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ar Classic Music 532

No. 08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중에 축배의 노래(Libiamo ne’lieti calici)(2012.04.30)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에 축배의 노래입니다 . 유명한 3테너가 불렀읍니다. 힘찬 한주간되시고, 축제같이 활기찬 5월 되시기 바랍니다 여덟번째 편지는 베르디 오페라 La traviata 중 축배의 노래(Libiamo ne’lieti calici) http://bit.ly/FqraG

2012.04.16 (월) Valse Triste Op 44, Jean Sibelius

왈츠가 슬프네요. 슬픈데 지휘자와 연주하는 사람의 표정은 행복하네요. Jean Sibelius Valse Triste from Kuolema for orchestra OP 44 의형제 A. 예르네펠트의 희곡 『죽음』을 위한 부수 음악 중의 한 곡으로, 기괴한 분위기를 가진 왈츠인데 시벨리우스(핀란드)의 전작품 중 가장 친해지고 있는 곡의 하나이다. 병든 여자는 환상의 손님과 왈츠를 추기 시작하고 일단 피로해서 바닥에 쓰러지지만, 또다시 온 힘을 다해 격렬하게 춤춘다. 왈츠가 정점에 달하자 문을 두드리는 불길한 소리와 함께 환상의 손님은 사라지고, 음악도 멎고 죽음이 찾아오는 정경을 그린 작품이다. - 출처 : naver 지식인

No. 06 Han ChungEun - Morning (2012.04.16)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우리나라의 전통음악 악기인 소금과 대금 연주입니다. 깊은산속 이른아침에 산새들의 속삭임처럼 고요하게 들려오는 곡 입니다. 중간 부분의 대금 소리도 참 듣기 좋네요 평안한 한주 한주간 되세요 여섯번째 편지는 Han ChungEun(한충은) - Morning (대금&소금연주) http://bit.ly/tQ2A6Z

No. 05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Mozart Symphony 40 i (2012.04.08)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천재음악가 모짜르트의 교향곡 40번을 소개합니다. 우리 귀에 친숙한 곡이지요. 클래식을 잘 모르시던 분이라 하더라도 한번쯤은 들어 보셨던 귀에 익숙한 선율... 모짜르트 곡은 늘 우리에게 익숙하고 평안합니다. 클래식한 한주간 되세요 다섯번째 편지는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Mozart Symphony 40 i http://bit.ly/bI9liX

No. 03 Four Seasons Winter II.Largo (2012.03.26)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비발디의 사계는 우리에게 늘 친숙하게 들리는 곡입니다. 그 중에서도 겨울의 2악장은 그 소네트에 나와 있는 것처럼 비오는 날 따뜻한 난로가에 앉아 있는 듯 합니다. 우리은행도 고객님에게 따뜻한 난로가 처럼 평안하게 다가가는 은행이 되겠읍니다. 비발디 사계중 겨울에는 이런 소네트가 붙어있다. 2악장 : 따뜻한 난로가에서 조용하고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사이 그동안 창가에서는 차가운 비가내려 만물을 촉촉히 적셔준다. http://bit.ly/GKXQqx 1악장 : 차가운 눈속에서 추위에 떨며 몰아치는 무서운 바람과 추위에 발을 동동구르며 달려가는 사람들 어찌나 추웠던지 이 마져도 떨고있다 http://bit.ly/dbziSf 3악장 : 얼음판위로 천천히 걸어간다 그러나..

No. 02 무반주 첼로 모음곡 Suites for Solo Cello (2012.03.19)

[Banker Lee, 클래식한 월요일]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곡은 클래식의 시작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흐의 그 어떠한 곡을 들어도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도 고객님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그 두번째 편지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 Suites for Solo Cello

퇴근하는 길

퇴근하는 길 퇴근하는 길은 매일 설랜다. 잠시후면, 아이들의 반가운 인사가 기다려진다. 나보다 더 바쁘게 생활한 내 아내의 일상이 기대된다. 큰 아들 놈의 듬직한 맞이 인사가 기대된다. 가장 큰소리로 맞이하는 둘째녀석의 귀여운 웃음이 생각난다. 아빠가 올때면 옷장 속으로 숨어버리는 셋째의 웃음소리가 보고싶다. 늘 전화를 해서 아빠의 퇴근을 종용하는 막내의 기다림이 기다려진다. 퇴근하는 길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도 평안하고 상긋하다. 조금 있으면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하루의 피로를 씻어 줄 이들이 반겨 줄 테니까.... 그래서 퇴근하는 길은 하루의 수고를 무사히 마친 것이 또한 감사해 진다. 수고와 감사. 퇴근하는 길의 허기진 배는 어떤 반찬에든 풍성한 감사의 저녁을 먹을 수 있게 한다. 평안한 휴..

No. 01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2012.03.12)

우리은행facebook에서 클래식한 월요일 Jockey를 맡게된 Banker Lee입니다. 월요일마다 평안하고 친근한 클래식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때, 그 설레이는 마음으로 처음 당신을 맞이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서 늘 함께 생활하는 우리은행 처럼 그렇게 당신곁에서 평안한 클래식 음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 편지는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