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ar Everything 1076

갈라디아서 - 박영선 - 제4장

갈라디아서 4:28~5:01 진정한 자유를 주시는 예수그리스도 l 갈라디아교회에 할례문제, 인간에게 자격과 조건을 만들어 복음의 진정한 은혜성을 감소 왜곡시키는 문제로 인하여 사도바울이 보낸 편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입니다. 할례문제가 율법의 의미로 보고 꾸중하고 있습니다. l 율법이 자신에게 근거를 가지려고 사용되는 것을 맹렬하게 꾸짖고 있는 장명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율법에 매여있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자라,두 대조를 하면서 율법적 확인하려는 자들을 종에 자녀라하고, 그리스도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자를 자유인이라 이렇게 부르고 있는 대목입니다. l 이삭과 이스마엘을 대조시켜 자유인의 자녀는 자유인으로 종의 자녀는 종으로 역사적 사실을 끌어와 설명합니다. l 자유인이란..

갈라디아서 - 박영선 - 제3장

갈라디아서 3:23~29 거기서 하나님의 사람임을 나타내자 l 기독교 신앙을 어떤 원리로나 구체적인 실천의 방법으로 설명하고 추적해가는 것은 분명하기는 하나, 안목과 균형에 있어서는 신학적 인도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l 갈라디아서는 신학적인 설명과 시각을 요구하기 때문에 혼자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는데는 어려움을 격습니다. l 우리가 신앙인으로 살기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되느냐 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이 무엇이냐,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를 실천이나 명령으로 요구하는 순종과 헌신을 위하여 예수가 누구이길래 기독교신앙에서 어떤 위치와 근거가 되길래 라는 신학적 질문과 설명이 필요합니다. l 26절 신자의 정체성이 예수라는 이름으로만 가능하다 하는 것과 그래서 28절 하나라는 평등한 ..

갈라디아서 - 박영선 - 제2장

갈라디아서 2:1~5 기쁜 순종으로 연결 l 신자들의 신앙생활은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허락된 은혜를 자유로운 권리로 책임지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l 사도바울은 바나와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는데 디도를 억지로 할례 받게 하지 않았다.라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 이유는 4절에 있는 것 같이 거짓 형제들의 기만 왜곡을 막기 위해서라 l 그리고 저들의 시험과 유혹 앞에 우리가 가진 신앙의 진리됨을 내가 사수하기 위하여 그리 했노라 라고 얘기하면서 저들이 우리의 자유를 엿보고 우리로 억지로 종이 되게 하려 하였답니다. l 자유와 종을 대비하면서, 자유는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기쁜 마음으로 어떤 책임을 수행하는 자를 말하고 종이란 억지로 시켜서 안하면 그에 상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