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Corinthians 2(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6장

Four Seasons Daddy 2021. 7. 25. 17:39

 


고린도후서 6:1~ 10




영광과 욕됨으로 걷는 예수의 길

 사도바울은 초대교회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어떻게 새로운 세상을 역사를 운명을 만들었는가를 전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 이방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여러 많은 자신들이 만든 우상들을 섬기고, 종교라는 것이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어떤 도움이 되는 그리고 인간이 조작할 수 있는 그런 정도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 세계에

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다는 것과 새로운 세상을 만드셨다는 것과 그것이 우리의 복음이며, 우리의 운명이요 살아있는 동안 그 인생을 살아야한다고 이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인생을 받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바울을 맹비난 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신의 사자가 된 너 바울하나 변변하게 보상해 주지 않는가 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온전히 기독교을 이해하는 데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들은 종교라는 것이 한 개인의 도덕성 우월성 혹은 신이라는 이름으로 남들과 다른 어떤 우월함을 증명하는 것으로 자주 오해하곤 했습니다 그러니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는 일들이 보이는 보상으로 나타나야 되는데 그런일은 현실적으로 별로없고 신앙생활하고 어려움을 당하자 바울이 옳지 않는 말을 하고 다니는 잘못된 사도다 이렇게 까지 온것입니다.

 바울은 그들을 꾸짖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에는 보복과 폭력과 분노와 이런 세상적인 싸움이 없다. 우리는 화목해 하는 부탁을 받았다. 하나님이 죄지은 세상과 화목하시고 우리의 운명을 그분의 자비와 긍휼가운데 거두시고 우리의 인생을 사랑을 받는자로서 넉넉한 인생을 살라고 그렇게 부탁하셨다. 이것이 사도바울의 부탁이였습니다.

 바울은 이 문제가 모순된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답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보상을 바라거나 이해관계를 넘어선 헌신 믿음 사랑으로 내가 일하고 있고, 내가 진정성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보상받지 못하는 그 모순속에서 일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이렇게 됩습니다. 

 고후 6:4 ~ 10 

 이러한 선언속에는 말하자면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또 이방의 사도가 되어 그의 생애 전체를 통해 전해야하는 복음의 내용이 그때의 시대상 속에서 세계관 인간의 정체성 하나님의 존재와 운명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데 전부 초점이 모여있다는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도 모르고, 예수가 약속된 선지자라는 것도 모르고 하나님 자신이 오신것이라는 말도 못알아듯는 세계에서 복을을 전하고 설명해야 했던 것 복음의 핵심적인 것이며, 세계관 인생관 운명 정체성 갖은 것들이 가장 중요한 주제로 등장하고 설명되는 것이 사도바울의 당시의 전도 증언 설교 간증이였다면, 

 우리는 조금 다릅니다. 우리는 어쨌든 한국교회가 순교와 부흥의 시대를 겪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냐,예수가 누구냐,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가 진 것은 무엇이냐에 대해서는어쨋든 넘어온 그 다음에 얘기에 와있습니다.

 지금에 와서는 기독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 앞에 자기가 설명하려고 했던 가장 중요한 주제들을 큰 틀에서 가장 중요한 주춧돌로 설명하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 더 와서

 영광과 욕됨이 그 당시에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시대에서 신에 사자이며 그 신을 섬기는 자로서 그 신이 진정한 신이라면 그를 믿는 자들에게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라는 시대를 지나온 그러니까 우리가 목숨을 걸고 순교도 하였고, 우리가 기대치 않았던 부흥을 맛본시대로서 지금은 부흥에 끝자락의 내리막길과 혼돈의 시대를 살면서

 우리가 겪고 있는 현상과 우리가 확인해야 되는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주제가 무엇이냐 하는데 저와 여러분이 서 있습니다.

 저는 부흥시대를 살았지만 부흥시대의 했던 비젼이나 꿈이나 부흥에 대하여 얘기하지 않았고, 저는 특별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이란 다른게 아니고 결국 은혜로 구원을 얻고 죽으면 천국에 가야할 이 구원이 복음이 왜 이 답이 않나오는 현실을 살아야 되는가 이것이 저한테는 숙제거리가 되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으로 현실을 살게하는데 봐주질 않습니다.여기가 제일 중요한 고난은 무엇인가. 예수를 믿으면 어떤 보상을 받는 것인가 여기가 저한테 숙제 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 고난이 없으려면 틀리지 않아야 된다. 죄짓지 않고 믿음의 승리를 해야된다 이렇게 잘 배웠는데 그 믿음의 승리가 잘 안되더라고 몰라서 안되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데 안되더라구요 

 가장 중요한 질문이 아브라함의 믿음은 좋은데 난 않되냐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되는데 왜 나는 않되냐 이렇게 질문이 들어가서 아브라함도 못했더라구요. 

 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아브라함의 생애에 걸쳐서 하나님의 시작한 믿음이 어떻게 결실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아브라함의 생애이지 남과 달라서 부름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하나님의 열심으로 책으로

 하나님이 일하신다. 우리가 일하는 데에 보상하시는 하나님 구경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하나님은 심사위원이 아니고 하나님이 일하신다. 예수님이 오신 사건만해도 그렇죠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오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우리가 요청하지 않았을 때 몰랐을 때 필요도 알지 못했을 때 하나님은 예수를 보내십니다.먼저 일하십니다 은혜는 언제나 결과입니다. 조건이 아닙니다.

 그래서 현실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해야 하는데, 이 살아내야 할 믿음의 확신도 있고 소원도 있고 잘하고 싶은데, 잘되지 않는 인생을 겪게 하는 그 고난의 그 불만의 그 원망의 시간들이 왜 필요한가?

 이 답을 찾아내는데 명분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명분이란 무엇이냐 하면 정답을 아는 것이 자기 실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답을 살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 정답을 살아내야 한다는 것은 ‘겸손해야 되’와 겸손할 때 겸손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실력이 없는 것입니다.

 명분을 계속 주장해서,고함을 질러서, 피를 토해서 그렇게 갔지 이 삶을 살아내야 하는 명분으로는 아는데 살아지지 않는 것은 살아낼 수 없는 것은 어떻게 역어야 되는지 중요한 부분입니다. 넘어야 할 문턱입니다.

 명분을 가지고 있으면 그 답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책임이 끝났다고 들 생각합니다. 자신의 책임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그 명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면  그 명분만큼 살지 못하는 것을 비난하는 것으로 자신의 삶을 면제받으려고 합니다. 해설위원 같습니다.

 해설위원이 되거나 심사위원이 되는 것으로 자기가 마치 그 선수들 보다 위해있고 자신은 자신이 말하는 것을 다 한것같이 명분과 비난과 정죄속을 걸었습니다.

 답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답을 살아내지 못하는 어떻게 이해해야하는 가 하는 내용이 제 설교의 가장 중요한 질문이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는 걸까요? 나를 만드십니다. 축구를 하면 이기면 다가 아니라 이기기 위한 노력 속에 인간이 가장 중요한 핵심된 본질이 성장을 합니다.인간이 성숙하지요. 

 치열한싸움, 지극정성의 싸움, 모호한 명분과 추상명사의 싸움이 아니라 너 자신, 너라는 실존,네 육체, 네 정신, 네 분별 네 책임이 커라 이렇게 되는 것이 예수를 믿고 예수님 앞에 서는 날까지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인 것입니다. 

 여러분이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현실은 무엇인가. 현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일에 대하여 그것을 가지 못하게 위협하고,유혹하고 뒤로 미루는 핑계를 대는 일에서의 그 시험에서의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을 지키는 싸움입니다. 거의 평생동안 승리보다 실패가 많습니다.

 재밌는 것은 실패가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실패의 성공이 그 하나의 사건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실패가 나로하여금 다시는 이 문제에 실패하지 않겠다를 만드는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현실을 살면서 배우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가장 큰 동행입니다.

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실패를 가지고도 일하시는데, 실패가 성공을 내용상 더 깊은 수가 있다. 그것이 십자가 입니다.

 십자가는 절망, 끝이죠 그곳에 부활을 담습니다. 죽음에 담습니다. 죽음에 부활을 담을 수 있다면, 우리 생애 어떤 것도 하나님이 나를 불러 하시려고 하는일을 실패시킬수 없다로 가게 됩니다.

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잘못한 자리에 최고의 자리로 무엇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당연히 기뻐해야 하고 감사하여야 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맞습니다 이것을 아는데 평생이 걸립니다.

 깨어나십시요 우리는 명예로운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아는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아는 것이고, 우리의 존재와 정체성의 가치 그리고 우리가 살아내야 되는 책임인 것 같지만 기회인 우리의 인생이 예수님의 성육신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예수님은 자기를 죽일자를 고쳐주시고 자기를 배신할 자를 제자로 삼으십니다. 

 바울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영광과 욕됨으로 내가 하는 일에 은혜를 받는 자는 영광으로 그렇지 않는 자들에게는 욕됨으로(미친놈,사기꾼) 다 감수하며 살고 있습니다. 왜요 본인이 가는 길이 예수가 걸으신 길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인생을 살아내는 하나님의 자녀되십시요









 (고후 6:11~7:01) 



성화는 기쁨입니다

 성경을 읽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려운 점이 성경을 읽는 당사자가 어떤 세상을 살고 있는냐 하는 것이 굉장히 큰 차이를 가집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가치관으로 성경을 읽기 때문에 성경이 하고자 하는데까지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바울이 말하려고 하는 것은 예수를 믿는다는 의미의 넓고 깊은 곳에 못따라 들어오고 너희가 알고 있는 것에 기독교를 끼워 맞추는 바람에 논쟁이 생겼고, 이런 갈등이 생겼다. 이렇게 말합니다.

 기독교를 어떤 식으로 하나님이 구원을 완성해 나가시는 가에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으면 잘잘못의 이분법에 빠지게 됩니다.

 이분법은 상대방을 비난하므로 자신을 확인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 기독교라는 것은 세상의 잣대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훨씬 크고 훨씬 놀라운 인류와 역사의 운명을 가르는 것,인간의 인생을 다르게 규정하고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열어놓은 어떤 새 희망으로 보지 않고 한국사회로 말하면 어떤 도덕성으로 판단하여 고린도교회의 일부세력이 바울을 공격합니다.

 사도바울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들이 오히려 묶여 있다고 사도바울은 설명합니다.(영광과 욕됨) 예수가 그랬다 그는 세상을 구원하러온 하나님이셨으나, 우리는 그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러나 그것으로 오히려 우리를 구원했다. 이것이 넘치는 역설로 현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세상에 넘치는 세계를 알고 있지 않는 한 이것은 논리로나 권력으로 해답을 찾을 수 없다. 

 14절 15절에서 가장 헌신된 것과 가장 악한 것 그것을 이렇게 대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 이런 가장 악한 것을 하지 말라라고 말하는 것은 말하자면 그들의 몰이해 때문에 일어난 일이 무엇이냐하면 사망과 생명을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없으면 모든 것은 사망으로 귀결됩니다. 그것은 생명이 없고 창조이 없고 부활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어떤 존재도 마르고 시들고 썩고 소멸됩니다. 

 예수 믿는 것이 체념과 원망으로 붙잡혀 있는 것은 우상을 섬기고 성전을 외면하는 것과 같다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비난하고 정죄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너희만이 빛이고 너희만이 소망이고 너희만이 부활생명이라는 존재와 기회를 이루라고 합니다. 

 그래서 우리는 해서 욕을 먹지 않으려고 안하면 그만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명의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이 자리는 영광의 자리입니다. 여기나와 앉아서 표정이 좋아야 합니다.

 어떻게 나왔다하더라도 이자리는 감사와 굴복 소망 가운데 나왔다는 것을 납득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 나한테 시비걸지마, 난 아무 문제도 관여하고 싶지 않아라고 발뺌을 하고 있는 것은 시민으로, 한 존재로서, 특별히 교인으로서 책임에서는 가장 극단적인 사망에 묶여 있다는 것입니다.

 그들은 본인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누구를 흉보는 것입니다. 누구의 잘못에 대하여 비난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자신과 가정과 교회에서 여러분의 자리를 만드셔야 합니다.

 엡 5:18

 예수 믿는 정체성을 한 순간도 놓치지 말아라 입니다.

 우리가 좋아하는 이념, 규칙, 명분이라는 것을 명분으로 무대로 가지고 여러분이 작품을 만드십시요. 여러분이 가진 생명, 여러분이 가진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는 작품이 되십시요

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신앙의 승리는 일상을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와 정황속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되는 것으로 귀결되어야 합니다.

 예수 믿는 명예와 기쁨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성화의 특징이 무엇인가요. 성화는 기쁨입니다.(고든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