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PSALM(시편)

[시편 강해] 시편2편

Four Seasons Daddy 2022. 10. 24. 18:06

열방을 향한 복음의 초청 – 시2:1-12

 

 

과연 누가 다스리나 (시편 2:1-12)_아침예배_베이직교회_조정민 목사

 

 

 

열방을 향한 복음의 초청 – 14.03.07 금요 철야 예배 (2:1-12)  피영민목사

 

이 시편 2편은 열방을 향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복음의 초청입니다. 제목을 열방을 향한 복음의 초청이라 잡았습니다.

사도행전 4장 25-26절을 보면,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심이로다. 사도행전 4장에는 이 시편2편은 다윗이 기록했다 명확하게 성령께서 밝히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핍박을 받을 때에 시편 2편의 예언이 실현된 것으로 생각했어요.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이 모여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시편 2편은 신약성경의 7번이나 인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용될 때 마다. 거기 기름받은자,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자를 대적하며 할때에 기름받은자를 바로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로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편 150편 가운데, messianism. 메시아를 노래하는 시편이 19개가 있어요. 19개 가운데 시편 2편이 그 첫째인 것입니다. 

l  이 시편 2편은 위대한 우주적인 드라마예요. 이 시편2편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다. 그러면 시편 2편을 읽으세요. 그러면 성부 하나님도 말씀하시고, 성자 예수님도 말씀하시고, 성령님도 말씀하시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시편 2편이 절수가 몇절입니까? 12절인데 전부다 내용은 3절씩 나누어져요. 

1~3절까지는 세상의 소리예요 a voice of the world. 세상의 소리입니다

4~6절은 성부하나님의 소리예요. a voice of the father.

7-9절까지는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소리입니다. a voice of the son.

10-12절은 성령님의 소리예요. a voice of the holy sprite.

인간의 타락성, 성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성자 예수님의 구원의 성취, 성령님의 구원의 초청. 이 네 가지가 각각 다 세구절 마다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1~3절까지 세상의 소리죠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며,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메인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열방. 세상의 군왕, 관원들이여 다 모여. 서로 꾀하고, 서로 계획을 세우고, 모이고, 분노하면서 성질을 내고 모여요. 모여가지고는 여호와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매인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고자 하는도다. 이 열방과 세상의 군왕과 관원들. 이 사람들은 불신자를 통칭하는 말인것입니다. 

이 분노의 절정이 3절입니다. 우리가 그 매인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는 도다. 이 소리는요 예수그리스도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인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자는 소리인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이상하게 하나님을 싫어해요. 그리고 이상하게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자고 해요.

십자가에 못박을 때 보면, 헤롯안티파스와 빌라도. 평소에는 원수입니다. 서로 친구가 되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로 못박자는 그 소리에는 다 한통속이 되어버렸다.  누가복은 23장 12절. 유대인 지도자와 이방인 지도자가 그리스도를 십자가로 못 박는 일에는 군왕들과 관원들이 다 한통속이 되어버렸어요.

예수 그리스도가 환자들 다 고쳐줫고, 절망한자 용기를 주었고, 귀신들린 자 해방시켰고, 죽은자 살려줬고, 굶는자 밥줬고, 나쁜일 한거 아무것도 없고, 나쁜일 한 것 찾아보라고 해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 한 사람들이 그 날은 의견에 완전 일치를 봐가지고 동의 제청 다 해가지고는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이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의 소리는 하나님을 향한 반항의 소리예요. 그리스도를 향한 반항의 소리인 것 입니다. 이 세상을 향한 대통령들, 이 세상의 통치자들, 이 세상의 재벌들 다 그리스도를 향해 반항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반항을 해요. 반항의 소리예요.

하나님의 조롱의 소리예요. 4-6절

반항의 소리를 향해서 성부 하나님은 뭐라고 하시나요? 조롱의 소리예요. 4-6절하늘에 계신자가 웃으시며,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자,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하나님이 웃으십니다. 여러분 성경에 하나님 웃으신다는 얘기 자주 나옵니까? 성경에는 하나님이 웃으신다는 표현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원수를 향해서는 웃으신다 하십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향해 웃으시는 웃음은 비웃음이에요. 조롱인것입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향해 웃으시면 원수들은 큰일 나는 것입니다. 세상이 막 대적하자 끊어버리자. 벗어버리자 해도, 이런 반응에 하나님이 놀라거나 겁먹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빙그레 웃고 계시고, 저희를 비웃고 계신 것입니다. 군왕들은 허둥대고 있어요. 그렇죠? 막 성질내고 모이고, 허둥대고, 회의하고 허둥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얼마나 여유가 있으십니까? 하나님은 엄청 여유가 있으십니다. 하나님이 원수들을 대할때는 참 여유가 있으십니다.

사무엘상 5장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로부터 언약궤를 딱 빼앗아가지고 다곤신전에 두었어요. 그러니깐 다곤신전 앞에 언약궤가 딱 있는 것이죠.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이 그 다음날 일어나 보니깐, 다곤신전이 탁 고꾸라져 있습니다. 언약궤 앞에 고개를 탁 고꾸라져있습니다. 블레셋사람들이 와가지고 아이고 왜 다곤신이 이렇게 팍 고꾸라져 있나? 하고 세워놔요. 그러고 그 다음날 또 와서 보니깐 다곤 신이 어떻게 되었나? 팍 고꾸라져가지고, 이제는 목끊어지고, 두 손목이 탁 끊어져가지고 목하고 두 손목이 걸려가지고, 탁 세 개가 다 끊어졌네?

다니엘서 4장에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요 바벨론의 영광을 보고선 엄청나게 교만한 소리를 합니다.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했도다.  하나님이 느브갓네살을 “야 네 능력과 권세로 했냐? 너는 앞으로 7년동안 소처럼 풀 먹고, 몸은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은 독수리 털처럼 되고, 손톱이 새 발톱처럼 되고, 들짐승 사이에서 7년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 450, 아세라 선지자 400명하고, 합쳐서 850명하고 싸울때에 엘리야는 얼마나 여유가 있습니까? 나무를 벌려놔라, 물을 부어라. 물까지 붓고, 도랑을 파서 물이 넘치게 하라. 그러면은 바알신 선지자, 아세라 선지자들이 막 피를 내고 춤을 추고 할때에,  기도한번 딱 하니깐 하늘에서 불이 내려가지고는 물까지 다 타버리고, 나무 탁 태워버리고, 재물도 타버리고. 그러니깐 하나님이 원수를 향해서 하시는 일은 참 여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리는 조롱하는 소리예요.

성부하나님은 이렇게 웃는 말씀만 하시는 건 아니고,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열방을 향한 계획을 분명히 말씀하시죠. 6절 읽어봅니다. 내가 나의 왕을 네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시온이 어디입니까? 시온산 예루살렘이지요. 예루살렘에 나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시온에 세웠다. 예루살렘에 하나님은 여호와로부터 기름받은자인 메시아를 보내시고, 메시아가 왕권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왕이시라고 명백히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왕중 왕은 누구입니까? king of kings, lord of lords 주의 주 왕의 왕 누구십니까? 예수그리스도!  왕 중 왕 앞에 세상의 열방들이 대적을 해봐야 상대도 안되는 것이에요. 내가 나의 왕을 시온에 세웠도다. 여러분 예루살렘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신 줄로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9절 예수그리스도의 소리

7-9절은 시온에 세움 받은 바 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에요. 7~9절 예수그리스도의 소리.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내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예수님은요 자신의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요. 아버지 하나님의 영을 전하는 것이에요. 내가 영을 전하노라. 영이라는 것은 decree of God.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부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에 작정하신 decree! 하나님의 작정이에요.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을 내가 전하노라.

누가 전하는 것이에요? 예수그리스도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성부하나님이 성자예수님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여러분 신약성경 히브리서에 1장5절에 가면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입증하는 말씀이라 라며 인용되고 있어요.

예수그리스도는 영원전부터 존재하신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고 영원후까지 존재하는 영원무궁한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인 것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는 성부가 낳기는 낳은 성자이지만, 그 출생 시점은 영원한 것이다 라고 하는 영원출생설 이것이 개신교의 전통신학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위대한 작정은 성부하나님이 성자 예수그리스도를 영원히 영원가운데 출생하시고, 낳으셔서 성자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느냐 하면, 8절에 성부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성부하나님이 성자예수님에게 열방을 유업으로 주시는 것이에요. 열방은 어떤 열방이냐? 하나님을 대적하는 열방이에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열방을 성부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에게 주신다. 예수그리스도에게 네가 열방을 구원하라 주시는 것이에요. 엄청난 말씀이죠. 하나님은 대적하는 열방을 다 버리지 않으시고, 예수그리스도에게 주셔서. 그 열방가운데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이런 위대한 decree 작정을 가지고 계시다 그 말씀이에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에게는 어떻게 하시나? 9절을 읽어봐요. 내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람들에게는 철장으로 깨뜨리고, 질그릇 같이 부수어 버려요. 여러분 예수를 대적하는 사람은 한마디로 말해서, 박살난다 이런 말씀이죠.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대적해요. 예수그리스도의 철장맛을 못봐서 그래요. 질그릇같이 부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엄청난 심판을 맛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예수그리스도도 아버지께 받은 게 무엇이냐 철장으로 저희를 다스리고, 질그릇 깨뜨림 같이 하리라. 예수그리스도도 그러시거니와, 이기는 자 끝까지 주님의 일을 지키는 자도 열방을 심판하게 되리라 하는 말씀이에요.

열방가운데는 구원받는 사람도 있고, 심판 받는 사람도 있다는 하나님의 영을 예수그리스도가 전하는 것입니다.

 

10-12절은 성령의 권면

10-12절은 성령의 권면이에요.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성령께서요 열방을 성부하나님이 성자예수님에게 주셨으니, 군왕들아 너희는 예수그리스도의 철장맛을 보지 말고, 지혜를 얻으라. 세상의 관원들아 너희도 대적하지 말고 교훈을 받으라. 무슨 교훈이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해라. 그리고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 아들이 누구예요? 예수그리스도. 성령이여 예수그리스도에게 입맞추라.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라는 권면을 하고 계십니다.

놀라운 말씀이죠. 이 시편2편은 놀라운 말씀이에요.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러분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요 망하는 길로 가고 있어요. 우리는 사람들이 보면, 망하는 것 같은 길을 가는 것이죠.

여러분 그 아들에게 입맞추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는 어떻게 해요? 길에서 망한다. 다 목적지 가지도 못해서 중간에 망해버린다. 이런말씀아닙니까? 그러나 12절 후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 입맞추셨습니까?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십니까?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십니까? 여러분 시편은 150편이 다 그거에요.

 

결론

시편 2편이 구약인지 신약인지 알수 없어요. 얼마나 우주적인 드라마입니까세상의 소리. 성부하나님의 소리, 세상은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메시아를 대적하자 하지만, 하나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까불지 마라 그분이 왕이다. 그리고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아버지여 열방을 내게 주소서. 그러나 아버지께 순종치 않는 자에게는 내가 철창으로 심판할 것입니다. 성령님은 얘들아! 열방아! 군왕아! 관원아! 헛짓하지 말고, 아주 쓸데없는 짓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속히 그 아들에게 입맞추고, 아들에게 굴복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여호와를 의지해라 그래야 복있는 인생이 된다. 여러분 예수를 믿으시고, 여호와를 의지하십니까? 그러면 우리는 복있는 인생이에요. 아멘! 우리는 망할수 없죠.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길가다가 망하지만, 우리는 망하는 것 같으면서도 일어서고, 우리는 복이 있는 인생입니다.

여러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예수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해요. 11절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 할 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 할 지어다. 이것이 바로 성령이 우리에게 권면하시는 지혜와 교훈인 것입니다.

여러분 복은 무엇이냐? 종말과 내세를 다 고려해서 복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에게 입맞추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진실로 복있는 자인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