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아이
스텐리 하우어워즈
부제 : 정답없는 삶속에서 신학하기
동일한 시대를 살아가는 최고의 신학자가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정답이 없는 삶 속에서 신학하는 모습을 통해 그의 글 속에 박혀있는 빛나는 금을 어떻하면 캐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그의 아버지와 그의 어머니와 그의 아내에게서 그리고 친구들에게서 만나 볼 수 있었다.
" 창조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행하심,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서 드러난 사랑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지칠 줄 모르는 소원이다" (본문중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의 의미는 하나님이 미리 아신(사랑하신) 택하신 백성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인데 그 창조가 이미 끝난 것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가 세상에 태어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는(믿어지는,영접한) 자에게 답없어 보이는 고난스러운 세상을 그 신앙을 가지고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그 백성에게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그 사랑을 멈추지 않으시는(끝나지 않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랑하심 입니다, 라고 이해 됩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스텐리 하우어워스로 산다는 것
구원받기
일과 가족
공부
교직
가톨릭 신자들
살아남기
견디기
여러 시작과 하나의 끝
폴라
좋은 사람들
인내와 기도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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