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ar Classic Music 532

2018년 감사할 일

2018년 감사할 일 세상 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점장 만나 나의 능력 없음을,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책임감의 무거움을, 세상사는 것의 고단함을 느끼게 하여 하루도 고난이 축복이라는 성경의 위로의 말씀이 없이는 살 수 없게 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의 신비를 마음 속 깊이 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데까지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 그러함에도 그 일들이 단 몇 일만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하루 하루를 채워야 함에 그 무거움에, 그 두려움에, 그 괴로움에 깨진 질그릇 같은 나의 맘 속에 보배로운 예수그리스도를 품게 하시어 고난을 이겨나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세상의 이치와 진리에 못 미치는 자녀를 주시어 하나님의 열심이 나의 바램이나 이 세상의 형통에 있지 않고 생명에 있음을 알 때까지, 나를..

항상 밝은 나의 둘째 아들에게

항상 밝은 나의 둘째 아들에게 승우야 !! 사랑한다 승우가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는구나 항상 밝은 승우를 보면서 매번 널 왜 혼냈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빠는 늘 승우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 에서 관리 감독한 것을 이해하기 바란다. 지난번 교회에서 랩 공연은 우리 승우가 이렇게 끼가 많고, 멋지다는 것을 세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교회활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조금 무리하지 않았으면 한다. 승우야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생활을 멋지게 할 수 있도록 무엇에든 최선을 다하는 너가 되었으면 한다. 아빠는 너가 엄마랑 막 싸우다가 갑자기 웃을 때가 가장 재미있는 장면인 것 같다. 늘 지금처럼 계속해서 밝은 그리고 멋진 나의 둘째 승우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No. 120 다시듣는 You raise me up

다시들어 보는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

No. 119 Buena Vista Social Club

Buena Vista Social Club 새로운 감동으로 듣게되는 쿠바음악 멋지네요. 오바마대통령처럼 기대만발입니다 De Alto Cedro voy para Marcane Luego a Cueto voy para Mayari. El carino que te tengo Yo no lo puedo negar Se me sale la babita Yo no lo puedo evitar. Cuando Juanica y Chan Chan En el mar cernian arena Como sacudia en `jibe' A Chan Chan le daba pena. Limpia el camino de paja Que yo me quiero sentar En aquel tronco que veo Y asi no ..

수민이 언주중 1학년 감상곡

1. 비발디-합주협주곡-비발디의 사계 중 봄 2. 슈베르트가곡 마왕 3. 베토벤 교향곡 No9 "합창" - 4악장 4. 미사곡 - Dona Nobis Pacem Heal the world Imagine - 존레논 5. 베르디의 Opera- 리골렛트 중 "여자의 마음" 6. 헨델의 Opera-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 7. 뮤지컬 - 오페라의 유령 중 The Phantom of the Opera 8. 뮤지컬- 맘마미아 중 I have a dream 9.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 10. 판소리 - 춘양가 중 사랑가

No. 116 플로토의 오페라 마르타의 아리아 '꿈과 같이'

플로토의 오페라 마르타의 아리아 '꿈과 같이' Flotow, Friedrich von,(1812~1883) Opera "Martha" 마르타 제3막 M appari Tutt’Amor 꿈과 같이 M'appari tutt''amor, il mio sguatdo l'incontro: bella si che il mio cor, ansioso a lei volo: mi feri, m'invaghi quell'angelica belta, sculta in cor dall'amor cancellarsi non potra: il pensier di poter palpitar con lei d'amor, puo sopir il martir che m'affana e stranzia il cor. M'appari tut..

Nada il cuore e zingaro(마음은 집시)

Nada il cuore e zingaro(마음은 집시) Avevo una ferita in fondo al cuore 내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입었지요 Soffrivo, soffrivo 슬프고도 슬펐답니다 Le dissi non e niente Ma mentivo Piangevo, piangevo Per te si e fatto tardi E gia notte Non mi tenere lasciami giu Mi disse non guard armi geg li o cchi E mi lascio cantando cosi Che colp 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ll cuore e uno zingaro Finche tro vera l..

2015년 선교축제를 마치며

2015년 선교축제를 마치며… 2015년 선교축제를 마치며… 2015년은 참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커다란 눈송이처럼 생긴 새하얀 양의 모습을 끊임없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꿈을 통하여’, ‘올해는 복을 풍성하게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생각하고 2015년을 믿음으로 시작하였는데, 믿음처럼 저희 가족이 거처할 넓은 처소를 주시고, 사랑하는 큰아들의 고등학교 입시며, 직장 내에서 어렵고 힘들었던 갈등에 문제해결 등,, 돌이켜 보면 기쁨과 감사의 한 해였음을 고백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선교에 대한 비전을 마음속에 품게 하신 은혜가 가장 커다란 양 눈송이였습니다. 5월 말경에 문득 지금처럼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았나 생..

항상 든든한 나의 큰 아들에게

항상 든든한 나의 큰 아들에게 건우야 !! 사랑한다 건우가 벌써 고등학생으로 이렇게 멋지게 성장해 줘서 아빠는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있다. 아빠가 회사에서 바쁘게 생활하다가 문득 건우를 생각하면 아빠보다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너가 떠올라 씨익 웃곤한단다. 건우야 지금 국토순례하느라고 많이 힘들지 발도 갈라지고 아플텐데 너무 아프면 미련스럽게 견디지 말고 선생님께 얘기하고 철수하도록 하여라. 너가 전화하면 바로 차가지고 출발할께 ㅋㅋ , 건우야 너가 살고 있고 또한 살아가야 하는 세상은 조금 어려움이 있더래도 끝까지 도전해볼만한 멋진세상이란다. 이제 진짜 남자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우리 건우가 아빠는 자랑스럽다. 이렇게 멋진 건우에게 아빠의 필수 비타민(조언)을 몇마디 하고싶다. 첫째 : 당당해라 :..

사랑하는 어머니께

사랑하는 어머니 자고나면 아침이고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저녁입니다. 50줄에 들어서니까 세월이 빠르다는 걸 실감하네요. 80줄에 들어선 어머니는 얼마나 더하시겠어요 !! 3주전부터 문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 보다 적고,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았나 생각해 보았어요. 많은 일을 한것 같아도 정작 천국가서 예수님께서 너 뭐하다 왔니? 라고 물으시면 할 말이 없더라구요. 잠간 세상에 소풍왔다던 어느 시인의 말처럼 어머니 슬하에서 즐거웠던 시간들도 잠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3주전부터 7시 아침성가대부터 새신자위원회,선교위원회,그리고 4시저녁예배까지 정말 기쁜마음으로 예배와 봉사를 시작했어요. 빨리 지나갈 이세상 시간에 더욱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노력해야겠어요.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