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ar Classic Music/클래식한 월요일 123

No. 03 Four Seasons Winter II.Largo (2012.03.26)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비발디의 사계는 우리에게 늘 친숙하게 들리는 곡입니다. 그 중에서도 겨울의 2악장은 그 소네트에 나와 있는 것처럼 비오는 날 따뜻한 난로가에 앉아 있는 듯 합니다. 우리은행도 고객님에게 따뜻한 난로가 처럼 평안하게 다가가는 은행이 되겠읍니다. 비발디 사계중 겨울에는 이런 소네트가 붙어있다. 2악장 : 따뜻한 난로가에서 조용하고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사이 그동안 창가에서는 차가운 비가내려 만물을 촉촉히 적셔준다. http://bit.ly/GKXQqx 1악장 : 차가운 눈속에서 추위에 떨며 몰아치는 무서운 바람과 추위에 발을 동동구르며 달려가는 사람들 어찌나 추웠던지 이 마져도 떨고있다 http://bit.ly/dbziSf 3악장 : 얼음판위로 천천히 걸어간다 그러나..

No. 02 무반주 첼로 모음곡 Suites for Solo Cello (2012.03.19)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곡은 클래식의 시작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흐의 그 어떠한 곡을 들어도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도 고객님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그 두번째 편지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 Suites for Solo Cello

No. 01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2012.03.12)

우리은행facebook에서 클래식한 월요일 Jockey를 맡게된 Banker Lee입니다. 월요일마다 평안하고 친근한 클래식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때, 그 설레이는 마음으로 처음 당신을 맞이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서 늘 함께 생활하는 우리은행 처럼 그렇게 당신곁에서 평안한 클래식 음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 편지는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