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PSALM(시편)

[시편 강해] 시편1편

Four Seasons Daddy 2022. 10. 22. 23:34

시편 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을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아니하며,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피영민목사 3. 복있는 사람(시편 1:1~6)

 

 

누가 복 있는 자인가 (시편 1:1-6)_아침예배_베이직교회_조정민 목사_20210601

 

 

14.02.28 금요 철야 예배 (시편 1:1-6)

 

 

시편 150편 전체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 바로 시편 1편이에요. 시편 1편은 시편 전체의 서론과 같으면서, 아울러 시편 전체를 요약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여러분은 복이 있는 분이십니까? 복이 없는 분이십니까? 복이 있는 사람이죠? 우리는 오늘 이렇게 나와서 기도하고 예배한다는 것 자체가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시편 1편하고 신약성서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이 동일한 단어로 시작되어, 복있는 자는 이와 같다 라고 합니다. 복이 있는 사람과 복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그 사람이 잘생겼나? 못생겼는가?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유명한가 아닌가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권력이 있느냐 없느냐 많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 돈이 있느냐 없느냐 거기에 따라 결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돈이 있다고 복이 있고, 돈이 없다고 복이 없고 그러지 않습니다. 지위가 있느냐 없느냐 거기에 따라 결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시편 1편과 산상수훈은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은 이런 외적인 것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신앙과 어떤 성품을 가진 사람이냐 거기에 따라서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시편은 복 있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했고, 복이 없는 사람을 악인이라고 했습니다. 의인은 복이 있는 사람이고, 악인은 복이 없는 사람이에요. 산상수훈을 보면, 의인은 좁은 길을 가는 사람이고, 악인은 넓은 길을 가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구약과 신약이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여기 복 있는 사람은이라는 말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뜻 이에요.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여러분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1 1절을 보면, 행복한 사람은 피할게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이런 짓을 안 한다 이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을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 복있는 사람은 이런 것을 피한다  신앙적인 악 그리고 도덕적인 악은 피한다는 얘기인 것입니다. 거기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이런 것은 도덕적인 것이에요.

 

여러분 가정에서도 남편과 아내가 살고 있는데, 남편이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부적절인 관계를 맺고 7계명을 어긴다고 하면, 그런 것은 도덕적인 악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도덕적인 악이 있는 가정이 행복할 리 없습니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또 사회가 참 도덕이 바로 서있지 않고, 사회가 부모를 학대하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하고, 남 속이고, 남의 것을 탐하고, 이런 사회가 된다면 그런 사회는 행복한 사회라고 할 수 없어요. 도덕적으로 악이 만연하는 사회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또 도덕적인 악뿐만이 아니라, 신앙적인 악을 따르는 사람은 행복할수 없습니다.

 

거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 오만한 자의 자리라는 말은 ‘모커’입니다. 진리를 비웃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복음을 비웃고, 진리를 향하여 삐죽거리는 사람을 여기 오만한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the sconful 이라고, 진리를 비웃어,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라고 하면 비웃고 있어. 또 “하나님을 섬겨야 행복합니다.” 그러면 비웃는 이런 사람이 오만한 자예요. 시편 1편의 오만한 자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신앙적 악을 따르는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 행복한 사람은 우선 부정적인 nagative 한 면에서 도덕적인 악을 따르지 않고, 신앙적인 악을 따르지 않는 사람인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도덕적인 면이나, 신앙적인 면이나, 악을 따르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단 사설 같은데 따르지 마시고, 또 신앙적으로 우상숭배 하지 마시고, 또 주님이 “이것은 도덕적인 악이다” 이런 것을 가지고 “악이 아니라 선이다” 이러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신앙적인 악이나, 도덕적인 악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행복한 사람은 무엇을 따르는가? 2절을 읽어보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랬어요 그러면 여호와의 율법은 무엇이냐? 율법은 아주 좁은 의미로 이야기하면 십계명이고요. 가운데 중간의미로 이야기하면 모세오경이며, 크게 의미로 이야기하면 성경말씀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성경말씀 전체를 말하는 것이죠.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주야로 생각하며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책망도 받고 고치고,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을 행복해하고, 낮에도 묵상하고 밤에도 묵상하고, 이런 사람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은 신앙적으로 악에 빠질 수가 없는 것이고, 도덕적으로 악에 빠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아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면 첫째로 악을 따르지 말아야 하고, 둘째로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언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야 합니까? 낮에도 공부하고, 밤에도 공부하고. 낮에도 읽고 밤에도 읽고. 저는 이 성경을 몰랐다면은 어떻게 인생을 살았을까? 아주 못살았을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자꾸 영혼이 만족감을 갖게 되고, 골이 차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참으로 위대한 말씀이에요. 이 하나님 말씀은 참으로 위대한 말씀이에요. 행복한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을 비유하고 있어요. 3절 비유를 읽어보죠.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은 사람이에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 이 사람은 때가 되면 좋은 과실을 맺습니다. 인생을 오래 살면 좋은 과실을 맺어야 할 줄 믿습니다. 사람이 인격에 있어서도 성령의 열매, 그리고 또 삶에 있어서도 의의 열매, 그리고 사역에 있어서도 전도의 열매 모든 좋은 열매를 다 맺어요. 때가 되면 열매를 다 맺어. 의인들은 복이 있는 사람은 때가 되면 다 열매를 맺느냐? 그 이유는 시냇가에 심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시냇가에 뿌리를 딱 내리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 영혼이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 하나님 말씀에서 우리 영혼이 계속해서 영적인 수분을 공급받고 있으면, 그 영혼이 물 댄 동산과 같습니다. 물 댄 동산,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다. 여러분 우리가요 그리스도인이 아~ 나는 행복하지 않다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그 영혼이 시냇가에 물을 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과연 진리로다. 이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로다. 이 말씀은 과연 내 영혼의 시냇가로다. 하고 거기서 양분을 빨아들이는 사람은 물댄동산같은 영혼이 되고, 그 영혼이 행복한 사람인것입니다.

 

시냇가에 물대고 있는 나무는 시절이 되면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그 행사가 다 형통한 것입니다. 여러분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그래요.

 

애굽에 있는 요셉. 요셉이 뭐로 잡혀갔습니까? 노예로 팔려갔어요. 노예로 팔려갔지만, 요셉의 영혼은 하나님 말씀에 항상 뿌리를 내리고 있어요. 그 영혼이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같아요. 그러니깐 노예 생활을 해도 형통하고, 감옥에 들어가도, 물 댄 동산 같으니깐 감옥 죄수 중에서도 높은 사람이 되요. 그리고 결국은 이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때가 되니깐 열매를 딱 맺어. 총리가 되어서 집안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애굽이 그 때 다 요셉이 살렸습니다.

 

바벨론에 끌려간 사람 다니엘. 늘 말씀에 자기 영혼의 뿌리를 내리고, 예루살렘의 열린문을 향해서 하루 다섯 번씩 기도하고, 이렇게 했더니 하나님이 다니엘을 형통하게 해주시고, 나라를 다스리는 세 사람가운데 한사람으로 사용하시고, 극도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형통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아 나도 행복하고 싶다. 그러면 도덕적인 악을 버리고 신앙적인 악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영혼이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때가 되면 열매를 맺고 우리의 하는 모든 행사가 다 형통하고,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는 그런 나무 같은 인생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악인은 그렇지 아니하며,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여러분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이 얼마나 무서운 부정의 말이예요, 얼마나 비참한 비유입니까?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 아무짝에도 쓸것이 없어. 화력도 없고,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어요.

 

악인이에요. 악인은 신앙도 없고, 도덕도 없고, 구주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고, 하나님 말씀도 없고, 성령도 없고, 거듭나지 않는 사람이 악인인 것입니다.

 

이 악인도 때가 되면 거두는 열매가 있어요. 악인도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둬. 무슨 열매를 거두나? 심판! 심판의 열매를 거둡니다. 5절을 읽어보시죠.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분류할때에 의인의 회중에 들어갈수가 없어요. 의인의 회중에 들어가지 못한다.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한다.

 

6절을 읽어봐요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그러니깐 악인도 망하고, 악인의 길도 망해요. 의인은 축복받고,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해주신다. 그랬습니다.

 

악인의 길 the way of the wicked. 그냥 악인. 그냥 악인도 심판을 받지만, 악인의 길도 망한다 그랬어요. 우리는 악인입니까 의인입니까? 우리는 의인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서 의인입니다.

 

의인이니깐 우리는 악인의 무리에 들지 않아요. 신앙적인 악을 따르지 않고, 도덕적인 악을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악인의 무리에 들지 않은 의인의 무리에 들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의인이 되어서도 악인의 길에 서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나는 의인이다. 의인의 길을 가자. 시편은 전체가 그것입니다. 악인의 길은 망하는 길이고, 의인의 길은 흥하는 길이다. 악인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고, 의인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은 신앙적인 바른 믿음을 따라 살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에요. 우리처럼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아멘. 따라서 해보세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복을 받은 사람이다. 따라서 우리는 복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여호와의 율법.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즐거워하고 묵상하고 사랑하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