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8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
[시편 강해] 5 스스로 격려하라 (시편 3:1~8)
두려움을 이기는 힘 (시편 3:1-8)_아침예배_베이직교회_조정민 목사_20210603
[시편 강해] 5 스스로 격려하라 (시편 3:1~8)
스스로 격려하라 - 14.03.14 금요 철야 예배 (시3:1-8)
지난주에 시편 2편을 말씀드렸고, 오늘 시편 3편 제목은 스스로 격려하라입니다. 이 시편 3편의 표제어를 보게 되면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때에 지은시라 라고 되어있죠. 이 표제어도 역시 성령의 영감을 받은 말씀인것입니다.
l 이것도 하나님 말씀에 포함된 말씀이에요. 이 시편 3편과 4편은 계속 연결된 말씀인데요. 시편 3편은 5절을 보면 내가 누워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누워자고 깨었으니깐, 지금 시편 3편은 밤에 부르는 노래일까요? 아침에 부르는 노래겠죠? 시편 4편은 8절에 보니깐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니이다.
l 시편 4편은 저녁노래이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시편 4편은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라. 이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이름의 의미가 참 좋은 의미이죠. 아부. 아버지 이고, 샬롬 평강이에요. 아브 살롬. 이것은 평강의 아버지라. the father of peace. 아주 이름이 좋아요.
l 이 압살롬과 다윗의 갈등이야기가 사무엘하 15장부터 18장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압살롬은 다윗왕이 사랑하는 아들이에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흠이 없었다.
l 다윗이 이 압살롬을 사랑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압살롬은 자기의 누이동생인 암논 사건으로 인해서, 이제 아버지와 사이가 벌어지게 되었고, 그리고 아버지를 향해서 반역의 음모를 꾸미고, 아버지 다윗 왕을 결국은 몰아냈습니다. 압살롬의 성공은 이 반역은 거의 성공한 듯 보였어요.
l 거의 성공하고, 다윗은 거의 왕에게 쫓겨나고, 압살롬이 다윗의 후계 다음왕이 될 것 같고 그랬으나, 거의 성공한 99% 성공한 자리에서 그만 실패로 돌아가고, 압살롬은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l 이런 스토리가 사무엘하 15장부터 18장까지에 기록이 되어있어요. 1절에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이 다윗왕의 원수가 많다고 했어요. 그 원수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아들인 것이죠. 자기 아들이 원수가 되었습니다.
l 왜 다윗왕에게는 아들을 포함해서 원수가 많으냐?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으냐?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다고 했는데, 왜그렇게 많았을 까요? 왜 다윗왕에게는 이렇게 원수가 많아요? 칼들고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원수가 많으냐? 그것은 다윗의 죄 때문입니다.
l 사무엘하 12장 10-12절에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을 하고, 그리고 헷 사람 우리아, 이방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다윗에게 충성하는, 군인으로 충성하는 간접적으로 살인한 사건에 대해서, 나단선지자가 경고를 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나단을 통해서 경고를 했어요.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l 다윗은 이 밧세바를 취하고, 우리아를 죽인 사건으로 인해서, 칼이 네 집을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다윗왕은 은밀하게 몰래 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백주에 만천하에 드러나도록 갚는데 10배로 갚으셨어요.
l 다윗왕은 밧세바 한 사람을 취했으나,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다윗의 후궁들을 10명이나 백주에 취하였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이 취했으면 조금 성질은 나도, 그려려니 했겠지만, 아들이 그것도 자기 아버지의 후궁을 10명이나, 그것도 한밤중도 아닌 백주에 취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이에요.
l 그러나 다윗은 용서함을 받았지만, 죄의 결과는 이렇게 남게 되었던 것입니다. 압살롬의 반역은 칼이 다윗의 집을 떠나지 아니한 한 사건이에요. 그 뒤에도 또 다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어요. 압살롬은 다윗의 후궁 열명과 백주에 동침한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죄의 결과를 당할 때 마다 자신의 죄가 얼마나 무겁고 큰 것인가를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된 것입니다.
l 압살롬에게 쫓겨가면서도, 아 내가 왜 그때 그랬던고, 내가 왜 그때 왕궁 지붕에 올라 가가지고, 그렇게 헛되게 구경을 하다가, 밧세바를 보게 되었던고.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 죄의 결과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l 압살롬의 반역사건은 다윗의 죄에 대한 형벌이 아니에요. 형벌은 아닙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형벌을 내렸으면, 다윗은 벼락을 맞아도 열 번도 더 맞을 일이죠. 그렇게 뭐 잠깐 왕에서 쫓겨났다가 다시 온 것이 형벌이 될 수 없어요.
l 이것은 Punishment 이것은 형벌이 아니라 징계였던 것입니다. 형벌이란 불신자들을 향한 것이고,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것은 징계입니다.
l discipline 신자는 하나님의 징계를 당하는 것이고, 불신자는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이렇게 무서운 징계를 받았어도, 여전히 자신을 징계하시는 아버지를 의존하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l 아버지 하나님은 다윗을 징계는 하시지만, 여전히 다윗을 사랑하시고, 다윗의 피난처가 되는 것입니다. 이 시편 3편에는 두 종류의 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두 종류의 소리. 1-2절 특별히 2절 그리고 3절이하. 2절은 압살롬의 반역을 보는 사람들. 압살롬의 반역에 동조한 사람들의 소리입니다.
l 그리고 3절 이하는 다윗의 소리예요. 반역자의 소리와 다윗의 소리. 두 가지 소리가 함께 있습니다.2절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l 여러분 다윗은 아들인 압살롬이 반역한 것도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만은, 사람들이 다윗을 보고 비난하는 말이 더 고통스러운 것이에요. 비난하는 말이. “야 네가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나님이 너를 택하였다고?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아들에게 그렇게 쫓겨가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느냐? 너의 하나님 어디가셨느냐? 너는 하나님께 도움을 받는다고? 도움받는 게 그 꼴이냐? 이게 그말아닙니까?
l 자기가 고통받는 것도 괴롭지만, 사람들이 비난하는 말이 더욱 괴로운 것입니다. 그런데요. 2절이 어떻게 끝나고 있습니까? 뭐로 끝나요? 셀라! 셀라가 무슨 뜻이라고 했죠? 셀라는 stop & think that! 잠시 머물러서 그걸 생각해보라.
l 과연 지금 다윗이 하나님께 도움을 받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지금 다윗을 버린것인가? 다윗을 지금 징벌하지만, 하나님이 다윗을 지금 전혀 돕고 계시지 않는 것이냐? 너희가 말하는 것이 과연 진실이냐? 잠깐 머물러서 생각을 해봐라. 셀라.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에, 때로 우리가 잘못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징벌을 받을수는 있어요. 징계! 징계를 받을수는 있어요. 그러나 징계를 받는다고해서, 하나님이 우리르 사랑하지 않으신다거나, 하나님이 우리를 돕지 않으신다던나 그런 것은 아닌 것입니다.
l 징계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방식이 조금 변한 것 뿐이에요. 전에는 돕는것과 잘해주는 쪽으로 도우시다가, 이제는 조금 혼내는 쪽으로 도우시는 것 뿐이죠. 도우시는 방식의 변화이지, 하나님이 돕지 않으신다거나 버리셨다던가 그런 것은 아닌것입니다.
l 여러분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극심한 재난을 당한사람은 아마도 성경에 욥일것입니다. 욥! 그렇죠? 욥은 극심한 고통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뵐 수 없다고 탄식했어요. 욥기 23장 8-9절에 내가 앞으로가도 그가 아니계시고, 뒤로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켜시나 뵈올수 없구나. 참 이 욥은 아주 말을 해도 운율도 맞고, 시적으로 말을하잖아요. 말을 해도 운율이 좀 맞게 해야해요. 앞으로가도 그가 아니계시고, 뒤로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만날 수 없고, 왼편 했으니깐 그다음 뭐해야 해요? 오른편으로 돌이켰으나 뵈울수 없구나.
l 욥은 그 극심한 고통중에서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뵈올수 없구나 그랬어요. 그러나 즉시로 그 말하고난 즉시로 욥기 23장 10절. 이 말은 8-9절이고요. 10절에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l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가 지금은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징계를 당하고 있지만, 이건 훈련이고, 훈련! 이것 끝나면은 내가 정금이 된다.
l 여러분 다윗은 뼈저린 징계를 당하고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다윗을 사랑하시고, 다윗을 돕고 계신다는 사실을 다윗은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2절은 사람의 말이지만요. 사실 이것은 마귀 소리인 것입니다. 마귀소리예요.
l 이사야 49장 14-15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말해요.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l 이사야 49장16절 유명한 말씀이죠.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 사람 여인은 낳은 자식을 잊어버릴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아니하시고, 손바닥에 새겨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l 아멘. 여러분! 하나님이요. 우리를 때로는 때리실 수 있어요. 자식인데요. 자식이 잘못하면, 바른길 가라고 징벌을 내리실 수 있어요. 그러나 징벌을 내리신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 하신다던가, 돕지 아니 하신다던가 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시는 법도 없고, 버리시는 법도 없는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l 2절에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다윗은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할지라도, 3절은 우리 말은 그러나가 없지만, 영어나 원어는 but이라는 그러나로 시작되요.
l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오. 나의 영광이시오.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 시니이다. 아멘. ‘그러나’ 라고 하는 말은 많은 사람의 비난을 뚫고, 믿음으로 일어나는 소리인것입니다.
l 마귀가 아무리 정죄하고, 송사해도, 그러나 여호와는 나의 방패시오. 나의 영광이시오.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아멘. 얻어 터지면서도, 그 부모들은 자식들을 때려도요 자식이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에이 이런 아버지 밑에 내 자식 안해 하고 나가는 놈보다, 한 대 얻어터지고도, 그 다음에 아빠하고 오면, 그 다음에 더 못 때리게 되어 있어요. 얻어터지면서도, 아빠가 좋다고 앵기는 녀석을 더 때려? 그런 아빠는 없습니다.
l 그런 아빠는 아빠 사표 내야죠. 때리는 것은 정말 사랑해서 때리는 것이지만, 아 얻어터지고도, 아빠 앞에 와 가지고는 아빠 잘못했어요. 하면서 아빠가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고 하면, 그것은 아빠의 목적이 달성된 것입니다.
l 다윗은요. 이렇게 징벌을 받으면서도, 여호와는 나의 방패시오, 나의 영광이시오.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위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믿음으로 기도하죠. 4절을 읽어봅니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도다. 셀라.
l 기도란 자기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를 속으로 살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목소리로도 부르짖어야 합니다. 보면은 응답받는 기도는 대부분 부르짖는 기도예요.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도다. 셀라.
l 하나님이 응답하시니깐 결과가 어찌되는지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해보자. stop and think about that! 아직 압살롬의 기세가 강하고, 압살롬을 모략을 주는 아히도벨! 아히도벨이요 밧세바의 할아버지에요. 밧세바의 할아버지가 압살롬의 편에 딱 붙어 가지고, 압살롬의 모략꾼이 되었어요. 아히도벨의 모략이 아무리 탁월하다고 해도, 하나님은 이미 성산에서 다윗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들으실것이다가 아니죠. 들으셨도다입니다.
l 어떻게 되었어요. 들어 응답하시는 도다. 응답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먼저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응답하시는데, 그 응답의 결과는 언제 나오냐? 현실로 되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이죠. 응답은 이미 하셨고, 그것이 현실로 되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입니다.
l 다윗은 목소리로 부르짖어 하나님의 응답을 딱 듣고 나더니, 그 다음에 어떻게 해요? 5절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그러니 사람이 잠자리에 잘 잠자는 것은 무엇이냐? 누워. 아니 지금 다윗이요 이 압살롬에게 쫒겨 나가지고, 자기 후궁 열명이 추행을 당하고 망신을 당하고, 사무엘하 15장 30절을 보면 감란산 길로 올라갈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맨발로 감란산 길을 울면서 갔다.
l 울면서 가던 다윗. 얼마나 눈물이 나겠어요. 자식이 자기를 반역하고, 후궁을 겁탈하고, 정말 다윗이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겠죠. 그런데 자기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어 성산에서 응답하심을 보더니요.
l 다윗이 어떻게 되요? 누워자고 깨었다. 잠자고, 깨고 이것은 무엇을 말하냐면 “평안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면, 우리 마음에 첫째로 무엇이 오냐 하면 평안이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평강을 잃은 분들은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l 기도하면, 하나님이 먼저 딱 주시는 것이 평강이란 말이에요. 평강을 먼저 주시고, 누워자!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 6절을 읽어보죠.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l 두려움에서 건짐을 받게 되는 것이죠. 사람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으면 잠이 안 오잖아요. 그런데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강이 오고 하면은 누워자고 깰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l 영국의 선교사 가운데 “알랙산더 더프”라는 분이 계십니다. 19세기의 영국선교사인데 알렉산더 duff. 더프라는 사람이 19세기 중반에 인도 선교사로 파송이 되었어요. 그런데 19857년에 인도인들이 폭동을 일으켜서 영국사람들을 학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이 알렉산더 더프가 기도를 하고, 여기 시편 3편 6절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하는 이 말씀을 가지고 위로를 받고 자기의 생명을 지켰다는 그런 간증이 있습니다.
l 다윗은 기도응답을 받고, 평안을 누리고, 두려움을 이겨냈어요. 그리고 7-8절에 평안가운데 두 가지를 간구합니다. 7절 읽어보죠.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꺽으셨나이다.
l 나를 구원해달라 이런 간구예요. 예전에 골리앗도 꺽으셨고, 모압, 암몬, 에돔, 블레셋, 아말렉이 쳐들어왔을때에도, 다 물리쳐주셨으니, 지금까지도, 나의 원수의 뺨을 치시고, 악인의 이를 다 꺽어 놓으셨으니, 그렇죠? 악인의 이를 꺽고 원수의 뺨을 주께서 과거에도 치셨다 이거예요.
l 골리앗이 아무리 덩치가 커도, 하나님이 탁 이를 꺽고. 뺨을 치시고, 아말렉이 아무리 강해도, 다 물리쳐 주셨으니, 여호와여 과거에도 그러셨으니 지금도 일어나셔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랬습니다.
l 결국은 다윗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압살롬은 다 이긴 것 같아도. 결국은 전쟁에서 그 자랑하던 머리카락이 상수리나무에 탁 걸려 가지고, 말은 빠져나가고 나무에 대롱대롱 걸려서 요압 장군이 심장을 찔러 결국 압살롬은 죽게 되었습니다.
l 다윗이 얼마나 통곡을 해. “내 아들 내 아들아! 내 아들 압살롬! 압살롬 내아들아. 그렇게 반역을 하고 자기를 죽이려 한 아들인데도, 울면서 통곡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l 다윗의 구원의 기도는 응답되었어요. 그리고, 다윗은 두 번째로 무엇을 구하느냐? 8절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주의 복을 백성에게 내리소서. 구원해 주십시오. 축복해주십시오. 축복을 강구한 것입니다.
l 구원과 축복. 사무엘하 15장부터 18장.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놀랍게 응답해 주셨고, 결국 2절에 많은 사람들이 다윗은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한 말은 거짓말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l 하나님은 다윗을 징계는 하셔도, 다윗을 버리지는 않으시고, 계속해서 도우셨어요.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구원은 누구에게 있다고요? 여호와께 있사오니,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l 구원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육신의 구원이던, 영혼의 구원이던, 모든 구원은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 지금 갖가지 어려운 문제로 기도하고 계시는 성도 여러분. 아 하나님은 나를 진실로 돕지 않으시는가? 이런 마귀의 소리에 절망하지 마시고, 넘어가지 마시고, 3장 3절 다시 읽어보죠.
l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오. 나의 영광이시오.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아멘. 이 믿음을 가지고 목소리로 부르짖을때에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응답과 구원을 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l 이말씀 생각하면서 오른손 들고 주여 크게 3번 부르고, 목소리로 부르짖어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보고, 구원을 경험하고, 영적인 구원이던, 육신적 구원이던, 치료의 구원이던 구원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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