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PSALM(시편)

피영민 목사 [시편 강해] 1 시편의 서론 (1) (시편 47:6~7)

Four Seasons Daddy 2022. 10. 21. 22:41

 

 

시편의 서론 I

피영민 목사

 

시편의 서론Ⅰ – 2014.01.31. 금요 철야 예배( 47:6-7)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 지어다. 아멘”

 

l  지혜의 시로 찬양할 지어다. 오늘은 2014년도 금요철야에서는 시편의 말씀을 주로 강론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시편을 수시로 여기저기서 했지만 체계적으로 전체적으로 다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시편을 1편부터 꾸준히 생각을 하고, 시편 가운데서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l  이 시편을 제대로 공부해야 될 이유는 시편은 우리의 예배에 아주 중요한 문헌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드림에 있어서 시편이 굉장히 중요해요. 왜냐하면 시편 47 7절 우리가 읽은 본문에도 ‘지혜의 시로 찬양할 지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데 있어서 시편은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l  둘째로는 이 시편은 우리의 기도 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여러분이 기도할 줄 모르면 시편을 읽어요. 시편을 읽고,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그대로 얘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l  예를 들어서 시편 46편을 읽는다고 해봅시다. 46편 한번 펴보세요. 뭐 그냥 아무거나 아무시편이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쉼이시니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면 예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가 되시고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지금 환란중에 처해있으니깐, 하나님이 내게 큰 도움이 되신다 하셨으니 내게 큰 도움을 베풀어 주십시오. 얼마든지 기도가 나올수 있어요. 이 시편은 한절한절이 그대로 우리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l  그러므로 땅이 변하던지, 산이 변하여 바다에 빠지던지, 바닷물이 흉훙하고 뛰놀던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그랬으면, 하나님이여 내가 지금 참 두려움이 있지만은 땅이 변하던지 산이 흔들리던지, 바닷물이 뛰놀던지, 하나님으로 인해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셨으니, 내 마음에도 두려움을 제거하여 주십시오. 얼마든지 기도가 나오는 것이죠.

 

l    4절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하나님이 새벽에 도우신다고 하셨으니 하나님 내가 새벽에 나와 내가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이 말씀대로 나를 도와주시고, 나를 요동치않게 해주십시오. 그러니깐 이 시편은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가 되는것이에요.

 

l  시편은 우리의 예배에 아주 중요한 문헌이고, 우리의 기도생활에 아주 기본이 되는 문헌입니다. 나는 기도를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나? 시편을 많이 읽고 외워요. 외우면 시편의 말이 그대로 우리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l  그러니깐 시편은 우리의 신앙생활 경건생활에 아주 중요한 문헌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l  시편은 한편이 아닙니다. 150편이나 되는 거대한 책이에요. 시편이 150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편은 보면 제목이 붙은 것도 있고, 제목이 안붙은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제목에는 저자도 있고, 그 시가 기록된 상황도 있고, 그러먼 시편을 150편인데 시편의 저자는 누구이냐? 시편 150편 가운데 1/3은 저자의 이름을 알수 없어요. 1/3이면 몇 편입니까? 150가운데 1/3이 얼마죠? 50! 50편은 저자가 없어요. 50편은 앞에 표제어가 안붙어있다. 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3만 저자이름이 밝혀져있고, 1/3은 저자가 없다. 그래서 이 시편 50편 저자가 없는 시를 가리켜서 공개된 시(open slam). 그러나 이 50편 저자가 없는 경우에도, 사실상 시편의 저자는 다윗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l  예를 들면 시편 2. 시편2편은 보세요 시편 1편과 2편은 제목이 없습니다. 시편 2편도 제목이 없어요. 그런데 시편 2 1-2절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부음 받은자를 대적한다. 이 말씀을 보면은 시편21절이지만, 사도행전 4 25절을 가보세요. 사도행전 425. 누가 이 것을 말했다고 하고 있나? 사도행전 4 25. 또 주의 종 우리의 조상 다윗으로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는도다. 하시는 이로다.

 

l  그러니깐 시편2편은 제목이 없고 여기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그것이 누구의 시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다윗의 시라 말하고 있다. 150편가운데 1/3은 저자 미상의 시이지만, 그것조차도 다윗이 지은 시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다윗이 저자라고 명시된 시가 73개예요. 제가 직접 세어보았어요. 1편부터 쭉 다윗이 붙은게 몇 개인가 틀릴까봐 두번 세번 세어보았는데 73개예요. 여러번 세어보아도 73. 그러니깐 다윗이 지은시가 73. 그러니깐 시편의 저자 중에 압도적인 다수는 누구이냐? 다윗이에요. 이 다윗이라는 사람은 광야의 목동이지만 보통 목동이 아님을 알수 있어요. 성령의 영감이 풍성했던 그런 목동입니다.

 

l  그러니 사무엘하 23 1-2절에 다윗이 스스로를 말하기를 야곱의 하나님에게 기름부음을 받은자, 이스라엘에 노래잘하는 자가 말하는도다. 다윗이 스스로 노래잘하는 자라 그랬어요.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그랬습니다.

 

l  그러니깐 여호와의 신이 자기를 빙자하여 말씀하시고, 자기는 노래를 잘하는자라  다윗이 그런 사람이에요. 다윗이 노래를 잘하고, 여호와의 신이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다윗이 시를 잘 지었단 말이죠.

 

l  이 시는 성령의 영감을 받은 사람이 쓰는 것이고,  다윗이 그런 사람이에요. 시편 150편 가운데 73, 73개나 썼다는 것이에요.

 

l  다윗은 왕이 되어가지고, 사무엘하 16 4-6절을 보면, 레위사람들을 세워서 성가대를 조직하게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성가대 두목은 아삽이라는 사람이었어요. 아삽이라는 사람을 성가대장으로 딱 두고, 그리고 성가대가 각가지 악기를 사용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했습니다. 이런 비파와 수금과 세금과 나팔. 이런 악기를 사용해서 자기가 지은 시편을 노래해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했습니다.

 

l  그러니 이것은 구약시대 다윗이 만든 찬양 규례인데, 물론 오늘날 이 규례를 그대로 예배에 적용할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성가대원을 레위인으로 구성할 수는 없죠. 그럴필요도 없고, 악기도 구약시대와 동일한 악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편은 오늘날 신약시대 예배에도 그대로 사용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에베소서 519절에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

 

l  예배드리는게 무엇이냐? 마음으로 주께 예배하며 찬송하는 것인데, 무엇을 예배하냐?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가지고 부르라 그랬어요. 복음성가 가사는 역시 시편에 있는 것을 짓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시편 가사를 가지고 노래로 만든 그런 노래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이죠.

 

l   우리가 복음성가중에도 시편을 노래하는게 굉장히 많은 것이죠. 주는 나의 반석이요. 그런 찬송도 있잖아요. 주는나의 반석이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뭐 그런 노래들도 전부 시편에서 나온것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주신다는 찬송도 시편에서 나온것이고, 시편에서 나온 찬송이 여기도 굉장히 많은 것입니다.

 

l  다윗이 몇편을 지었다고요? 150편 가운데 73. 무명은 몇편이라고요? 50. 솔로몬 1005의 노래 가운데 딱 2만 시편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72편과 127이에요.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자식은 여호와의 주시는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이것은 유명한 솔로몬의 말인것입니다.

l  다윗은 73개 솔로몬은 딱 2. 그런데 솔로몬 보다도 이 시편의 훨씬 많은 시를 지은 사람이 있어요. 누구냐 하면은 다윗시대의 성가대장입니다. 그이름이 누구라 했어요? 아삽. 아삽이라는 사람이 시편 73편부터 83편까지 지었습니다. 11이네요. 이 아삽이라는 사람이 시편을 11개 지었어요.

 

l  아삽의 시도 특징이 무엇이냐하면은 하나님께 자기의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아뢰었다는 그런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어요.

 

l  그리고 많이 지은 시가 누구냐 하면 고라자손. 고라자손이 10를 지었어요. 이 고라하면 누가 생각납니까? 고라-다단-아비람-! 이게 모세에게 대들고 왜 너만 목사냐? 나도 하겠다 이랬다가 산채로 땅속으로 들어간 사람이 고라 아닙니까? 고라인데 하나님이 이 후손들을 다 죽이지 않았아요. 그리고 그 후손들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로 사용하셨습니다. 고라 자손들 가운데 시편을 10편이나 지었다는 것을 알수있어요. 이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것인지 알수 있죠. 택한 백성들이 잘못을 해도 택한 백성들을 징계를 해도 다 아주 하지는 않고 또 은혜를 주시는 자들을 남겨두신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l  고라자손이 10를 지었고, 에스라 인 헤만이 88 1, 에단이 89 1, 그리고 모세도 시편 90 1, 모세와 헤만과 에단이 각각 한 개씩 지었습니다.

 

l  여러분 이 시편이라 하는 것은 그 원래가 무슨 책이냐 하면은 books of prises 찬양의 책이에요. 시편의 원래 히브리어 이름은 테헬림입니다. books of prises’ 찬양의 책입니다. 그러니깐 하나님을 찬양할 때 쓰라고 지은 책이 시편이에요.

 

l  그런데 이것을 시편 ‘salms’라고 한 것은 알렉산드리아에서 BC3세기에 유대인 70인 장로들이 성경을 히브리어에서 헬라어로 번역해가지고, 그것을 셉투아진트, 70인역성경이라고 하는데, 그때에 헬라어로 번역하면서 salms 시편이라고 제목을 붙인 것입니다.

 

l  시편의 용도는 근본적으로 찬양하는 용도에요. 찬양과 기도 할때에는 시편을 쓰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얼마나 좋아요. 아유 나는 기도할 때 어떻게 하나? 시편을 읽고, 동의하던지 반대하던지, 찬성하던지, 반대표를 던지던지, 하나님께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아뢰라는 말이에요.

 

l  시편 1편을 읽으면서도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한다. 하나님 내가 보니깐 악인의 꾀를 쫓는 사람도 복있는 사람이 있던데,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렇게 물어보면서 기도할수 있는 것입니다. 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게 복있는 자로다

 

l  그러면 하나님 밤에도 율법을 묵상하다 언제 잠잡니까? 이런거 물어볼수 있고, 기도가 마음대로 나올수 있는 것이에요. 기도의 책이고, 찬양의 책이 시편이라. 그리고 이 시편의 책은 어느점에서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가 하면, 우리 성도들이 겪을수 있는 모든 체험들이 다 들어가있어요.

 

l  예를 들면 시편의 내용중에는 참회의 시가 7이나 있습니다. 죄를 지은 성도가 하나님께 반성문쓰고 용서를 구하는 것. 그런 내용들이 7편이나 있어요. 다윗이 대표적인 사람이죠. 그러니깐 하나님께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시고 기쁨을 주세요. 이런 기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l  또 여러분 원수고 여러분을 괴롭힐땐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 저 원수를 축복해주세요 그럽니까? 원수를 축복해주세요 그게 되요? 아버지 나는 살려주시고 저 원수는 손좀 봐주십시오. 이런 마음이 생기는데 다윗이 그런 기도를 많이했습니다. 이게 infracktery salm 이라하는데 이게 원수에게 심판을 내려달라는 기도예요. 우리는 그런기도를 읽으면서 이세상에 성경에 이런말도 다 있나? 뭐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사실 그것은 인간의 솔직한 경험인 것입니다.

 

l  그런데 참된 성도는 하나님이 악인과 싸우듯이, 성도들도 악인과 싸운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과 한 편이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그런 시도 있고, 그런 시를 읽을때에는 참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받을 때에 얼마나 큰 위로가 됩니다. 아 다윗도 그런 마음을 가졌구나, 내가 무엇이관데 내가 다윗보다 위대하지 않은 사람이 그런 마음을 갖는 것이 얼마나 정상이 되겠느냐? 하고 생각하면서 위로를 받을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l  그리고 시편에는 감사의 시가 많이 있습니다. 감사는 어떻게 하나? 하나님이 내게 이것 주신것도 감사하고, 저것 주신것도 감사하고 이런 감사의 시. 감사할때에는 감사의 시를 자꾸 펼쳐서 읽어보면 감사의 언어를 배울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제일 못배우는 언어가 감사이죠. 제일 못배우는 언어가 그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시편을 보면 다 그 언어가 나와있으니깐 배울수 있어요.

 

l  그리고 우리가 순례하는 하나님을 향해서 우리 신앙이 전진해가는 그런 시. songs of degree 순례의 시도 120편부터 134편까지 15편이나 있어요. 순례의 시. 15. 그러니깐 이 시편은 우리의 예배나 기도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의 경험에도 위로가 되고, 그리고 시편은 교리적으로도 엄청나게 중요해요. 마틴루터는 시편을 가리켜 요약된 성경이라 하였습니다. 시편에 모든 교리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중요한 교리가 시편에 다들어가 있습니다. 축약된 형태로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시편은 성경의 가장 중심부에 있어요.

 

l  마틴루터는 성경을 성경속에 성경, 혹은 요약된 성경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깐 예수그리스도가 강림하시고, 수난을 당하신다 이것을 제일 많이 이야기 하고 있는게 시편이에요.

 

l  시편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기 위한 책만이 아니고, 우리에게 성경의 전체적 진리를 교리적 진리를 다 말씀하고 있는 책이다 하는 것입니다.

 

l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어떻게 대해주셨나? 하는 역사도 이 시편에 다 요약이 되어있어요. 그러니깐 구약성경에 모세 오경부터 출애굽기의 모든 여정, 그 이후의 사사기 여정 이 모든 것들이 다 시편에는 다 축약해가지고 다 정리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책이에요.

 

l  여러분 이 시편은 맨처음에 뭘로 시작됩니까? 뭘로 시작되요? 시편은 ‘복있는 사람은’(blessed is the man) 복있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Blessed 복있는 사람은 이라고 시작되어 맨 끄트머리는 뭐라고 끝납니까? 6절읽어봐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할렐루야로 딱 끝납니다. 그러니깐 복있는 사람은. blessed 로 시작해서 할렐루야 로 딱 끝나요. 시편 전체의 내용은 요약하면 어떻게 되냐? 축복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백성이 되자. 축복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백성이 되자. 얼마나 놀라운 말씀이에요.

 

l  다음주부터 시편 1편부터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성경 전체의 최고 중앙이 뭐라고요? 118 8!! 내용은 뭐에요?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여러분 2014년도 어떤 문제가 있어도 여호와께 피하여 기도응답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