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ar Classic Music 532

2011.08.31 (수) Liszt - La Campanella (Kissin)

우리 셋째 수민이가 피아노콩클대회에서 특상을 탓어요 특상 보다도 더 값진건 방학내내 하루에 5시간동안 연습한 과정인 것 같아요 작은아이를 통해서도 많은 걸 배웁니다 이번에 여신전문가 과정 3개월간 연수받게 되었어요 좋은 결과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작은종 (The little Bell) Liszt - La Campanella (Kissin)

즐거운 피아노

즐거운 피아노 연습 1 방학내내 피아노 연습만 했습니다. 셋째 수민이요. 손가락이 작아서 저학년 부 콩클에 나가서 장녀상이라도 받게 해주고 싶었던게 피아노 원장 선생님의 마음이였어요 아이가 너무 집중력이 있고 자세가 좋다는 칭찬에 2개월동안 하루에 5시간동안 피아노 연습을 시키는 강행군을 했어요. 드디어 콩클대회(삼성동 코엑스 4층) 피아노부문 참가자가 2학년만해도 200명이라네요 2달을 그 조그만아이가 연습했는데 단 40초 연주를 했는데 특상을 탔어요 참 기쁘더라구요 연주를 마치고 점수를 확인한 결과 최우수상인줄 알았는데 특상이레요. 저도 여지없는 팔불출 아빠가 되네요. 작은 아이한테서 큰 배움을 얻었어요 "연습할때 힘들었지!" 하는 엄마의 안스러운 질문에 수민의 당당한 대답은 아니 재미있었어 라고 대..

2011.07.18 (월) Le nozze di Figaro Voi, che sapete

사랑을 노래하는 어린소년의 마음을 상상하니 상쾌하고 즐겁네요 소년의 마음으로 즐겁게 한주를 시작하죠 http://lkhyhk.tistory.com/entry/피가로의-결혼-le-nozze-di-figaro Le nozze di Figaro: Voi, che sapete(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Voi, che sapete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Voi che sapete che cosa e amor, Donne, vedete s'io l'ho nel cor. Quello ch'io provo vi ridiro. E per me nuovo, capir nol so. Sento un affeto pien di deir, Ch'ora e diletto, ch'ora e martir. Ge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