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1] 금
- 내일 새벽에 어머니 모시고 아버지 산소에 가자고 형이랑 약속했습니다. 코로나로 작년에도 못갔고, 올해 추석에도 못갔는데, 창훈형의 제안으로 새벽 5시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힘들것 같다고 하시더니 가고 싶은신가 봅니다. 함께 다녀올텐데 여정을 하나님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후에 다시 어머니가 힘드시다고 못가신다고 해서 남원가는거 취소 되었습니다. 그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21.10.02] 토
- 수민이가 많이 안정을 되찾아 갑니다. 목사님들이 집중 기도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금방 수민이 학원 보내주고 돌아오니 수현이가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 있네요. 수현이가 수민이 따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지쳐가네요 하나님 집에 오면 답답한 것 투성입니다. 만년 어린아이 승우는 10시가 다 된 이 시간에도 잠을 자네요. 벌써 나이가 22살인데, 아빠는 걱정이 많은데, 정작 본인은 늘 즐겁습니다. 하나님! 승우도 그 가는 길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 목장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에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주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성령하나님 단 1초도 저와 떨어져서 걸으시면 안됩니다. 저는 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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