고전 3:18~23)
바울의 요구하는 교회로서 나의 모습
l 누구에게 도움을 받아 내가 지금 어디에 왔느냐? 하고 물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 편에 섯으니까 나와 같은 편에 서지 않는 사람은 적이다. 배타적지위로 쓰는 것은 못난 것이다.
l 누구에게 배웠고 하는 것을 모두 묶어서 무슨 신앙적 유익이 결과 되었는가? 라고 여러분 자신에게 물으셔야 합니다
l 성경이 이야기하는 유익들, 성령의 열매,그리스도를 닮는 것,십자가의 비밀, 십자가를 지고 죽음의 길을 갈 수 있는 순종 이런 유익들이 있어야 합니다.
l 여러분의 삶을 신앙으로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는가, 어디까지 적용할 수 있는가, 어디까지 이해가 왔는가, 거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과 많은 경우들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여러분에게 유익을 주셨는가? 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l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능력에 관한 기대가 우리의 모두를, 우리의 모든 정황을 견디고 이기고 극복하고 감수하는 것, 이것이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요구하는 것입니다.
l 사람,세상,보이는 것 아래 종속되지 마십시요, 그 위에 서십시요. 하나님께서 우리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만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에 청지기가 되는 것입니다.
l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과 경륜과 그리고 부활의 승리와 그 능력과 영광을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만들어 내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되고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l 이러한 우리의 인생을 이해하고 무엇보다도 순종 하셔야 합니다. 다 이해하지 못해도 됩니다. 무슨 유익이 있는가,무슨 은혜가 있는가, 뭘 바라고 있는가. 문제의 해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각종 경우와 정황과 억울함과, 말이 안되는 상황 속에 은혜를 담으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믿는 인내가 있는가, 기다림이 있는가 이렇게 묻는 것입니다..
l 이것이 우리시대의 책임이며, 교회의 책임이며 우리에게 명예가 될것입니다. 그런 삶으로 그런 교회로 두고두고 시대 앞에,교회 앞에,자손들 앞에 우리가 무엇을 믿었는지, 누구를 믿었는지 증언하는 교회요, 모든 성도들의 신앙현실과 믿음의 구체적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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