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V1013 무반주 플룻 파르티타
l플룻같은 바람으로 소리내는 악기의 청초한 분위기는 허공에 울려 퍼져 묘한 운치와 여운을 남기기 때문에, 이는 현악기보다 더 불리한 음악적 상황을 타계하는 플룻의 순기능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이런 관악기를 사용한 무반주 형태의 음악은 어떤 형태의 그것보다도 더욱더 내적 지향(음악적 상상력)을 일깨운다고 생각한다
'Familiar Classic Music > Johann Sebastian Ba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 BWV1043 두대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D단조 (0) | 2010.02.27 |
|---|---|
| BWV1080 푸가의 기법 The Art of Fugue (0) | 2010.02.27 |
| BWV1007~1012 무반주 첼로 모음곡 Suites for Solo Cello (0) | 2010.02.27 |
| BWV1001~1006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0) | 2010.02.27 |
| BWV988 골드베르크 변주곡 Goldberg-Variationen (0) | 2010.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