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ar Everything 1076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

구간 : 제주 환상자전거길 3박4일간의 종주 부제 : 16년만에 꿈을 이루다 (안산공과대 10단계코스에서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 기간 : 2021.08.29(일) ~ 9월1일(수) 3박4일 건우가 초등학교 입학전에 자전거 타러 안산공과대학에 가서 내가 정한 10단계코스를 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빨리 커서 아빠랑 라이딩하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이 있었는데, 16년 만에 제주도 환상자전거길에 나설 수 있었다. 원래는 8/23(월) ~ 8/26(수) 일정으로 제주행 티켓팅까지 마쳤는데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취소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서 다시 일정을 잡았다. 8/29일 오후 드디어 출발 제주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자전거로 13분소요 즐겁게 출발과 동시에 커다란 총소리와 함께 자전거 펑크 난감 결국..

21년 8월 4,5주차

[21,08.27 목] 우연찮게 미운큰형의 대출심사가 나한테 올라 왔습니다. 나도 어제 대출 신청을 했는데, 돈이 부족한 건 두집이 똑 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날 위해 악 써주던 큰형이 생각나에요. 근데 다시 나에게, 엄마에게, 둘째형에게 악 쓰던 큰형이 또 생각나서 화가 납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제 수민,수현이 데리러 수수배학원에 갔다가 오면서 좀 누그러진 수민이를 보면서 좀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목에 근육통이 생겨 그것 때문에 입시 스트레스를 잠시 잊었나봐요, 이 기간 잘 넘길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퇴근 무렵 오늘은 대출건수가 많지 않아 심사가 좀 수월합니다. 내일은 주말이라 옥탑방 정리도 하고, 여행준비도 좀 근데 기쁘지만은 않은 이유는 뭘까요. 하나님! 이 미..

요한복음-박영선-제3장

다시 보는 요한복음 05 / 요한복음 3:1-15 / 2019.09.01 / 개역개정판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8장

고후 8:1 ~ 9 허락되어진 헌금  예루살렘 교회가 기근을 만나서 어렵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케도니아(그리스 북부지역)의 교회들이 헌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원하여, 힘에 진하도록 헌금을 하였다. 이것이 얼마나 굉장한 일인가. 그래서 나도 디도로 너희 고린도교회와 여러가지 은혜를 나누게 한 것 처럼 이 일에도 너희가 동참하기를 바란다.이런 내용이 고린도후서 8장 1절에서 9절내용입닏.  본문은 종종 헌금에 관한 요구와 연결이 되는 것인데, 본문의 의도는 그것보다 훨씬 깊습니다.  여러분 헌금을 할 때 자선냄비에 하는 것 같은 마음으로 헌금하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자선냄비는 구제금입니다. 하지만 헌금은 하나님에게 받치는 어떤 진심입니다.  그것은 내는 사람..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7장

고후 7:2~ 9 하나님이 주시는 우리의 지위 명예  디도가 와서 너희가 회개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 대하여 그 일로 인하여 나를 걱정하는 것에 대하여 기뻐하게 되었다. 나는 너희와 같은 편에서 한 얘기이다. 너희에게 잘못한 것에 대하여 꾸짖자는 것이 아니라 너희에게 온 기회를 놓친것에 대하여 안타까움이 있어서 편지를 한다.  무엇을 안하는 문제가 아니라 너희가 가야할 길, 너희가 해야할 일, 너희만의 독특한 권리이자 책임인 것이 신자의 인생이고 현실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교회로 모이면 이렇게 해야하는 구나 저렇게 해야되는 구나 하고 보고 가야하는데 겁을 먹는게 전부입니다. 욕 안먹고 틀리지 않하는 것이 전부인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는, 우리에게 부탁하신 화목케하는 일,겪려하는 일..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6장

고린도후서 6:1~ 10 영광과 욕됨으로 걷는 예수의 길  사도바울은 초대교회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어떻게 새로운 세상을 역사를 운명을 만들었는가를 전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 이방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여러 많은 자신들이 만든 우상들을 섬기고, 종교라는 것이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어떤 도움이 되는 그리고 인간이 조작할 수 있는 그런 정도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 세계에 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다는 것과 새로운 세상을 만드셨다는 것과 그것이 우리의 복음이며, 우리의 운명이요 살아있는 동안 그 인생을 살아야한다고 이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인생을 받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바울을 맹비난 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신의 사자가 된 ..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5장

고린도후서 5:1~10 은혜에서 환란으로 환란에서 사랑으로  고린도 교회와 바울간의 갈등에 대한 바울의 답은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이중주와 같다. 보이는 현실과 하나님의 약속 사이에는 충돌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모순되어 보이는 것 같으나 이것은 가장 중요한 비밀을 담고 있다  생명과 사망이 다투고 있다. 세상 안에서 우리는 지는 자 같고 잘못한 자 같이 취급을 받고 하나님의 일하심 속에서는 우리가 가는 길이 하나님이 승리와 영광을 채우시는 길이다 라고 4장에 설명 하였습니다.  이것은 현실도피적이거나 천국에 간다는 이름으로 내세로 책임과 변명을 넘겨 버리는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고난을 받고 살고 있는 일이 고난으로 실패로 끝나지 않고 거기에 승리와 영광이 씌워진다. 생명이 사망을 이긴다.라고 얘기하..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4장

(고린도후서 4:1~6) 말씀의 은혜와 실질적 신앙생활의 연결 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먼저 예수를 만나고 그리하여 영혼이 깨우침을 받고, 감격과 고백 속에서 성경을 읽게 됩니다. 그전에도 성경을 읽지만 이런 커다란 확인 항복 은혜 위에 성경을 다시 보게 됩니다.  우리가 가진 일반적인 종교성이 가지는 헌신 도덕성 종교성등 같은 열심이 더 하여져서 우리는 성경을 문맥 없이 읽는데 익숙합니다. 문맥 없이 읽는다라는 것은 지당하신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전제를 가지고 읽게 됩니다.  그러니 이 말씀이 왜 여기에 쓰여져 있는지 앞뒤에 대조가 없고 역사적 배경이나 이 말씀이 나오게 된 경우와 같은 문맥이 무시된 채 옳으신 말씀에 줄을 그어서 외워서 언제나 필요할 때 고백과 권면으로 들이대는 이런 확고한..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3장

고린도후서 3:1~6 교회의 사명  고린도 교회에 있었던 신앙상의 갈등입니다. 신앙을 잘못 이해 하면 그것이 시비를 만드는 비정한 무정한 규칙에 불과해 지고 신앙을 제대로 나누면 거기에는 은혜가 담기고 사람이 큽니다.  교회는 옳고 그른게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 진리와 감사와 만족에 관한 것인데 잘 잘못이라는 비정하고 무정한 비인격적 주장들이 언제나 하나의 시험으로 진정한 신앙을 도전하는 방해꾼으로 등장 합니다.  그것은 없애버려야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말미암아 받은 구원과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 인생이 무엇을 만드는 것인가라고 물어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 경기를 내용 있게 만들기 위해서 제한이 아니라 예술을 만들기 위해 무대같은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모두가 구원을 ..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2장

고린도후서 2:01~11 교회는 이런 곳입니다  고린도 교회안에 바울을 극렬하게 반대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었고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책망을 하고 교회앞에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이 사람들이 하는 것을 경계하고 또 경고하고 교회를 지키는 것에 책임을 다해라 라고 썼는데, 큰일났다 라고 근심과 걱정이 많은 성도가 생겨서 바울이 위로하는 글을 쓴 것입니다.  이렇게 쓴 것은 내가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교회 안에서는 책망이라는 것이 겁을 주거나, 정죄하는 것이나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입니다. 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을 용서하였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진리문제나 질서 문제로 징계가 이루어지거나 어려운 말을 해야 할 때 조심해라 입니다. 사..

고린도후서 - 박영선 - 제1장

고린도후서 1:01~11 바울의 예수와 십자가만 아는 곳으로의 초청  고린도후서는 전서에 이은 두번째 편지인 셈입니다. 바울은 후서에서 전서와 다른 심경과 목적을 가지고 내용을 진술하게 됩니다.  그 진술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바울사도의 영웅적 모습이나 신화적 인물로서의 위대함이 아니라 한 인간 바울이 겪는 자기 인생과 사역에서의 진솔한 진술들을 만나게 됩니다.  바울의 사역에서 그 사역이 위대해지고 기적이 된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고, 바울은 그 기적과 증언을 위하여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 자신으로 볼 때는 지난한 인생이었을 것이고 그가 받은 모든 영광은 죽은 후에 후손들에 의해서 되어 진 것입니다.  그리고 그의 위대함은 하나님이 그를 통하여 담으시는 내용이 굉장하기 때문에 그것..

마태복음 - 스텐리 하우어워즈 - 제1장 태초에

마태목음 1장 태초에 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The book of genesis’는 소소한 시작이 아니다. 마태는 이 사람 예수님의 족보가 하나님의 창조 행위의 바로 그 시작을 다시 생각하도록 요구한다고 제안하면서 출발한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마태에게서 이 구절은 이 사람 예수님의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메시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시작해야만 한다.  그러므로 창세기가 하늘과 땅의 계보를 제공하듯이(창2:4), 마태는 예수님의 족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곧 우리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예수님의 족보를 이해해야만 되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그 종말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종말론..

마태복음 - 스텐리 하우어워즈 - 들어가기

부제 : 마태와 스텐리가 전하고 싶어한 하나님의 복된 소식 들어가는 글  마태복음의 신학 주석을 쓰는 것은 명예이자 짐이고 벅찬 과업이다. 신학자들은 주석이 아니라 논문과 책을 쓰도록 훈련을 받는다. 나는 단순하게 우리의 시대에서 그리고 우리의 시대를 위해서 말해야만 하는 것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  나는 마태에 관해서 쓰려고 하지 않았다. 대신에 복음이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다고 가정하면서 마태와 함께 쓰려고 노력했다, 마태와 ‘함께’썼다는 것은 심사숙고하여 덧씌우기(ruminative overlay)를 함으로써 마태가 한 이야기를 내가 다시 말해 보려고 했다는 뜻이다. .  결과적으로 이 주석은 중세 시대와 종교개혁 사이에서 공통으로 사용된 주석 형식인 도덕적인 풍자를 모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

요한복음 읽기 (부부구역)

요한복음 요한복음을 읽을 때는 첫째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서 읽어보고, 둘째 당시의 시대상황을 한 백성의 입장에서 (제자,유대인,사마리아인 등) 생각해보자. 또 예수님은 어떻게 그의 구원을 은혜을 믿음을 이루어가시는지 바라보자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1장 l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니라. l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침례요한의 증언 l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l 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요한복음 1장 (매튜헨리주석)

요한복음 제1장 개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들과 참 메시야, 세상의 구주로 믿는 우리의 믿음을 확증하게 하여, 그리스도를 우리의 선지자와 제사장, 왕으로 영접하고 의지하며, 우리 자신을 드려 그리스도의 다스림과 교훈과 구원을 받도록 하는 데 있다  성령의 영감을 받은 저자 자신이 그리스도에 관해 증거하는 내용 1-5절에서 그것을 먼저 책 전체의 구도로 제시하고, 10-14절과 16-18절에서 거듭 증언한다.  침례 요한이 그리스도에 관해 증언한 내용(6-9,15절) 그의 증언은 19-37절에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 그리스도께서 안드레와 베드로(38-42절), 빌립과 나다나엘(43-51절)에게 자신을 나타내신 내용 1-5절 I 기자가 전하려 하는 분  말씀 (로고스) 이 단어는 요한의 저작..

낙동강 하굿둑에서 창녕함안보까지

구간 : 낙동강 하굿둑에서 창녕 함안보까지 부제 : 수서역에서 부산역까지 STR 부산역에서 을숙도로 양산을 창녕함안보까지 기간 : 2021.06.24(목) ~ 25(금) 기행 : 올해 낙동강 완주를 목표하고 기회를 엿보다 6/24,25일 휴가를 내어 새벽에 출발을 하려고 예정했으나, 시간을 미루다가 오전 10시쯤 되서야 출발했다. 오늘은 특이하게 부산행 srt을 이용하여 낙동가 끝에서 부터 지난번 갔던 구미까지를 목표를 잡고 출발했다. 목표부터 무리인 것을 알고 있었다. 수서역에서 부산행SRT를 타러 가면서 내내 자전거를 태워주지 않을까 의문을 가지고 출발했다. 하지만 부딪쳐 보지 않으면 알수 없지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안되면 고속터미널로 가지뭐...) 수서역 가는 길은 처음으로 가는 길이라서 그런..

사랑하는 장모님께

사랑하는 장모님께 80해 생신을 축하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글로 드립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딸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꽃처럼 예쁘고 건강하고 밝게 키워서, 도둑놈 같은 저에게 안겨 주셨는데, 벌써 큰 수레바퀴가 2번이나 굴러 이만큼 왔네요.  처음에는 잘 몰랐습니다. 장모님 장인어른께서 왜 이렇게 사랑을 퍼주는지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제 저도 50중반이 되서야, 수민이 수현이를 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최근에 건우엄마가 허리가 아파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저의 가족들 때문에 장모님이 고생하셨던 지난 일들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아이들과 전쟁을 한판치르고, 전쟁중에 잠시 짬을 내어 편지를 쓰는데, 사랑의 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자꾸 ..

칼케돈 공의회

칼케돈 공의회 451년네스토리우스파테오토코스 칼케돈 공의회(Council of Chalcedon)는 451년 10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소아시아의 비티니아의 도시 칼케돈(현재의 터키 이스탄불 주)에서 열렸던 기독교의 공의회이다. 당시 공의회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은 분리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칼케돈 신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요, 완전한 하느님이라고 고백하였다. 또한 칼케돈 신조에 예수가 신성을 지닌 채 태어났다는 의미인 '테오토코스'[1]라는 단어를 넣음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분리될 수 없음을 강조하는 테오토코스를 정통 교리로 재확인하였다. 칼케돈 공의회의 정통교리 확립으로 유티키안주의, 콥트 교회 등 단성설을 따르는 교회나 그리스도의 인성을 강조하는 네스토리..