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ay your Prayers/삶을 살아내는 기도

21년 9월 4주차

Four Seasons Daddy 2021. 9. 25. 09:40

[21.09.21] 화  추석

 

우뢰와 번개로 추석을 맞이합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립니다. 이제 씻어 주시는 건가요?  5:30분에 깨어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더니 그리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십니다.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뜻하심을, 당신의 운행하심을요!

계절을 바꾸시네요. 7시가 다되도록 날이 어둡습니다. 이제 가을인가요. 이 가을에 인생 2막을 어떻게 설계해야하나요?

 

하나님! 예수를 그리스도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21.09.23] 목

 

오늘 아침 박영선목사님 요한복음(9:35~41) 강해말씀을 통하여 예수께서 이 땅의 오심은 세상권세를 잡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재창조(구원과 부활 그리고 영생)을 위해 오셨다는 말씀으로 아직도 믿음의 맹인된 저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예수가 나의 맹인됨을 고쳐주시려 이 땅에 오셨는데, 눈을 떳슴에도 맹인처럼 살고 있음을 주께 고백합니다. 고침을 받은 눈 뜬자로 살아낼 수 있도록 성령께서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추석연휴 기간동안 저녁먹고 아내와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3일동안 잘 지켰는데 오늘 첫 출근 후 저녁먹고 어떻게 할지 또 갈등입니다. 퇴직 후 꼭 할일로 정했으니, 실천에 옳겨야 하겠지요. 하나님 목표가 작아졌습니다.

 

 

 

 

 

 

 

 

 

 

[21.09.24] 금

 

항상 늘 믿음으로 살라 하십니다. 너희에게 임하는 은혜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내라 하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분노, 욕심, 무례가 없습니다. 하나님! 내안에 남아있는 이런 것을 부태워 주소서. 오직 고난 중에도, 오직 보잘 것 없는 중에도, 오직 아무것도 아닌 사소함중에서도, 예수를 신뢰하고 나아가는 삶을 살도록 성령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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