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Corinthians 2(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13장

Four Seasons Daddy 2022. 1. 12. 18:37

 

(고후 13:1 ~ 13) 사도바울의 권면

(고후 13:1 ~ 13)  


사도바울의 권면

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는 교회에서 일어난 여러문제를 가지고 기독교 신앙을 어떻게 이해하고, 현실에서 어떻게 그 책임이 주어지는 가를 설명을 했습니다. 분파문제,음식먹는문제, 부활에관한 문제 등 여러주제들을 다루었습니다.

 고린도후서에서는 저들이 이런 지적을 당하자 거꾸로 바울이 진정한 사도가 아니다 라는 반대를 받게 됐고, 사도바울은 다시 편지를 써서 내가 정당한 사도이고 너희가 환영한 그 교사들이 거짓교사라고 합니다.

 사도바울은 분을 내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의 목적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있지 않고 너희가 제발 복음의 정당한 이해와 실천과 삶이 있기를 바란다. 

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십자가가 최고의 방법이였다. 놓치지 마라 거짓교사들은 세상적 가치,승리,보상으로 자신을 설명하고 있는데 속지마라 그런 것입니다.

 사도바울은 기꺼이 너희를 위해서는 내가 망해도 좋고 내가 오해를 받아도 좋은데 너희가 다른 길에 들어선다면 그것은 기독교신앙이 아니다 속지마라 그럽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이 우리가 이해하는 개념과 어떻게 다르게 쓰이는지를 모르면 계속 오해의 첵바퀴를 돕니다. 쉽게 믿음이란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고 창조 세계를 완성하기 위하여 새로 도입한 방법입니다.거기에는 은혜의 요소가 있고 책임의 요소가 있다. 

 구원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자리 하나님이 창조의 목적과 영광을 드러내려고 하는 자리로 우리를 불러 냈다.그래서 우리 예수를 믿는 개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룬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론을 자랑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 그런데 아직 이 세상에 환경과 조건은 변하지 않은 채로 우리만 바꾸어 놓았다. 이 세상은 언제 변하는 가  주님 다시오시는 날 드러난다. 이 조건과 환경 속에 사는 것이 왜 고달프냐 우리가 옳고 우리가 진리를 갖고 있으면 우리가 보상을 받아야 되지 않느냐

 세상은 너희에게 보상할 것이 없다. 세상이 말하는 부귀영화, 건강 자랑 이런 것들로 보상되는 것이 아니다 훨씬 큰 것이다. 고난은 결단코 우리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열등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 그것은 우리를 시험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만드시 십자가가 하나님의 지혜이고 권능이고 영광인 것 처럼 믿는 자들에게는 고난이란 당연한 명예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지는 것 같고, 망하는 것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지고가는 예수가 망한 것이냐, 최고의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였느냐 

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십자가로 만 증명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성실하심 아니냐 이렇게 얘기합니다.

 믿음의 초보일때는 미운 말을 하지 않는 것, 정직을 떨 필요가 없습니다. 무례한 말과 거친 말은 안해야 됩니다. 안하는 것을 못하겠으면 도망을 가셔야 합니다. 현장에서 피하십시요. 그리고 돌아와서 웃어야 합니다.

 무례한 말과 거친말을 하면 우리으 인격에 금이 갑니다. 정당한 분노를 토 했을 때도 우리의 내면에 어떤 나쁜 물이 들고, 우글어 듭니다. 억지로라도 좋은 말을 하고 좋은 표정을 지으면, 어떤 장애와 함정을 벗어난 것 같이 좋아집니다. 그게 신앙 훈련입니다.

 사도바울이 사단의 가시를 없애달라 했지만 주께서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강하여 진다. 걱정하지 마라 네가 약할 그때에 내가 강하다 라고 합니다.

 여러분이 실수 하고, 좌절하고, 한계를 느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이 쓰는 방법이라면 세상은 더 이상 우리를 겁줄게 없습니다.

 사도바울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너희가 복음을 잘못 이해해서 복음의 진정한 승리와 영광의 길을 가지 못하는 게 나는 안타깝다. 너희가 그 길을 제대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없이 약해지고 한없이 너희의 조롱을 받아도 좋다. 너희들이 복음의 길을 가라 그것이 나의 사도된 기쁨이다.

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는데 영광의 길을 가는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 백성을 죽이실려면, 제 이름도 빼 주십시요. 성경은 갈라 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붙잡아서 같이 가려 합니다.

 예수님이 우리와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죽으신 것이죠. 죽음의 운명을 함께 동참하시죠. 거기서 그 죽음에서 그 절망에서 부활을 만들어 내시죠

 할 수 없는 것을 존경하면 안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한 걸음을 걸어야 합니다. 그것은 방향이고 다른 것으로 대채할 수 없다.

 사도바울의 이마음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제발 너희가 복 받고 너희가 예수를 믿었다는 것이 얼마나 기적이고 위대한 것인지를 살아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 여러분들이 행동하고 결정하고 표정지을 때 기적들이 성육신의 신비를 담아 내게 됩니다. 이 길을 따라 오십시오 복된 길입니다. 겁내지 마십시요그리고 겁주지 마십시요 그리고 우리의 발 걸음 만큼 가시면 됩니다.

그래 거기서부터 함께 가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