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V1013 무반주 플룻 파르티타
l플룻같은 바람으로 소리내는 악기의 청초한 분위기는 허공에 울려 퍼져 묘한 운치와 여운을 남기기 때문에, 이는 현악기보다 더 불리한 음악적 상황을 타계하는 플룻의 순기능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이런 관악기를 사용한 무반주 형태의 음악은 어떤 형태의 그것보다도 더욱더 내적 지향(음악적 상상력)을 일깨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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