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ay your Prayers/삶을 살아내는 기도

21년 8월 4,5주차

Four Seasons Daddy 2021. 8. 28. 10:19

[21,08.27 목] 

  • 우연찮게 미운큰형의 대출심사가 나한테 올라 왔습니다. 나도 어제 대출 신청을 했는데, 돈이 부족한 건 두집이 똑 같은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옆에서 날 위해 악 써주던 큰형이 생각나에요. 근데 다시 나에게, 엄마에게, 둘째형에게 악 쓰던 큰형이 또 생각나서 화가 납니다.
  •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어제 수민,수현이 데리러 수수배학원에 갔다가 오면서 좀 누그러진 수민이를 보면서 좀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목에 근육통이 생겨 그것 때문에 입시 스트레스를 잠시 잊었나봐요, 이 기간 잘 넘길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 퇴근 무렵 오늘은 대출건수가 많지 않아 심사가 좀 수월합니다. 내일은 주말이라 옥탑방 정리도 하고, 여행준비도 좀 근데 기쁘지만은 않은 이유는 뭘까요. 하나님! 이 미련한 자에게 ....   책임이 무겁네요

 

 

 

[21,08.29 주일] 

  • 경쟁을 하듯이 예배의 자리로 빨리들 오네요. 다들 마음이 급하게 자리가 없을까봐요 전국이 선착순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예배당에 자리가 우선 입니까 ?코로나시대가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꿔 놓았습니다. 코로나 전쟁이 멈추질 않네요. 하나님 예배의 자리 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여 주십시요
  • 우리의 거룩치 못함을, 우리의 외식이 얼마나 보기 싫으셨으면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나요!
  • 주께서 가르쳐 주신 것 처럼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능력이 없슴을 주께 고백합니다.

 

  • 오래 전 희망한가지 큰 아들 건우하고 자전거를 실컷타는 것. 오늘 떠납니다. 제주도 자전거타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런 사소한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16년만에 이뤄 주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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