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감사할 일 세상 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점장 만나 나의 능력 없음을,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책임감의 무거움을, 세상사는 것의 고단함을 느끼게 하여 하루도 고난이 축복이라는 성경의 위로의 말씀이 없이는 살 수 없게 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의 신비를 마음 속 깊이 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데까지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 그러함에도 그 일들이 단 몇 일만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하루 하루를 채워야 함에 그 무거움에, 그 두려움에, 그 괴로움에 깨진 질그릇 같은 나의 맘 속에 보배로운 예수그리스도를 품게 하시어 고난을 이겨나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세상의 이치와 진리에 못 미치는 자녀를 주시어 하나님의 열심이 나의 바램이나 이 세상의 형통에 있지 않고 생명에 있음을 알 때까지,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