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ar Classic Music 532

No.28 베버의 무도회의 초대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베버의 무도회의 초대라는 곡인데요. 춤을 추며 마음 껏 축복하며 즐거운 파티가 있는 그런무도회에서 아내와 함껏 춤을 추지 못하여 아쉬워 하던 베버가 이곡으로 아내에게 헌정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 어쨋든 우리도 무도회에 초대되어 한번 가보시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스물여덟번째편지는 Carl Maria von Weber Aufforderung zum Tanz http://bit.ly/R4Pc1r

HastaSiempre che guevara

HastaSiempre Hasta Siempre: Comandante Che Guevara (언제까지나: 우리들의 지도자 체 게바라) 체 게바라는 쿠바 혁명 직후에 Hasta la victoria siempre! (승리할 때까지!) 라는 말을 남기며 볼리비아로 떠났고, 카를로스 푸에블라라는 사람은 그런 체 게바라에게 Hasta Siempre : Comandante Che Guevara (언제까지나 : 우리들의 지도자 체 게바라)라는 시를 바쳤다고 한다. 이 노래는 그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Aprendimos a quererte desde la historica altura donde el sol de tu bravura le puso un cerco a la muerte. 우리는 당신의 용기가 죽음을..

No 23. 오펜바흐의 쟈크린느의 눈물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오펜바흐의 쟈크린느의 눈물이라는 곡입니다. 첼로소리가 슬프게 들려오는 곡입니다. 쟈클린느는 영국의 젊은나이에 요절한 비운의 첼리스트입니다. 현존하는 명 지휘자 바렘보임의 아내였고요 펫친님은 어려움이 낙쳐올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 실컷 울어버리는 것도 한가지 답이 되지않을까요 ... 멋진한주 보내세요 스물세번쨰편지는 오펜바흐의 쟈크린느의 눈물Offenbach - Jacqueline's tears, Han-Na Chag http://bit.ly/c7Zoub

No 21.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영국런던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읍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위풍당당하게 선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메달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게 진정한 올림픽 정신으로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화이팅 스물한번째편지는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Elgar,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http://bit.ly/oTNH4

No. 19 Tchaikovsky - Souvenir de Florence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음악을 하는 모든 작곡가는 이태리를 많이 동경한답니다. 차이코프스키도 러시아 작곡가이면서도 이태리의 피란체(플로렌스)를 많이 동경하였다네요 플로렌스의 추억을 들으면 마치 제가 영화의 주인공이 되면서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열아홉번째 편지는 차이코프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 http://bit.ly/gnO3Sn

No. 18 Wynton Marsalis - The Prince of Denmark's March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오늘은 트럼펫입니다. banker Lee가 좋아하는 악기고요.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트럼펫 소리가 힘차게 출발하는 월요일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덴마크 왕자님 (The Prince of Denmark's March) 출발하시죠 열여덟번째 편지는 Wynton Marsalis - The Prince of Denmark's March http://bit.ly/Hg67v

지난 6개월

지난 6개월 지난 6개월을 생각해 보면 입을 다물고 싶다. 단 하루를 산 것처럼 지났다. 몸은 약해졌지만, 정신만은 강한사람이 된 듯하다. 오늘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오고있다. 창가에 부딪치는 빗방울소리가 참 좋다. 너가 없었으면 참 견디기 힘들었을 텐데 늘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새로 맞이하는 시간들도 두렵지 않다. 또 단 하루만 잘 견디면 되니까, 그리고 늘 너가 응원해 줄테니 사실 너가 아니면 이렇게 뛰지도 않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