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Bible/Ephesians(에베소서)

에베소서 - 박영선 - 제4장

Four Seasons Daddy 2023. 8. 6. 20:08

 

                                          에베소서 4:01-10 

 

l  3 20~21 이후에 그러므로 입니다. 그 이후에 겸손,온유,오래참음으로 사랑 등이 나오지만 이런 말들이 덕목으로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기로 했으니 기다려라.견뎌라,감수해라 입니다

 

l  그 각각이 덕목이 되어서 사랑을 하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 같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신다. 그의 창조를 회복하고 승리케하실 것이다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l  교회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처럼 세상에게 내어 준 하나님의 일하심의 증거요,손길이다 그러는 것입니다. 이분법적으로 교회와 세상을 나누기만 하지 마시고, 믿는것과 않믿는 것으로 나누지 마시고, 8절의 성육신, 죄인들에게 찾아오신 예수님,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고 오신 주님, 같이 세상에 내어준 교회인 것을 기억해라.입니다

 

l  구별만 하지마시고, 누구에게 보내지고,누구에게 세워졌는지를 보십시요.부름받은 신자들을 위해서만 교회를 준 것이 아니라, 예수를 내어 주었듯이, 교회를 지어 세상에 내어 주고있다. 잊지마라

 

l  그러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하나님이 무엇을 하는지를 봐라. 교회를 왜 세웠는가 기억해라. 예수의 보내심을 기억해랴. 예수는 무엇을 위해 왔는가,

 

l  1:7~10

 

l  우리를 부른 부름으로 세상을 부르고 있다. 차별화된 정체성으로, 베타적으로 폐쇄되지 마라. 너희를 부른 그 부름으로 세상을 부르고 있다. 교회공통체안에 예수만이 우리의 공통분모이다.

 

l  아브람을 불러 그를 나그네되게 하였다는 것이 무슨 뜻이죠, 그의 가문과 나라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열국의 아비가 되기 위하여 그 부른 하나님의 일하심을 모두에게 보이도록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겠다.

 

l  너에게 잘하면,너에게 못하면으로 구별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서 만나도록 보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열방이 구원을 받는 존재로, 하나님의 부르심과 일하심에 손길로 그의 생애를 사는 것입니다.

 

l  세상을 향하여 분노하고, 정죄하지 마십시요. 그들을 위하여 우리가 세워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l  교회라고 하려면 3가지 표지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가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죠. 둘째는 성례입니다. 성찬과 침례입니다. 그리고 권징이 있습니다. 권징은 형벌이 아닙니다. 권징은 예수믿는 성도들을 훈계하며,격려하며,교정하는 것입니다. 권징은 형벌이 아니고 구원을 위하여,거룩을 위하여 하나님이 교회에 요구하는 질서입니다.

 

l  교회는 그들이 환영하든,배척하던 세상속에 세워집니다. 우리는 사회와 문화 한 복판에 서있습니다. 세상이 가진 문화와 사상의 덧없슴과 거짓됨을 증명하려고 서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넘어 은혜를 우리와 함께 나누자고 서있는 것입니다. 그 적극성을 잊지 마십시요

 

l  세상은 한번도 교회에 호의적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죄가 권력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망이라는 방법외에는 없는 곳이 세상입니다. 그속에 하나님이 들어오사 죄인들, 사망이 운명인 존재들을 영생으로,부활로 부르시는 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l  예수의 성육신의 목적이고,교회를 세우신 목적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공동체의 지켜야할 보이는 특징과 기대가 무엇이어야 하는가, 3가지가 있습니다.

 

l  첫째로 승부일수 있습니다. 이길때까지 하는 것, 열정입니다.

 

l  세번째는 조화입니다. 조화란 끌어안는 것입니다. 셋이가면 더 늦는 사람에게 맞춰야 하는 것, 교회가 이래야 된다는 것는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그 시대의 신앙의 수준,공동체로 모인 구성원들의 실력,현실을 붙들어 가야하는 것입니다.

 

l  같은 시대, 같은 조건에 있어도 교회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교회이든 예수,성경을 제외하고는 다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자기 실력만큼의 합창이라고 생각합니다.

 

l  교회 공동체는 무엇을 이루지 않습니다. 끌어안아 하나도 놓치않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안에서의 불평은 대부분,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의 명분에 걸려있거나, 무서워하는 사람의 비명에 묶여 있습니다.

 

l  우리가 이런 길을 갈수 있는 이유는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이 이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아무나 붙잡고 울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전 13:4~5 참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l  우리가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감동,개과천선한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고전 13:7 이런것들은 다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무엇을 하셨느냐, 세상과 역사와 인류에 대하여 하나님이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 입니다.

 

l  사랑하며 참으며 겸손하는 것으로 자랑하지 마시고, 그것으로 해답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다시 고함을 지르게 됩니다. 누구랑 같이 가야하고, 어떤 세상을 살아야 할 지 모릅니다.

 

l  하나님의 일하심은 역사속에서 구체적으로 받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다리심과 예수안에서 일하심을 믿고 말입니다. 그일에 증인이 되십시요 그 신앙을 가지고 교회에 나오시고 여러분의 책임을 하십시요.

 

l  같이 가는 것 입니다. 합창을 하면서, 틀리면 다같이 민망한 것이죠. 우리는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치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 말도 안되는 실력으로 말입니다. 그 찬송을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에베소서 4:11-16 

                                          

l  교회에 대한 이해,권면 그리고 격려,약속들입니다. 본문에 중심된 말씀은 그가입니다.만물을 충만하게 하심이라.예수,성육신과 십자가의 고난,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 ‘그가입니다.

 

l  1장에서는 아버지셨습니다. ‘그가성부하나님이셨습니다. 반복적으로 그리스도안에서였습니다. 1장 마지막절은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라고 합니다.

 

l  3 20~21절에서는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사실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아멘

 

l  우리는 교회를 끊임없이 우리가 무엇을 해야되는 곳으로 그 정체성을,그 근거를 그 시작을 자꾸 뒤집습니다. 쓸모있고 유용하려고 하지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시작하시고, 지금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자꾸 놓치게 됩니다.

 

l  그것을 놓치면 겁이 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말의 핵심은 예수입니다. 믿음의 대상, 믿는 자의 열심과 진심이 근거가 되면 불안하게 됩니다. 믿었다 말았다, 신실했다 말았다 하니까 입니다. 믿음을 외치는데 불안합니다.

 

l  그 대상에 대하여 유용한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이 은혜롭고 자비롭고 전능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목적하심을 기억하라 가 예수를 믿는다는 말의 핵심입니다. 그의 몸입니다.

 

l  그래서 오늘 우리 보는 바와 같이, 교회안에 각 직분들은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영 불안불안합니다. 그 직분을 가셨으면, 직분을 가진자가 완벽하고, 모두를 시원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능력있기를, 진실하기를 바랍니다.

 

l  교회 역사내내 교회사속에서 교회가 당하는 모든 어려움은 바로 그 싸움이였습니다. 교회 직분을 가진자들이 좀더 완벽했더라면 이라는 어떤 후회,어떤 자책들로 얼룩져 있는데, 이전에 교회가 좀 더 잘했으면, 천국이 벌써 임했쓸까요, 알다가도 모를 일이 교회사 입니다.

 

l  하나님이 못난 사람하고도 일하시고, 그의 뜻을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우리의 우월함을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까지도 부르셨다고 하고 너는 왜 왔냐라고 하는 바람에 늘 어렵습니다.

 

l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고,자비이고,지혜이고,하나님의 일하심의 측량할 수 없는 깊이 입니다. 에베소서 내내 교회에 대하여 하는 이야기는 충만,영광, 나와 함께 충만, 나 같은 사람에게도 영광, 바로 그것, 우리로서는 자신할 수 없는 그것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그것이 교회입니다.

 

l  에베소서에서 교회에 대하여 하는 이야기들은 예수께서 이해할 수 없던 분이셨던 것 처럼, 그리고 예수로만 영광을 나타내시고 그의 일을 하시는 성부하나님의 신비를 증언하는 것 처럼,

 

l  교회는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세우셨고,약속했고,목적했고, 일하는 방법이다.’라고 깨우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망할 수가 없죠. 절망할 수 없다는 이야기는,

 

l  죽어버리면 끝인 것이 세상입니다. 그 죽으면 끝인 걸로 일하십니다. 끝난 것이 끝이 아닌 것이 순교입니다. 후대는 순교를 각오로 팔아먹습니다. 그 비장함으로 치장을 합니다. 아닙니다. 죽었는데 싹이 나는 것, 절망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l  세상이 말하는 끝장, 그 다음이 있다는 것, 그것을 증언하고 선포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과 보이는 것으로가 아니라, 우리를 불렀다는 사실로, 우리가 말하자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으로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l  하나님이 하실려고 하시면 모세에게 네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는 것입니다. 지팡이라고 해서 지팡이인줄 알죠 아닙니다. 빈손입니다.라고 답합니다. 빈손이어야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l  여러분의 눈물과 한숨은 끝장난 비명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그 모든 것이 우리의 이해와 능력을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늘 자책하면서,후회하면서, 그것으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l  교회가 훌륭하기 바라지 마십시요. ‘네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여러분의 지위,조건,현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사회에서의 교회의 지위 이런 것들은 다 괜찮은 것이다. 겁내지 마라 입니다.

 

l  고전 12:1~3  교회에 대한 사도바울의 이해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이것보다 분명하겠습니까, 능력을 묻지 않고, 예수를 믿는가 묻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성령께서 하신 일이라 하십니다. 여러분의 결단,이해가 아닙니다.예수를 믿는다는 고백말입니다.

 

l  그 다음은 묻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결과로 그 고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은사를 이렇게 다룹니다. 고전 12:4~11

 

l  우리는 그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않고, 약점을 들추는 것으로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외면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와 일하시는 가를 보십시요.

 

l  예수가 오셨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예수를 외면했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말 구유에 나신 예수를 기억하십시요.

 

l  하나님은 용서하고 고치고 살리고 영광을 주는 것들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끊임없시 비난을 합니다. 죄가 윤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죽이는 것입니다. 바른말로도, 능력으로도, 거룩한 것을 빙자해서 죽입니다.

 

l  그것은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일하신다는 것을 하나도 모르는 것입니다. 교회의 능력과 책임을 모르는 것입니다. 기쁨과 감사가 들일 자리를 스스로 봉쇄하는 것입니다.

 

l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예수그리스도 그의 피로 값주고 사셨다는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을 책임으로,이해로 가지는 것 이전에 그것이 얼마나 큰 비밀이고, 신비이고, 놀라운 일인가로 감사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아직도 기독교인이 뭔지를 모르는 것이 됩니다.

 

l  고전 12:27~31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쓰임받는 것 좋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하겠다고 해라. 그러나 무슨 은사를 가졌느냐가 아니라 모두를 다 통틀어서 본질은 사랑하는 것이다.입니다.

 

l  사랑은 무엇입니까. 고전13:7 ‘모든 것을 참고,믿고,바라고,견디는 것이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그의 신경질,성마름,무지,무례로 일하신다 걱정마라 입니다.

 

l  본문 엡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입니다.

 

l  예수 믿는 사람은 두가지 조건을 가지는데, 하나는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또한가지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예수가 오시면 끝장나는 아무래도 좋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까지 자라도록 요구하는 인생을 살고, 그가 오셔야 끝나는 인생을 삽니다.

 

l  그렇게 하려고 교회를 허락하셨습니다. 4:12~13 교회라는 이름으로 핑계를 대거나 도망가실 수 없습니다. 여러분 각자가 이일에 하나님의 약속과 의지에 붙잡혀 있다는 아셔야 합니다,

 

l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것에 외면하고 있다면, 누구가를 비난하고 분노하여 자신의 책임을 외면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견디지 못한다면,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l  이런 성경의 말들은 여러분을 책망을 하기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 너 혼자가 아니다.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놀라지 마라. 예수안에서라는 말이 얼마나 큰 것인지 기억해라 입니다.

 

l  제자들을 보십시요. 예수안에서 회복되어 그들의 못난 것들을 가지고 주께서 열매를 맺어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조건과 능력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들의 인생이 된 것을 성경에서 보게됩니다.

 

l  하나님이 그들의 못남과 배신으로 인하여 그의 목적을 타협하셨거나,포기하셨거나, 마음을 바꾸시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l  교회는 여러분이 은혜를 받아가는 곳,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곳, 이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니 롬 8:1~2 하나님이 그의 몸으로 너희를 불렀느니라. 그것이 교회입니다.

 

l  8:26,28,31

 

l  감사한 마음과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은 이 부름받은 교회와 인생과 이웃들 앞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일을 감사하십시요,담대하십시요,믿음을 가지고 넉넉하십시요

 

 

 

                                           에베소서 4:17-24 

 

l  하나님이 태초에 예수안에서 우리를 목적하시고 그 기쁘신 뜻을 이루기로 했습니다. 우리를 당신의 형상으로 만들고, 그의 자녀로 만들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우리의 배신과 죄악된 선택으로도 그 모든 것을 넘어서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그의 성실한 약속을 이루심과 그 능력이 얼마나 굉장한가를 보게 하십니다.

 

l  예수는 하나님이 무엇을 하려고 하셨는가의 진정한 증언입니다. 우리를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가 가장 큰 증언이 되고, 모든 근거가 되며, 모든 약속의 성취가 되며, 그 예수가 교회를 허락하십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l  자 그러니 너희에게 주어진 인생과 조건들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제 깨우치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철이 없을 때는 때를 쓰고 도망가고 거짓말하고, 하루 하루를 넘어가는게 다 입니다.

 

l  철이 들면 그 책임과 영광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유명한 가문이거나 특별한 공직을 가져서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가 생겨난 뿌리,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됩니다.

 

l  감히 태만할 수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건것을 이해한다고 해서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자세와 각오가 달라지죠. 그러니 우리는 예수를 믿고 나서 가장 크게 부닥치는 벽이 우리의 의지나 능력의 결여보다, 다만 윤리나 명분으로 끌고가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

 

l  자기에게 주어진 구체적인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인생이란 누구의 어머니이고 누구의 남편이고 누구에게 부모이고, 누구에게 자식인 그것 , 그것을 무엇으로 살라고, 오늘 본문 17

 

l  세상 사람들은 한번 살고 만다고 체념하고 자폭하고 삽니다. 하루하루를 떠 넘기고,외면해서 죽어 없어질 인생에 불과하다고 알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l  그러나 우리는 죽음을 지나있는 부활로 가는 것입니다. 에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근거와 증언 약속 그것으로 요구되는 믿음은 예수의 부활에 가서 붙잡히는 것입니다.

 

l  죽음을 넘어선 자리까지 가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죽음이 그만인 인생을 살고 있는동안, 죽음을 넘어서 부활이 있는 것을 알아서 죽음을 우회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 건너가야하고, 통과해야 하는 것을 아는 죽음에 붙잡히지 않는,허망하지 않는 18절의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감각 없는 자가 되고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보십시요 세상사람들은 답이 없습니다.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는데로 살수밖에 없습니다.

 

l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의 부활신앙이 다만 내세지향적이 되서 현실을 도피하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죽음에 자리로 끌고들어가는 현실을 살아내는데, 죽음이 끝이 아닌 것을 아는자의 기독교 신앙인들만이 할 수 있는 십자가로 끌려가 죽음을 통과하는 인생을 사는 자로서 살라고 합니다.

 

l  고전 11:23 ~ 26

 

l  죽으심을 기념한다고 합니다. 그가 다시 오실때까지. 죽음을 기념합니다.그가 죽음을 통과하여 부활로 간것입니다. 그가 다시오실것을 알고있으니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가 다시오실때까지 우리는 그의 죽음을 사는 것입니다.

 

l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죽음을 겁을 내지 않고, 죽는 길을 걸어들어갈 것입니다. 그가 다시 오실때까지.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죽음이 외면되는 것이 아닌 극복되는 것입니다. 그 한복판을 지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l  거기서 갑자기 윤리와 이상과 대의를 꺼냄으로서 각각의 인생이 죽음에 따라 들어가야 하는 것을 슬쩍 떠넘기게 됩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고 남의 인생을 붙잡고 싸우자고 합니다.

 

l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약점은 본인의 인생을 감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힘들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잘못했을까가 아니라, 죽어야하는 길을 가기 때문에 하루지날수록 희망이 보이는게 아니라 죽음이 분명해지죠.

 

l  죽음으로 끌려가는 현실,세상이 만드는 막다른 결론, 그 길을 기꺼이 들어가 거기를 통과해서 부활로 가는 것을 아니까, 우리는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죽음을 통과하지 않아도 되는 면제는 없습니다.

 

l  그것이 에베소서 4장의 이야기 입니다. 저들의 허망한 것, 저들의 방탕에 방임한 것,자폭,체념,변명,보복 그런 것 다 아닙니다. 누구 때문에 그 일이 없었으면, 이런것들을 어떻게 이해하고,감수해야 하는가 라고 묻습니다.

 

l  기독교가,교회가,신앙인이 자기인생하나를 쩔쩔매면 누가와서 은혜를 나누자고 하겠습니까, 누구한테든 여러분의 어려운 것을 저주하지 마시고, 자식한테,부모에게,나라한테,민족한테 하지 마십시요.

 

l  그러니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지요.

 

l  교회는 그의 몸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성육신의 반복입니다. 각 개인에게 주는 성육신의 반복, 그것이 각각의 존재와 인생의 가치입니다. 책임이고 명예입니다.

 

l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고 증언하노니, 하나님이 어떤 뜻을 가졌으며, 그 뜻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가 예수안에서 증거되었으니, 그가 증거한 모든 것을 우리 모두에게 실제로 허락하시고 이루고 계셔서 교회를 세우셨단다 입니다.그러니 너 자신의 존재와 너 인생을 이 믿음과 이해안에서 기억하라 입니다.

 

l  3:10 ~ 12

 

l  신자의 모든 생애는 성육신의 반복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예수께 잡힌 바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 가노라,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의 자리까지.신자들의 모든 생애에 하나님이 반복하시는 증언,경험,성취입니다.

 

l  4:17~20

 

l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하나님과 내가 어떤 관계이며, 그 하나님이 나에게 무슨 목적을 갖고 계시는 지를 아는 자에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말이 가지는 내용입니다.

 

l  6:3~11  새 생명, 새 존재, 새 세상을 사는 것입니다.부활이 끝인 세상,죽음을 넘어가는 세상, 그 생명을 가지게 된것입니다.

 

l  하나님이 없으면 사망이 끝이고, 하나님이 있으면 사망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너희가 누구인지 알겠느냐 입니다.

 

l  부활소망을 가진다는 것이 죽음의 고통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한복판을 뚫어서 만드는, 하나님의 싸움이라면, 하나님의 방법이라면, 예수안에서 그것이 영광이라고 증언되었다면, 우리 성도들도 당연히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그것이 신자들의 책임일뿐 아니라, 명예요 영광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l  그런 차원에서 바울은 자신을 모든 성도의 한 예라고 설명합니다. 자랑하지 않습니다.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죄인중에 괴수, 그가 얼마나 우리의 현실과 우리의 이해와 가까이 자신을 이해하고 있는 가를 아셔야 합니다.

 

l  그가 가진 명성을 탐하는 바람에, 바울이 잣대가 되어 나는 무능하다, 쓸모없다라고 붙잡혀서 그렇게 자폭,체념,분노,보복,변명하지 마십시요. 설명하다가 허망한 인생을 살지 마시고, 자기 자신의 길을 걸으십시요

 

l  이 길이 하나님이 영광으로 여기는 최선의 길이라고 합니다. 다른 길은 본인에게 남는 것이 없습니다. 은혜가 없습니다. 돌아와 자기 짐을 지십시요. 하나님 앞에 돌아와 자기인생을 믿음으로 정리하셔야 합니다. 그것 아닌 모든 것은 헛된 것입니다.

 

l  4:21~24

 

l  인내하고 믿음지켜야 하는 분별과 인내와 순종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크고, 은혜를 받으면, 인생이 쉬워지나요, 빨래하나,청소하나 하는 것이 위대한 일인지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l  내가 하나님에게 울부짓을 때에 그곳에 예수가 먼저 와있습니다. 내가 가장 밑바닥이라고 생각될 때, 우리의 실존과 최악과 최고의 모순,절망의 저 끝자락이라고 생각될때, 예수는 그 밖에 계십니다.

 

l  여러분을 익명으로 집어 넣으시면 안됩니다. 신앙이라는 이름, 믿음이라는 이름, 선행이라는 이름, 이상과 소원,기도, 성경읽기, 봉사 이러한 말들에다 집어 넣으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정리하는 방법이지 여러분의 삶은 구체적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대의명분이 클수록 익명속으로 들어갑니다. 대의만 나오고 그의 자신,인생,존재가치와 유익,책임,정체성의 구체성은 자꾸 없어 집니다.

 

l  저기 구름속에 가지마시고, 땅에 발을 붙이고, 눈물로 얼룩신 얼굴로 따라 들어오세요. 아무나 오지 못하는 길입니다. 예수를 모르면 흉내낼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길입니다.

 

l  예수가 사신 그 길을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과 지혜를 우리의 생애에서 허락받고 있는 그 길을 걸으셔서 여러분의 그 얼굴이 깊어지시고, 빛나기를 바랍니다. 감사와 찬송이 있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4:25-32 

 

l  우리는 25절이하의 말씀이 17절이하의 말씀 세상사람들의 허망한 것과 더러운 것 대조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그것은 다만 윤리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갖는 영광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l  그것은 이미 1장에서 본바와 같이 하나님의 뜻,선하심,의지,부르심이 예수안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선언하므로서 에베소서의 모든 결론이 1장에 다 나타나있다라고 했습니다.

 

l  예수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이 우리를 목적하심과 대상으로 하고 있고, 채우려하신다라는 것으로 2,3,4장으로 이어집니다. 1장 마지막 말씀처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했습니다.

 

l  그것은 우리를 관중이나,수단,보조로 삼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목적하고 계십니다. 그의 창조와 부활에서 보인, 예수의 고난과 죽음에서 보인 그의 신실하심과 그의 신적 성의를,의지를,충만한 자비와 긍휼을 증언하고 구체화 하십니다. 움직일 수 없는 역사적 사건으로 만들고, 그 영광을 우리보고 살라고 하십니다.

 

l  우리는 세상사람들의 허망함과 더러움과는 대조된다는 것입니다. 신적목적과 신적내용이 없는 것들에게 자신을 넘겨주지 말라고,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과 명예를 누리라 입니다.

 

l  3장에서는 20우리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이였죠

 

l  그것은 우리에게 요구되는 다만 윤리가 아니고,도덕과 종교가 아닌,하나님의 목적이 되고, 사랑의 대상이 되어, 하나님의 충만하심과 거룩하심과 능력과 자비의 사랑을 받는 대상의 그 영광을 알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l  하나님의 공의는 용서로 나타납니다. 용서는 아무래도 좋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옳음이 누구에게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성품과 인생이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

 

l  옳은 것이 은혜가 되지 않으면, 그것은 기독교가 아니고 자신을 증명하기 위하여 명분에 붙잡혀 있다는 것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옳음이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만나고 싶도록 만드십시요

 

l  예수를 믿는 것이 모두에게 기쁨이 되게 하십시요. 우리는 진심을 격하게 표현하고, 간절함을 나타내다가 거칠어지곤 하는데, 그것은 큰 숙제 거리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l  우리를 주의 몸으로 부르시는 성경의 증언과 또 우리에게 일어난 현실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냐하면, 우리 모두가 죄인으로 출생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시키거든, 아직도 하나님이 구원의 문을 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지금 선을 긋지 말라는 것이 에베소서입니다.

 

l  25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그 이웃이 지금 나와 똑 같은 지위에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신 목적과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l  우리는 로마서 12장에서 본 바와 같이 악을 악으로 이기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라는 말씀에 대하여 우리가 선을 행하고 옳으면 상대방이 감동을 한다든가, 우리가 할일은 다 한것이다라고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여러 번 인용했습니다.

 

l  저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라는 신앙적 이해가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도덕과 윤리로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하는 자들을 견디고, 언제 결실될지는 하나님 손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온유와 성실과 순종과 인내입니다. 감동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l  우리가 우리를 무엇으로 증명하고,납득시켜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이 진실하고 기도 많이하고 하는 것들로 책임이 다 넘어가는 것인 지, 아니면 여러분의 신앙적인 순종과 기도하며 간절한 마음들이 구체적인 일상과 손을 잡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l  하나님이 나와 내 인생에서 무엇을 했는지를 은혜로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 자체가 하나의 분노요 책임회피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가지 맙시다

 

l  그것이 헛되며 거짓되며 더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이쪽에서 만들수 없는 참고, 도적질하지 않고, 덕이되는 은혜를 끼치는, 누구에게 이웃에게, 봉사와 구제가 아니라, 이웃과 엮겨있는 자기 자리에서 말입니다.

 

l  여러분이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이웃들이 다 여러분에게 기댈수 있습니다. 여러분으로 인하여 그 그늘에 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복인 줄 아셔야 합니다.

 

l  그런 명예를 가지지 못하면 싸움밖에 걸수가 없습니다. 이웃과 함께 사는, 서로가 서로에게 참된 일을 하는 하나님의 일하시는,봉사하는,헌신하는,희생하는 명예와 영광에 길을 살지 못합니다.

 

l  죄인들을 위하여 오신 예수,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옆에 들어오신 예수, 이것이 기독교 입니다. 우리는 안들어 갑니다. 말로 합니다. 명분과 정답과 열심과 뭔가 다른 걸로 하고, 영광의 길,책임있는 길,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길을 우리는 자꾸 무엇인가로 외면합니다.

 

l  예수 믿고 사는 것은 웃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를 녹아 넘어가야 합니다. 여기를 녹아서 성경을 읽고 이 증언을 나누면, 가슴이 따뜻해져야 합니다. 내가 있는 것이 고마워야 하고, 내가 누구의 아버지이고, 친구이고,누구의 아들이고가, 고마워야 합니다.

 

l  누가 나를 알아주고, 반가워하고, 그래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 그게 오늘 성경말씀 도덕질하지 말라는 말씀은 남으 것 뺏아서 채울 것 없다.입니다. 얼마나 멋집니까.

 

l  너 이런거 하지 마라 31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입니다.

 

l  나이가 들면 내가 분노로 왔는지,감사로 왔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써먹을려고 하지 않고, 여러분을 채우려고 하십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지나가고 이제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 아니라, 살아왔던 생애가 여러분안에서 무슨 말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l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었는지를 너에게 일어난 일로 너희를 보라.32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이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l  서로 멋진 역할,명예롭고 넉넉한 역할을 하십시요, 여러분에게 세상을 해결하라고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